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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균 호위무사 박수경 체포과정 동영상, 박수경자녀, 남편과 이혼소송,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




5월 25일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과 신엄마의 딸 박수경이 경기도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 은신해 있다가 출동한 인천 광역수사대에 의해서 긴급 체포되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은 싸늘한 시체가 되어 나타났고 그의 큰아들 유대균은 오피스텔에 숨어지내다가 호위무사 박수경과 함께 전격 검거되었지만 아직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과 관련해서 미스테리만 증폭될 뿐 국민들의 의혹은 더 크게 쌓여만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25일 유대균과 함께 숨어지내다 검거된 유대균의 호위무사로 알려진 박수경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어서 이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박수경은 유대균씨와 함께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체포된 뒤 인천지검으로 압송되는 과정에서 박수경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공개되자 인터넷상에서는 박씨의 미모와 꼿꼿한 태도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대균과 박수경이 함께 체포된 이후 박수경의 미모와 신상정보등 박수경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폭되면서 인터넷상에서는 급기야 박수경 팬클럽인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까지 등장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고 한다.



박수경은 일산시 오피스텔에서 체포되고 인천수사대로 압송될 당시에도 매우 꼿꼿하고 의연한 자세를 견지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는데 또한 오피스텔에 검거될 당시에도 박수경은 미소를 짓는 여유를 부리기까지 하며 매우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많은 네티즌들은 박수경의 이러한 태도에 죄수답지 못한 거만한 태도라며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일부 네티즌들은 박수경의 미모와 의연한 태도에 오히려 관심을 보이면서 그녀의 태권도 유단자로 활동한 경력까지 관심이 됐고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사이트가 생겨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의 회원수는 현재 수백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300명이 넘는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한 ‘세월호참사’의 근본원인을 제공한 범죄자 유병언과 그의 조력자 유대균이 경찰수배를 받는 것을 알면서도 그들을 끝까지 도와줌으로써 사회정의에 역행하는 행동을 한 박수경을 너무 미화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전격 검거된 유대균과 박수경


박수경은 구원파의 핵심 신도이면서 유병언의 최측근인 ‘신엄마’ 신명희의 딸로서 어렸을 때부터 유병언일가와 인연을 맺었고 학생때에도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의 작품활동을 돕는 역할을 해왔을 정도로 유병언일가와는 오랜 인연을 갖고 있다.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박수경은 원래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었는데 유병언의 권고로 태권도로 전향하게 되었고 마침내 태권도 공인 6단을 획득함으로써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되었고 태권도 국제심판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다. 박수경은 2012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재심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박수경은 170cm의 훤칠한 키에 깔끔한 미모를 갖추고 있고 박수경은 현재 나이가 34세로 앞날이 창창한데도 불구하고 어리석게도 유병언 사이비교주에게 포섭되어 유대균의 도피행각에 동행함으로써 스스로 범죄자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박수경은 출중한 무술 실력을 인정받아 한달에 140만원을 받고 유대균의 수행비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 4월 16일 ‘세월호참사’가 발생하자 신변에 위협을 느낀 유대균의 도피처를 물색하는 일을 도맡았고 개인비서겸 보디가드역할을 하면서 약 3개월 동안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대균과 함께 은신해왔던 것이다.



박수경이 아무리 유병언, 유대균부자와 오랜 인연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백명의 어린학생들이 목숨을 잃은 ‘세월호 침몰사고’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유병언과 유대균이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범죄자신분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들의 도피행각을 끝까지 도와주고 협력했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도 비난받기에 충분하며 범죄자를 비호하고 도와준 그녀의 행동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것이며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박수경의 미모와 태권도 경력등이 화제가 되어 그녀를 주제로 한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 생겼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현상이 아닐 수 없다.


‘세월호 참사’로 인해 304명이나 되는 선량한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살인원흉 유병언과 유대균을 끝까지 비호해주었던 박수경이 어떻게 영웅이 될 수가 있는가! 누가 뭐래도 살인마에게 협조와 충성을 다바친 박수경은 공공의 적일 수밖에 없으며 또한 그녀의 도피조력행위는 ‘세월호참사’가 터진 이후의 일이며 유씨부자가 범죄자로 공개수배된 후에 일이었기 때문에 그들을 도와주었던 그녀의 행위는 범의(고의)성을 갖고 행해진 일이어서 더욱 그녀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수경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서 또한번 경천동지하게 되었다. 3개월 동안 유대균의 도피과정에서 함께 은신해왔던 박수경이 두아들을 둔 유부녀라는 사실이며 박수경은 최근까지 남편과 이혼소송을 진행중에 있었다는 사실에 더욱 놀리움을 주고 있다.


신엄마 딸 박수경은 남편과 이혼소송 중에도 3개월간 유대균과 도피행각을 벌여 더욱 논란이 됐다.

세상에! 어린 두아들까지 둔 유부녀가 인류의 범죄자라고 할 수 있는 유대균의 도피행각을 도와주기 위해 3개월 동안이나 어린 두아들을 내팽겨쳐 버리고 유대균의 은신처에서 함께 동거동락해왔다는 사실이 상식적으로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다. 정말 대단한 배짱과 야욕을 가진 여성이 아닐 수가 없다.


내몸으로 낳은 자식은 그 누구도 떼어낼 수 없는 천륜이라고 하는데 박수경은 사이비종교지도자이면서 희대의 사기꾼이자 살인마인 유병언과 그의 아들 유대균에게 충성을 다바치기 위해서 자기 가정과 자식들까지 버리고 유대균의 범죄도피행각에 위해 끝까지 사력을 다했다고 하니 범죄여부를 떠나 천륜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 수 없으며 아이들의 엄마로서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



그녀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가 있는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다. 사탄의 영혼이 들어가 있는 것일까? 어린 자식들이 죽든 말든 내 알바가 아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박수경은 결혼하기 전부터 유대균의 수행비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경은 유대균이 프랑스 출국을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지난 4월 19일 이후부터 자신의 두 아들도 버려둔 채 유대균의 은신처를 물색해왔고 7월 25일 검거되었던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거의 3개월 동안 유대균과 한방에서 동거해왔던 것으로 밝혀져서 그녀가 유대균과 단순히 공적인 관계를 넘어 사적으로 내연녀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혹을 갖게하고 있다.



단순히 직업적 경호인이라면 어떻게 6평밖에 안되는 오피스텔의 한방에서 3개월 넘게 남자와 같이 먹고자고 할 수가 있겠는가! 당연히 방을 따로 하나 더 얻어서 기숙하는 게 도리가 아닌가!


구원파측의 전언에 따르면 유대균이 경찰에 체포될 것을 염려한 유병언과 ‘신엄마’의 지시에 따라 박수경이 유씨를 감시하기 위해서 유대균과 동행했다고 하며 박수경은 유대균과 전혀 내연관계가 아니며 단지 공적인 관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박수경과 유대균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왔으며 자신이 범죄자로 전락하면서까지, 또한 어린 자식들을 버려두면서까지 유대균과 3개월동안 한방에서 같이 지내온 점 등을 유심히 살펴보면 그녀가 단지 유대균과 공적인 관계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 보이며 두사람이 공적인 관계를 넘어 사적인 관계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


보통 여자 같으면 좀처럼 할 수 없는 천륜을 버리면서까지 범죄자의 범죄행각에 끝까지 동참했다는 것은 공적인 관계로만 해석할 수가 없는 것이며 유병언과 여비서 신씨와의 관계와 마찬가지로 사적인 내연관계로서만 해석될 수 있는 것이다.

여자는 한번 사랑에 빠지게 되면 불법이나 범죄여부는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으며 목숨까지 거는 것이 여자의 생리이다. 범죄자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신창원에게 청혼의 팬팔을 수없이 보냈던 여자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유대균 박수경 체포과정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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