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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 동영상 협박 사건’ 이병헌 광고퇴출 서명운동, 아고로 서명운동, 한효주 광고퇴출




음란 동영상 협박사건에 휘말려있는 배우 이병헌에 대한 CF광고 퇴출(중단)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병헌이 글램의 다희와 모델 이지연으로부터 50억 협박을 받은 후 음란동영상 문제가 크게 부각되어 버리자 자필 해명서를 인터넷에 올리며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했지만 곧이어 모델 이지연이 이병헌과 지신이 사실상 연인관계였다고 주장하는 나섬에 따라 이병헌 사태는 더욱 크게 확대되고 악화상태로 치닫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다른 사건처럼 점차 잊혀져 버릴 줄 알았던 이병헌 동영상 협박사건은 모델 이지연의 내연관계 주장에 따라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어 버렸고 협박사건으로 처음에는 동정을 사기도 했던 이병헌은 이제는 동정표는 점차 사라지고 유부남으로써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했다는 비난여론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형국인데 설상가상으로 이번에는 CF광고퇴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병헌이 같은 소속사 출신 한효주와 함께 출연하는 CF광고에 대한 네티즌들의 불만이 표출되고 있으며 CF광고 퇴출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어 이병헌사태는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다음의 아고라 청원 페이지에 ‘이병헌 광고 중지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서명운동이 18일 현재 애초 목표인원 2,000명을 훌쩍 넘겨 5,000여명이 동의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현재 이병헌이 CF광고모델로 기용된 커피, 휴대폰, 자동차 엔진오일, 대형마트 등의 광고주를 향해 이병헌 광고를 중지하라는 뜻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번 광고중단(퇴출) 서명운동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같은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한효주까지 동반 퇴출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것은 한효주의 남동생 한중위가 군대에서 가혹행위를 했던 것으로 알려져 문제가 더욱 것잡을 수없이 커진 것이다.


이같은 이유로 같은 소속사이면서 함께 CF광고를 촬영한 이병헌과 한효주에 대한 동반 퇴출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병헌, 한효주가 출연한 광고회사 홈페이지와 고겍센터등을 통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현재 이병헌을 모델로 한 몇 개의 방송광고는 이미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헌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회사 관계자는 ‘이병헌사건 이후 이병헌씨 광고를 중단한 상태다. 남은 계약상황이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는 광고주들이 판단하는 문제라서 잘 모른다. 지금 확실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은 OO은 이미 광고가 중단된 상태라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병헌 광고중단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곳은 다음 아고라의 청원게시판이며 아래 주소로 이동하시면 서명운동에 동참할 수 있거나, 청원 진행상황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57550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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