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추석특집) 제7회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여자,남자 100m 달리기 / 아육대 가은,상훈 금메달 우승,수진의 은메달,지수, 에이핑크윤보미 100m 달리기 성적,손나은,김남주 달리기성..
연예인 스토리 2013. 9. 23. 23:12
2013년 (추석특집) 제7회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 여자,남자 100m 달리기 경기
2013년 추석특집 제 7회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추석연휴인 9월 19일~20일 열렸답니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많이 연출이 됐었고 새로운 이변들도 많이 발생했었죠. 특히 새로운 신예들의 등장이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 육상 달리기 경기에서 새로 등장한 신예들의 기량이 눈부시게 뛰어나서 앞으로 기존 우승권자들과의 신·구 세대교체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지요. 앞으로도 더욱 흥미진진한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답니다. 2012년과 13년 100m달리기 연속 우승한 달샤벳의 가은
아육대에서 가장 박진감 넘치고 가장 흥미로운 경기가 무엇일까요? 바로 100m 달리기 경기가 아닐까요? 여자 100m 달리기와 남자 100m 달리기가 바로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금년 아육대의 100m 달리기에서는 특히 뛰어난 기량을 갖춘 새로운 신예가 나타나 더욱 흥미진진했답니다. 여자 100m 달리기 결승전 경기는 2012년 금메달리스트인 달샤벳의 가은이 이번에도 우승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의 초점이 모아져있는 상황이었죠.
100m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가볍게 1위로 통과한 달샤벳의 가은은 정말 그 순발력과 달리기실력이 눈부시게 빗났죠. 예선전과 준결승전에서 당당히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가은은 12년도에 당시 챔피언이었던 보라와 다크호스 은지를 따라잡고 당당히 우승했던 최고의 유망주로 떠오른 주자죠. 그런데 이번 달리기대회에서 가은을 위협할 만한 새로운 다크호스가 등장했는데요. 이번에 처음 출전한 와썹의 수진이 5조 100m 예선에서 가은의 뒤를 바짝 쫒으며 가은의 뒤를 이어 2위로 들어오면서 기대를 모았지요. (왼쪽부터)100m 달리기 결승전에서 수진이 2위로, 가은이 1위로 들어오고 지수가 3위로 들어오고 있다. 금년에 데뷔한 신인걸그룹 와썹의 수진의 질주가 돗보이는 경주였다.
여자 100m 달리기 에선전 상황을 잠시 설명해보죠. 100m 달리기 1조 예선에서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크레용팝의 소율의 뒤를 이어 2위로 들어오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했지요.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2011년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경력이 있는 실력파이지요. 2011년도 100m달리기 동메달리스트 윤보미 100m 달리기 2조 예선에서는 걸스데이의 혜리가 1위로 들어오고 에이핑크의 김남주가 의외로 2위로 들어오는 실력을 발휘했지요. 3조 예선에선 걸스데이의 민아가 1위로 들어오고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2위로 들어왔는데요. 청순가련하기만 했던 손나은이 달리기 2등하는 건 전혀 뜻밖의 상황이었지요.
여자 달리기 100m 예선전에선 에이핑크의 맴버 3명인 윤보미, 김남주, 손나은이 모두 2위를 기록하면서 준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하며 기대를 갖게 했는데요. 누구보다도 동매달을 따낸 경력이 있는 윤보미는 결승전에 진출해 이번에도 동메달을 따내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에이핑크에 대한 기대는 아쉽게도 여기에서 끝나고 말았지요. 준결승까지 순조롭게 올라간 에이핑크 3명이 모두 결승전 문턱에서 아쉽게도 탈락하고 말았지요. 준결승전에서 윤보미가 가은의 뒤를 추격하지만 안타깝게도 역부족인 상황 그렇지만 에이핑크는 다음날 벌어진 400m 릴레이(계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거머쥠으로써 100m 달리기의 설움을 달랬지요. 예선 1조 경기에서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소율과 1,2위를 다투고 있다. 결국 소율이 1위로, 윤보미가 2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는 2011년도에 비해서 금년의 아육대 수준이 한층 더 높아졌기 때문이지요. 11년도에는 보라와 은지 같은 뛰어난 달리기주자가 있었지만 보라와 은지 를 제외하고는 뛰어난 달리기주자가 거의 없었기에 윤보미는 3위를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많이 변했지요. 보라, 은지보다도 더 잘 달리는 가은이 있고 그 외에도 지수, 민아, 소율, 수진 등 선수권층이 그 때보다도 훨씬 더 두터워졌기 때문에 왠만큼 탁월한 실력이 아니면 메달권 근처에도 가기 힘들게 되었지요.
5조 예선에서는 우승이 가장 유력시되는 가은이 당당히 1위로 들어왔는데 처음 출전한 와썹의 수진이 가은의 뒤를 바짝 쫒으면서 2위로 들어와 새로운 유망주로 부각되었지요. 와썹의 수진은 또한 100m 달리기 준결승에서 70m 금메달리스트인 지수를 따라잡는 기염을 토하며 1위로 들어오는 이변을 일으켰죠. 70m 우승자 지수를 따라잡고 결승전에서 가은과 거의 대등한 경주를 벌여 최고의 다크호스 로 떠오른 수진. 2010년도 우승자인 보라의 뒤를 이어 여자달리기 미인시대를 다시 부활시킬 미모의 여전사로 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원래 이번 아육대의 100m 달리기에선 가은이나 지수 중 한 명이 우승할 걸로 예상했었답니다. 그런데 첫 출전한 수진이 예상외로 잘 뛰는 바람에 가은, 지수, 수진의 3파전의 양상을 띄게 되었지요.
드디어 달리기의 백미인 여자 100m 달리기 결승전이 열리고 8명이 우승을 겨루게 되었는데요. 걸스데이 혜리, 크레용팝의 소율, 스카프의 타샤, 베스티의 다혜, 핼로비너스의 앨리스, 타히티의 지수, 와썹의 수진, 달샤벳의 가은이 100m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되었답니다. 핼로비너스의 앨리스 걸스데이 혜리 이 8명 중에서 사실상 세명의 선수 즉, 가은, 지수 그리고 수진이 우승에 가장 유력시되는 상황이었지요.
달리기경기가 시작되자 예상했던 대로 가은이 먼저 치고 나오면서 선두에서 달렸는데요. 그 뒤를 바짝 쫒아오는 두명의 선수가 지수와 수진이었지요. 달리기천재 가은과 강원도 도대표 출신 지수, 그리고 새로 떠오른 겁없는 소녀 수진의 3파전이 벌어졌습니다. 초반에는 가은이 선두로 치고나가면서 2위와 거리를 벌였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가은 뒤를 달리는 지수를 제치고 신예 수진이 2위로 올라서면서 가은의 뒤를 바짝 쫒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결국 예상대로 가은이 1위로 결승선에 들어왔지만 그 뒤를 이어 거의 가은과 대등하게 2위로 들어온 선수는 지수가 아니라 처음 출전한 수진이었지요. 겨우 반보의 차이로 금메달을 놓친 수진과 아슬아슬하게 1위로 들어온 가은. 가은과 거의 대등한 경주를 벌인 수진은 내년도 아육대 달리기에서 파란을 일으킬 태풍의 눈이다. 가은의 우승은 원래 예상했었던 상황이지만 비록 2위를 했지만 가은과 거의 한발 차이로 따라들어온 신예 수진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되었답니다. 가은의 뒤를 거의 바짝 따라붙은 수진은 아쉽게도 금메달을 놓쳤지만 내년 대회 땐 수진이 가은을 추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네요. 와썹의 수진은 처음 출전한 대회인데도 불구하고 70m 달리기에서 우승했던 유망주 지수를 두 번이나 따라잡는 기염을 토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게 되었지요.
이번 여자 100m 달리기 대회에서 가장 큰 수확이라면 바로 새로운 기대주 수진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새로운 유망주로 떠오른 수진의 등장으로 인해 벌써부터 내년도 100m 달리기경기 결과가 궁금해진답니다. 수진, 가은과 지수의 3파전이 벌어진 여자 100m 달리기 결승전. 뒤에 아육대 에이핑크 플레카드가 보이는데 올해는 에이핑크팬들이 많이 응원해주는 모습이 특색있다.
이번 달리기경기에서 우승권자 가은과 거의 대등한 경주를 벌였던 수진이 내년 아육대에서는 과연 가은을 꺾을 수 있을지가 정말 기대를 모으게 하네요. 이번 아이돌 육상풋살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새로운 신예들이 많이 발굴되어서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금년 여름에 데뷔한 신인걸그룹 와썹의 수진의 요염한 포즈
그리고 남자 100m 달리기 경기에서는 새로운 신예인 백퍼센트의 상훈이 12년도 우승자인 B2B의 민혁을 따라잡고 우승을 하였구요. B2B의 민혁은 은매달을 따는 데 만족해야 했으며 작년 은메달리스트인 인피니트의 호야는 동메달을 거머줘었답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국의 아이들의 동수는 예선전에서 1위를 한 뒤 결승전을 포기하는 바람에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