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출신 탤런트 김연주 결혼 취소, 파혼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연주가12월 6일 올리기로 한 결혼식을 파혼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김연주는 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큰 키에 모델같은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지닌 보기드문 미녀 탤런트이지요.
김연주는 미스코리아에 당선된 후 몇 년 간의 공백기를 거친 후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TV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경력을 쌓아왔지요.
TV드라마에 종종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김연주가 당일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김연주는 6일 신라호텔에서 모건설회사 대표 J씨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되어 있었는데 당일날 돌연 건강상의 이유로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하네요.
측근들에 의하면 김연주가 결혼식 전에 이미 파혼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결혼식을 하기로 결혼식장도 정한 상태이고 결혼식날짜도 정해지고 그것도 결혼식 당일날에 결혼을 취소한 것은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되네요.
결혼하기 한 달전이면 모를까 결혼식 하루 전에 취소한다는 것은 굉장히 드문 현상이지요.
그런데 김연주는 과거에도 결혼식을 취소한 적이 또 있었다고 하네요.
2009년애도 김연주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되어 있었으나 갑자기 취소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결혼 직전에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중대사인 결혼을 취소한다는 것은 뭔가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힐 정도로 미모가 출중한 김연주에 관해서 잠깐 알아볼까요?
김연주는 1980년생으로 올해 34세로 혼기가 꽉 찬 나이이군요.
김연주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키가 173cm로 상당히 큰 키에 잘 빠진 몸매를 지니고 있으며 이목구비가 뚜렷한 서구적인 미모를 지니고 있어서 미스코리아에 뽑힐 때부터 각광을 받았지요.
그리고 96년 MBC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엄마야 누나야’ ‘진주목걸이’ ‘슬픈 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등
드라마만 모두 12편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지요.
최근에는 tvN 일일드라마 ‘미친 사랑’과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면서 꽤 잘 나가는 연기자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유한킴벌리 ‘좋은 느낌’과 ‘존슨앤존슨 아큐브’ 등의 CF광고도 많이 찍은 걸로 알려져 있지요.
김연주는 늘씬한 키에 서구적이면서 세련된 미모를 지니고 있어서 많은 남성팬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하나이지요.
99년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뽑혔으며 2000년에는 글로벌뷰티에서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발될 정도로 그녀는 뛰어난 미모는 공인받았지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연기자인 김연주가 왜 자꾸 결혼식을 취소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김연주와 12월 16일 결혼하기로 되어있었던 배우자는 D종합건설회사 회장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상당한 재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연주가 돌연 파혼한 이유는 무엇인 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매스컴에 알려진 것처럼 김연주는 건강상 이유로 파혼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라고 측근들이 전했다고 하는데요. 김연주가 파혼한 이유는 현재로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게 없습니다.
김연주 파혼과 관련해서 뭔가 말하기 힘든 피치못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김연주의 사례에서 보듯이 미인이라고 해서 다 들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과거 청순미의 대명사였던 김청 또한 결혼한 지 일주일만에 이혼했던 경력이 있지요. 미국의 인기 여팝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결혼한 지 하룻만에 이혼한 경력이 있지요.
그런데 김연주소속사에서 19일 밝힌 공식입장에 의하면 김연주는 결혼을 파혼한 것이 아니라 연기한 것이라고 합니다.
김연주가 결혼식을 연기한 것이지, 아니면 파혼한 것인지 상당히 헷갈리는데요.
뉴스에서는 김연주가 파혼한 것이라고 하고 소속사에서는 김연주가 결혼을 연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김연주소속사에서는 김연주의 결혼이 언제 다시 치러질 지 아직 모르겠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즉, 김연주의 결혼은 무기 연기되었다는 것이 정답이네요.
결혼을 무기 연기한 것이나, 파혼한 것이나 사실 한끝 차이이지요.
아뭏튼 이제 성숙한 연기로 연기자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김연주가 더 이상 결혼 연기소식을 전하는 대신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