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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플루 사망자 95명 발생, 신종플루의 증상과 예방법




미국에서 올해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으며 1월 26일 현재 9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서 비상이 걸렸다.

1월 17일만해도 4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나 일주일 만에 50명의 사망자가 더 늘어서 현재 95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미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별도로 51명의 사망자가 더 발생했는데 정밀조사를 거쳐서 신종플루로 밝혀지면 신종플루 사망자수는 총 146명이 된다.

캘리포니아주를 강타한 신종 플루는 지난 2009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H1N1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독감이다. 전에는 돼지독감이라고도 했는데 지금은 신종플루라고 부르는 무서운 독감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신종플루 환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남성 7인조그룹 ‘갓세븐’의 맴버 3인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갓세븐’의 맴버 주니어(박진영)와 제이비(임재범), 영재(최영재) 등 3명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고 해서 과거에 유행했던 신종플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얼마전 ‘갓세븐’의 맴버 주니어와 제이비, 영재가 고열과 몸살증세가 심해져서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본 결과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는 것이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는 갓세븐은 타이틀곡 ‘걸스 걸스 걸스’로 1월 16일 가요계에서 데뷔한 신인 7인조 남성그룹이다.

멤버 7인중 3명이 신종플루에 걸림에 따라 갓세븐의 활동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한다.


신종플루는 2009년에도 우리나라에서 크게 유행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또다시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서 방역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올 겨울 감염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은 독감 B형이지만 최근에는 신증플루로 알려진 A형 H1N1 바이러스 환자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그렇지 않아도 조류독감 때문에 전국이 비상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09년에 크게 홍역을 앓았던 신종플루까지 급증하고 있어서 많은 국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


신종플루의 증상은 고열과 기침, 콧물 그리고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환자에 따라서는 구토나 설사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신종플루는 독감 증세와 거의 같다고 보면 되며 일반 감기와는 다르다.

신종플루는 독감의 일종이며 보통 감기와는 다르며 감기는 치료제가 없지만 7일 정도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나을 수 있는 병이지만 독감은 치료제가 따로 있으며 감염된 뒤 2일 안에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신종플루를 포함한 독감은 두통과 근육통증이 심하게 발생한다는 점에서 감기와 구별된다. 일반 감기에 걸리면 콧물이나 기침의 증세는 나타나지만 두통이나 근육통증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신종플루(독감)과 감기와의 차이점이다.

그리고 휴식을 취하면 3~7일 이내에 저절로 낳게되는 감기와는 달리 신종플루(독감)은 저절로 낫는 질병이 아니라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종플루를 감기인 줄 알고 저절로 낫겠지 하고 생각해서 치료를 받지 않았다가는 잘못되면 폐렴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위험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일단 고열이 나면서 몸살증세를 보이면 독감증세로 의심하고 병원을 찾거나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처방받아야 한다고 한다.

올겨울 조류독감에 이어서 신종플루까지 극성을 부리면서 우리들의 안락한 생활에 위협하고 있어서 각자 개인이 평소에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킬 필요가 있다.


신종플루 예방법


신종플루 같은 독감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되는데 사람 간에도 전이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외출 후에 집에 귀가하면 반드시 손발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하며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갈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또한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화장지를 버린 후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게 좋다.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국가를 방문한 후 급성 열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검역소나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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