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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 득남, 아들출산, 최근근황




작년 1월에 외식업계 대표와 결혼했던 배우 소유진이 4월 9일 득남했다고 하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소유진의 소속사에서는 ‘소유진이 9일 서울 서초구 성모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소유진의 아들출산 소식을 신속히 전했답니다.


또한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도 글을 올려 ‘11시간 진통 끝에 예정일이 3일 지난 어제(9일) 밤 제가 아가를 순풍 낳았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지요.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씨도 소유진의 출산하는 병실을 끝까지 지켜보며 소유진의 득남 출산을 함께 기뻐했다고 하네요.





배우겸 탈런트 소유진은 작년 초 외식업계 사업가인 15살 연상인 백종원씨와 결혼식을 열렸는데 1여년 만에 떡두껍이같은 아들을 순산하게 되었지요.

소유진의 신랑 백종원씨는 ‘외식업계의 미다스손’으로 알려진 재계실력자로 700억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더본코리아의 대표라고 하네요.

또한 백종원씨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외식업계에 뛰어들어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현재 20개 브랜드와 300여 개의 점포를 거느린 프렌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를 이룩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랍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새마을식당’을 비롯해서 '백종원 원조쌈밥집' ‘한신포차’

‘행복분식’ ‘홍콩반점0410’ ‘마카오반점0140’ ‘미정국수’ ‘해물떡찜0410’ ‘한국본갈비’ ‘알파갈매기살’ 등 유명브랜드의 외식프렌차이즈가 모두 백종원씨가 만들어 부흥시켜놓은 외식점이라고 하니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씨는 재력과 능력을 겸비한 보기드문 신랑감이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백종원씨는 외식과 관련된 저술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강연활동하랴 경영활동하랴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는 외식경영전문가이지요.

1966년생으로 배우 소유진과 작년에 결혼했는데 연령차이가 15세 된다고 하며 늦은 나이에 첫아들을 얻은 기쁨이 정말 남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늦게 본 자식이 더 예쁘고 귀한 법이니까요.



이번에 엄마가 된 소유진은 10여년 이상 우리의 안방극장에서 명랑하고 쾌할한 도도녀 내지는 커리우먼역할을 시청자들에게서 좋은 인상을 남겼던 인기배우이자 탈런트이지요.


특히 웃을 때 보조개가 예쁘고 복스럽고 부드럽게 생긴 외모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었던 경력있는 중견 여배우였지요.

소유진은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한 후, 13여년간 ‘여우와 솜사탕’ ‘맛있는 청혼’ ‘내 인생의 콩깍지’ ‘그대 없인 못살아’등의 수많은 인기 멜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 많이 받았았지요.


아무쪼록 귀한 자식을 얻었으니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안방극장에서도 종종 볼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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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XP 서비스지원 종료 대처, ‘보호나라’ 윈도우XP 전용백신 다운로드받는법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윈도우XP에 대한 기술지원 및 서비스지원을 4월 8일을 끝으로 중단하기로 했다.

윈도우XP에 대한 기술지원 중단의 범위는 최신 드라이버 업데이트와 보안업데이트 XP 장애 및 문의응답을 포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윈도우XP에 대한 보안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됨에 따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윈도우XP 사용자들에 대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 침투에 감염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다.



보호나라 홈페이지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원도우xp사용자들에게 무료백신을 꾸준히 제공해왔고 신규백신을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해왔는데 기술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이러한 백신업데이트가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그럼 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갑자기 왜 원도우xp 지원을 종료한 것인가 하는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 이유는 역시 돈의 원리, 즉, 수익창출의 원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원도우xp 운영체제를 개발한 이후 지속적으로 신규운영체제를 개발해서 출시해왔는데 원도우7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원도우8 운영체제도 새롭게 출시했었다.

스마트폰 개발회사가 계속해서 새로운 스카트폰을 개발·출시해서 매출과 수익을 높이려고 하는 의도와 똑같은 의도를 갖고 있는 것이다.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과 품질인데도 불구하고 계속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한마디로 말해 상품을 더 많이 판매해서 자신들의 수익을 상승시키는 의도인 것이다.


원도우xp는 충분히 사용하는 데에 좋은 성능을 갖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MS)사는 그보다 업그레이드한 상품이 출시되었다고 홍보하면서 새로운 운영체제를 계속 출시해왔다. 새로운 신종운영체제를 홍보해서 과거의 운영체제(xp)를 사용하면 마치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에 감염될 것처럼 겁을 주어서 새로운 운영체제(원도우7,8)를 팔아먹으려는 수법이다.


이번 서비스 중단으로 윈도우 XP를 사용하는 공공기관과 개인 PC가 바이러스, 해킹 등 각종 사이버 공격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는 윈도우 XP 전용 백신을 개발해서 보급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윈도우XP에 침투하여 공격하는 악성코드가 발견될 경우 ‘보호나라’를 통해 윈도우 XP 전용백신을 만들어 보급한다고 할 것이라고 하니 안심해도 될 것 같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재공하는 윈도우XP 전용백신은 윈도우XP의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만을 탐지해서 치료해주는 백신이므로 사용자들은 수시로 ‘보호나라’에 방문해서 최신의 업데이트된 백신버전을 제공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보급하는 윈도우XP 전용백신을 제공받을 수 있는 ‘보호나라’의 사이트주소는 아래와 같다. 자주 방문해서 백신을 업데이트하면 악성코드나 바이러스의 침투나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www.boho.or.kr



◆ '보호나라'에서 '윈도우XP 전용백신' 다운로드받는 방법


그럼 윈도우XP 전용백신을 ‘보호나라’에서 다운로드 받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① 보호나라(www.boho.or.kr)사이트로 들어간다.




② 보호나라 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와같은 보호나라 첫페이지가 나타난다.

첫페이지에서 위에 있 는 탑메뉴에 있는 ‘다운로드’에 마우스포인터를 갖다대면 나타나는 하위메뉴에서 ‘윈도우XP 전용백신’을 클릭한다.




③ 윈도우XP 전용백신 페이지로 넘어왔다. 윈도우XP 전용백신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다운로드’를 클릭한다.




④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검색'을 클릭해서 다운로드받으면 된다.

보호나라 사이트에 방문해 보니까 아직 전용백신이 개발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악성코드가 발견되면 바로 전용백신을 개발해서 보급한다고 하니 조금 기다려야 할 것 같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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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계모 의붓딸 살인사건, 계모 임씨 살인죄 적용




의붓딸 8세 소원이를 주먹과 발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칠곡계모 임씨에 대해서 대구지검은 항소심에서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칠곡계모의 의붓딸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은 현재 1심 공판에서 피고인 계모 임씨(36)를 ‘학대치사죄’를 구형했으나 계모 임씨에 대한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여론의 비난과 질타를 받았으며 시민단체들로부터 진정서를 256건이 접수되는 등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자 피고 임씨에 대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검찰은 1심 선고공판이 내일(11일)로 다가와서 공소장 변경이 불가능함에 따라 2심 항소심에서 상해치사 혐의 및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을, 살인 혐의 및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변경키로 한 것이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주위적 공소사실로 살인 혐의 등을, 예비적 공소사실로 상해치사 혐의 등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예비적 공소사실은 원래 적용한 죄목 살인혐의가 재판부와의 법 해석차 때문에 받아들여지지 않아 무죄가 선고될 경우에 대비해서, 추가로 혐의를 적용하는 것이다.

‘칠곡계모의 의붓딸 살해사건’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방영되어서 큰 화제를 몰고온 사건으로 작년 10월 계모 임씨(36세)가 의붓딸 8세 소원이를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폭행해왔으며 결국 발로 8세 소원이의 배를 가격하고 밟아 장파열(복막염)으로 살해한 사건을 말한다.



의붓딸 소원이가 사망했을 당시 살해범인 계모 임씨는 소원이의 친언니(12세)인 소리에게 협박하고 강요해서 언니 소리가 동생을 죽였다고 거짓 자백하게금 만들어서 세상을 놀라게 

하였다.

자신이 어린 의붓딸을 발로 무참히 가격해서 살해해 놓고서 소원이의 친언니에게 살인혐의를 뒤집어 쒸어 자신은 교묘하게 빠져나가려 한 것이다.


의붓딸 사망당시 경찰조사에서 언니 소리는 동생과 인형을 갖고 다투다가 동생의 배를 발로 가격해서 죽였다고 거짓 진술한 것이다.

12살 어린 소녀가 동생의 배를 발로 차서 죽였다는 말도 안되는 사건이 벌어졌던 것이다.

그 후 언니 소리는 여성변호사회에 맡겨져 심리치료를 받으면서 심리적인 안정을 되찾았고 판사 앞에서 동생 소원이를 살해한 것은 계모 임씨라고 진실을 털어놓은 것이다.



언니 소리의 자백으로 계모 임씨가 동생 소원이의 배를 발로 차고 밟아서 살해한 진상이 밝혀지게 됨으로써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었다.

칠곡 계모 임씨는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서 소원이 언니 소리에게 협박과 강요를 통해서 소원이 언니 소리가 살해범인 것처럼 거짓 자백하게끔 만들었던 것이다.


어린 의붓딸을 죽인 것도 모자라 어린 소리를 협박 공갈해서 살인혐의를 뒤집어 쒸운 칠곡 계모는 한마디로 말해 천인공노할 만행을 벌였으며 인간이기를 포기한 야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린 의붓딸 소원이를 살해한 칠곡계모 임씨는 수년 동안 의붓딸 소원이와 소리를 폭행을 일삼았으며 학대해온 사실도 소리의 증언으로 밝혀졌는데 한마디로 가관이었다.


아파트 계단에서 자주 밀기, 세탁기에 넣어 돌리기, 밤새도록 손을 들고 벌세우기, 화장실 못 가게 하기, 말 안 듣는다며 청양고추 먹이기, 목 조르기 등등 ---

소원이 언니 소리가 진술한 칠곡계모의 학대 내용이다. 나이 어린 의붓딸들에게 사람이 해서는 안 될 상상초월의 학대를 해온 것이다.



검찰이 뒤늦게 나마 칠곡계모 임씨를 2심에서 ‘살인죄’ 적용한다고 하니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이번 사건에 대한 검찰의 안이한 태도는 비난을 면키 어려울 것이다.

검찰의 이 같은 방침에도 불구 법조계에서는 작년 10월 구속기소 이후 계모 임씨에 대해 ‘위증교사 및 강요 혐의’를 추가로 기소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질책이 잇따르고 있다.

숨진 의붓딸(8) 언니(12)가 "계모가 시켜 거짓 진술을 했다"고 말했는데도 검찰은 계모에게 위증교사 및 강요 등의 혐의를 추가 기소하지 않은 것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고 법조계 내부에서도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살인죄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문제는 살인죄는 있어서도 사형을 실행하고 있지 않는 나라이다.

즉, 형법상으로는 살인죄와 그에 대한 사형 처벌이 존재하지만 오랫동안 살인범들에 대한 사형이 실행되지 않고 있으며 살인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은 교도소에서 국민들이 낸 혈세로 편안하게 먹고 평생 교도소에서 호위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대중정부 이후로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법원의 잘못된 판결로 선의의 피해자가 죄없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형 집행을 미루는 것은 공감의 소지가 있기는 하지만 수십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존속살해범들까지도 사형을 면제해주고 있는 현상은 과연 이나라가 정의의 나라인지, 범죄자들의 천국인지, 분간이 가질 않는다.


이렇게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교도소에서 호위호식하고 살아간다면 법을 지키면서 착하게 살아가는 선량한 시민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되고 항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법은 있지만 집행하지 않는 정말 희한한 우리나라, 흉악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사형제도는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그래야 칠곡계모, 울산계모 같은 흉약하고 파렴치한 범죄를 조금이라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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