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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장나라 떡방아신,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파격적인 베드신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장나라와 장혁이 주연을 맡아 큰 주목과 관심을 끌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7월 3일 방영된 2회분에서 장나라와 정혁이 진한 러브신이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까칠한 재벌남 이건(장혁)이 로펌의 서무직원 김미영(장나라)와 우연히 만나 약을 탄 음료를 같이 마시고 뜻하지 않게 하룻밤을 같이 보내며 본격적인 로멘스가 시작되는데 재미있는 것은 두사람의 베드신을 ‘떡방아’로 찟는 모습으로 연출해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재벌 3세 이건(장혁)은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기다리던 세라(왕지원)에게 퇴짜를 맞고 우연찮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김미영(장나라)을 만나 그녀의 복수를 도와주기로 하는데 두사람은 수면제를 탄 음료수를 나눠 마시고 몽롱한 상태에서 서로가 사랑하는 상대로 착각하고 그만 하룻밤을 함께 치르는 엄청난 실수를 벌이게 된다.

 


함께 밤을 보내는 과정에서 장나라와 장혁이 파격적인 노출신을 선보여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더니 장나라와 장혁이 한복을 차려입고 떡방아를 찧는 은유적 표현을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남녀간의 베드신을 떡방아 찧기로 표현한 코믹한 장면이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켰다.

 


방송에서 이런 장면을 내보내도 되나 하고 싶지만 코믹한 장면에 폭소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느낌을 주며 새로운 재미있는 볼거리를 만들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결국 나중에 김미영(장나라)가 임신까지 하게 되면서 우연찮게 하룻밤 실수를 범한 두사람이 결국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는 기상천외한 로맨스코미디다.

 


자칫 선정적으로 그려질 수 있는 베드신을 색동저고리 입은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 절구공이를 들고 떡방아를 찧는 모습으로 표현해 해학을 가미한 위트 있는 연출이라는 평과 함께 웃음과 수위 조절,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12년전에 ‘명랑소녀성공기’에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장혁과 장나라가 다시 만나 파격적이고 해학적인 베드신을 선보이면서 질긴 운명의 끈을 이어오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이채롭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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