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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946회, 애국가 작사가 윤치호, 안창호, 애국가 작사자 미스터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누구나 부를 줄 아는 노래, 당연히 불러야 되는 노래, 그리고 대한민국사람이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가 바로 애국가가 아닌가 한다.

그런데 누구나 알고있는 애국가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익태 선생만을 떠올린다. 물론 애국가의 작곡가가 안익태선생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전혀 없는 상태이지만 애국가의 작사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게 현실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의 작사가는 미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현재까지 작가 미상으로 알려진 애국가의 작사가에 대해서 윤치호와 안창호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윤치호


7월 12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의 작사가에 대한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루었다.

과연 우리가 가장 많이 애창해 불러왔던 애국가의 작사가는 누구인가? 한번 심층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으며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 것이다.


1945년 해방될 때 임시정부가 발행한 애국가 악보에는 '실명 작사'로 표기됐고 1955년 국사편찬위원회는 애국가의 작사자를 밝히고자 위원회를 결성해 애국가 작사자 조사 자료를 펴냈으나 결국 애국가 작사자를 확실하게 밝혀내지 못햇으며 이 자료에는 '작사자 미상'이라고만 명기되어 있다.


그동안 애국가 작사가 리스트에는 윤치호, 안창호, 김인식, 최병헌, 민영환, 그리고 윤치호와 최병헌 합작설 등이 올라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애국가 작사가는 윤치호와 안창호로 압축될 수 있다. 과거 오랫동안 윤치호가 애국가 작사가로서 물망에 올라 있었으며 가장 강력한 후보였다. 일본외무성 자료에서 나온 ‘2010년 조사보고서’에서는 윤치호의 애국가로 나와있어서 윤치호가 애국가의 작사가인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


도산 안창호


또한 해방후 좌익운동가였던 박은용의 주장에 의하면 ‘서정주의 <자유보>에는 “독립협회 발족 당시에 윤치호가 애국가를 지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윤기선의 집에 전해오는 윤치호의 필적 중에는 1907년 윤치호 작이라는 실명이 붙은 친필 애국가의 가사지가 있다’고 말하며 애국가의 작사가는 윤치호라고 강력한 주장을 펼쳤으나 그는 그 후 월북했으므로 그가 제시했던 근거들을 확인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


윤치호는 16살에 신사유람단을 따라 나섰으며 일본, 중국, 그리고 미국에서 유학을 했을 정도로 구한말의 대표적인 지식인이었다.

그리고 윤치호는 일본에 가있던 시기에 4개월 동안 영어를 배워 영어를 마스터하고 일본의 미국공사의 통역관으로 발탁되었을 정도로 똑똑했으며 이후 미국에 가서 유학하기도 했다.


윤치호는 1998년도부터 영어로 일기를 써왔다.

일본에서 유학할 당시 윤치호는 나라의 비참한 상황을 비관하여 차라리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세계 열강들 중에서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것이 나라 발전에 가장 좋겠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윤치호는 일본인들과 교류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였고 일본의 남작이란 작위를 받고 일본귀족으로 편입되었고 대한제국 시절 중추원의 고위급 관리가 되었는데 중추원은 대한제국 황제의 자문기관으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왔던 최고의결기관으로서 사실상 일본의 친일기관이었다. 사실상 이 중추원은 구한말에 대한제국의 황제통치와 국정을 간섭하는 역할을 했고 일본에 긴밀하게 협력하는 대표적인 친일기관이었다. 즉, 윤치호는 대표적인 친일파였던 것이다.


애국가 가사를 윤치호가 지었다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윤치호는 1893년 미국으로 가서 애모리대학에서 유학했다. 현재 미국 애모리대학 도서관에 오랫동안 보관되어온 윤치호의 사진과 함께 윤치호가 친필로 썼다는 애국가가 담긴 한 장의 종이가 보관되어 있다.

그 종이에는 애국가가 1907년도 윤치호의 작으로 되어 있으며 이 윤치호 친필 종이는 미국에 사는 윤치호의 후손들이 이 대학에 기증해서 보관해오고 있는 것이다.

윤치호의 손자에 따르면 이 윤치호 친필 애국가는 가족의 요구로 윤치호가 직접 썻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대학도서관에 보관되어 왔던 윤치호작이라는 자필 애국가지를 윤치호의 친필 일기와 그 필체를 전문가들에게 의뢰해서 대조해보았는데 전문가 4명중 3명이 필체가 일치한다는 견해를 보였다. 즉, 에모리대학 도서관에 보관되어 왔던 윤치호 친필 애국가지는 윤치호가 썼다는 것이 맞는 것이 된다.

그렇지만 이 에모리대학에 보관되어온 윤치호 친필 애국가지는 1907년이 아니라 1945년에 씌여진 것이라는 또다른 근거가 나왔다.



윤치호가 지은 ‘찬미가’라는 노래집에도 ‘애국가’가 실려 있었는데 이것도 윤치호가 애국가 작사가라는 근거가 되고 있다고 윤치호 추종자들은 주장한다.


그런데 윤치호가 썼다는 ‘찬미가’는 애국가 외에도 13개의 외국 찬송가들이 함께 실려있었다. ‘찬미가’에 수록되어 있는 글들은 모두 윤치호가 역술했다고 나와 있는데 역술은 번역을 의미하므로 ‘찬미가’에 있는 애국가를 비롯한 외국 찬송가들 모두가 남의 글을 번역해서 옯긴 번역본임을 의미한다. 즉, 윤치호는 애국가의 저자가 아니라 옮겨적은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윤치호가 만약 애국가의 저자라면 ‘역술’이라고 쓰지 않고 ‘저자’라고 쓰는 것이 옳다.


이처럼 윤치호가 애국가 가사를 지었다는 근거들은 많지만 그 근거라는 것들이 근거라고 말하기에도 매우 모호한 상황이다. 단지 윤치호가 저술한 책안에 애국가가 포함되어 있는 것 자체만으로 윤치호가 저저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 것이다. 남의 글이나 노래도 얼마든지 내가 쓴 책에서 인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안창호의 외손자 필리 안 커디씨


그럼 안창호선생이 애국가 가사의 지었다는 근거를 살펴보자.

도산 안창호의 외손자인 미국에 사는 필립 안 커디씨에 의하면 도산 안창호가 애국가를 쓴 작사가라고 주장한다.

안창호의 외손자인 커디씨는 어머니이자 안창호의 친딸인 안수산으로부터 안창호선생이 생전에 애국가를 썼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커디씨는 많은 독립지사들로부터 외할아버지인 안창호가 애국가를 지었다는 얘기들을 많이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독립운동을 할 당시 안창호의 비서였던 구익균씨로부터 안창호가 애국가를 지었다는 말을 자주 들었다고 한다. 구익균씨는 안창호선생에게 ‘선생님이 애국가를 직접 지으셨는가고 물어봤더니 안창호가 빙그레 웃으면서 자신이 지었다고 말씀하셨다’고 증언했다고 한다.


안창호의 비서였던 고 구익균씨


1907년 3월 안창호선생이 평북 선천에 있던 교회에서 교화사업을 하고 있을 당시에 교회에서 안창호선생이 직접 찬송가 하나를 지었다고 하는데 그 찬송가의 내용과 애국가의 내용은 거의 일치한다. 또한 1907년경 민족학교에서 애국조회를 안창호가 만들었을 당시에도 이 애국조회에서 안창호는 늘상 ‘애국가’를 부르게 했다고 전해지는 자료도 존재한다.


1908년에 안창호가 직접 설립한 평양 대성학교에서도 ‘애국가’가 자주 불리워졌다는 자료도 있다.

평양 대성학교는 안창호가 설립한 민족학교로 안창호는 그 학교의 운영권자인 교장에 윤치호를 임명했다. 이 당시만 해도 안창호와 윤치호는 서로 협력하는 관계였다고 한다.


후에 윤치호는 ‘데라우치총독 암살사건’에 연루되어서 3년간 옥고를 치르게 된다. 그리고 3년 후에 출소한 윤치호는 철저히 친일주의자로 변절해버리고 만다.

그당시 윤치호는 독립운동은 무모하고 어러석은 짓이라고 결론을 내린다.

윤치호가 3·1운동이 일어나자 윤치호가 했던 어록을 살펴보면 ‘만세를 외친 어리석고 무지한 거지들이 조선에 독립을 가져다줄 수는 없는 것이다. 무지와 가난에 찌든 대중들에게는 독립을 유지해나갈 능력이 없다’고 하는 등 다분히 친일적인 그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윤치호는 윤봉길의사에게 비열한 공산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또다른 윤치호의 어록을 살펴보면 ‘일본의 한민족에 대한 식민지배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며 원망하기도 보다는 오히려 축복받고 감사한 일이다.

잘 살수만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가능하며 어떤 수단이라도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러한 윤치호의 어록들은 그가 확실히 친일파였으며 한민족 독립에 반대하였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윤치호의 당시의 사상은 문명교화가 목표인데 문명교화가 일찍 이루어진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는 것이 조선에게 가장 바람직한 상황이라는 것이 그의 사상의 핵심이다.


안창호선생도 힘을 길러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윤치호와 달리 힘은 정의롭게 행사해야 하며 국제질서에 맞게, 그리고 도덕에 맞게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치호는 잘 살기 위해서라면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주장했던 일본의 식민지배를 합리화했던 효율지상주의자였던 것이고 안창호는 잘 살기 위해서는 남의 지배를 받지 않고 스스로 힘을 길러서 독립된 상태에서의 자력갱생을 해야한다고 외친 것이다.


윤치호와 안창호는 여기에서 차이가 났다. 윤치호는 식민지배를 통해서 문명개화를, 안창호는 독립과 자주적인 힘에 의해서 문명개화를 제창했던 것이다 ----------

한때 천재적인 개혁가이자 지식인이라고 불리워졌던 윤치호를 친일파로 보는 여기에 이유가 있다.


애국가의 작사가에 대한 결론


윤치호는 일본의 선진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던 것이다. 이렇게 일본 숭배주의자였던 윤치호가 애국가를 지었다는 것은 엄청난 모순이 있는 것이다.

윤치호는 수시로 일본 천황을 찬양하였고 일본을 우수한 민족으로 섬겼으며 조선은 스스로 발전할 수 없는 저급한 민족이라고 비난했던 윤치호가 우리민족의 정기와 민족성과 독립성을 강조하고 있는 애국가의 가사를 직접 지었다는 것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다.


애국가의 작사가로서 윤치호와 안창호를 놓고 오랫동안 논쟁을 벌여왔으며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윤치호 추종자들이 내놓은 윤치호 작사가로서의 근거나 안창호 추종자들이 내놓은 안창호 작사가로서의 근거, 양쪽의 근거와 증언들이 현재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양쪽의 근거들이 모두 맞는 것도 갖지만 결정적인 근거는 아직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구체적인 물적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마지막으로 살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논리적·사상적 근거로서 애국가의 논리와 이념이 윤치호와 안창호, 두사람 중 누구의 사상과 논리에 더욱 가깝냐 하는 것이다.

애국가 가사에 내재되어있는 논리와 이념이 두사람 중 평소의 사상과 논리에 더욱 가까운 쪽이 작사가라고 보면 거의 정답이다. 어차피 구체적인 물증은 없으니까~


그런데 애국가에 깃들어 있는 정신과 의미를 살펴보면 윤치호보다는 안창호에게 더욱 근접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평소에 윤치호가 말했던 그의 사상과 어록은 애국가의 내용과 사상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윤치호가 만일 애국가의 가사를 직접 썼다면 그 내용에는 윤치호의 평소의 사상이 들어가 있어야 하는데 즉, 일본천황을 찬양한다든지, 우수한 일본을 본받자 든지 등등의 내용이 들어가야 앞뒤가 맞는 것이다. 그런데 애국가에는 일본을 찬양하는 내용 등 친일적인 내용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오히려 우리민족과 한반도의 드높은 정기와 민족정신을 고양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윤치호의 평소 사상과는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윤치호가 애국가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맞는 말이다.


일제시대 당시 오랫동안 우리민족의 자강혁신과 자주독립을 외쳐왔으며 독립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르며 무수한 고초를 겪어왔던 안창호선생의 사상과 이념이 애국가 가사내용과 부합되는 측면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독립운동을 하는 독립운동가들을 거지 내지는 비열한으로 매도해왔던 윤치호보다는 안창호선생이 애국가를 지었을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 논리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등 우리민족의 정기와 민족성을 강조하고 독립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이러한 자주적인 사상과 이념이 일본에 아첨해서 천황과 일본인들을 찬양하고 있던 윤치호의 사상과 이념과는 너무도 거리가 먼 것으로 윤치호가 썼을 가능성은 바닷가 백사장의 모래알 하나보다도 그 가능성이 적다.


1920년 미국과 만주지역에서 3·1운동 기념식을 했을 당시에, 그리고 연해주와 중국 등 해외의 많은 지역에서 우리동포들이 애국가를 광범위하게 불렀으며 우리동포들은 그 당시에 눈물을 흘리면서 애국가를 불렀다고 한다.


일제 식민통치의 암울했던 시기에 우리민족을 하나로 통합시키고 우리민족의 민족정기와 연속성을 이어주었던 애국가로 인해서 우리민족은 중국, 만주, 미주, 연해주등을 떠돌면서도 한민족으로서의 정기를 잃지않고 강력한 일제에 맞서서 독립운동을 전개해 나왔으며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 애국가는 흩어져있던 우리민족을 하나로 결집시켜주었던 구심점이었던 것이다.


애국가를 부르면서 우리들 자신을 추스르고 위로하면서 끝까지 일제에 항전했던 우리 한민족의 정기와 민족정신이 있었기에 우리민족은 결국 해방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본다.


위에 열거한 여러 근거들과 증언들, 그리고 윤치호와 안창호의 평소의 사상과 이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았을 때에 결론을 어렵지 않게 나올 수 있다.

우리민족의 정신과 영속성을 이어주었던 애국가를 악덕 친일주의자였던 윤치호가 썼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전혀 말이 되지 않으며 애국가의 진짜 작사가는 애국가 가사말에 배겨있는 민족정신을 참작해 보더라도 안창호선생이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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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별자리 운세 - 금주(7월 13일~19일)의 별자리운세

-천칭자리운세, 전갈자리 운세, 사수자리운세, 염소자리운세,물병자리운세, 물고기자리 

운세




시바여왕의 주간 별자리운세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주간 벌자리운세를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천칭자리운세부터 시작해서 전갈자리 운세, 사수자리운세, 염소자리운세, 물병자리운세, 그리고 물고기자리 운세순으로 차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금주(7월 13일~19일)의 천칭자리 운세 - 출생일 9월24일~10월22일


전체 운

이번 주는 대체로 당신에게 좋은 운이 따르는 시기가 될 것이나, 길한 가운데 한 차례 시비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남을 배려하지 못하는 경솔한 판단은 피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기 보다는 먼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배려해 준다면 이로 인해 더 큰 복을 하늘에 쌓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한 미덕이 없을 것입니다.


연애 운 - 싱글

이번 주는 핑크빛 사랑이 꽃 피울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액세서리와 함께 부드러운 모습을 연출해 보세요. 우연히 첫사랑의 만남이 기다립니다. 일부러 찾지 않아도 우연하게 사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양다리 걸치는 일을 주의하여야 합니다.


연애 운 - 커플

지금 당신 곁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너무 쉽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귀에 달콤한 말이라고 너무 쉽게 믿어버리셔도 안될 일입니다. 사랑이 영원 하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랑이란 언제든, 어떻게든 변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바로 읽을 수 있는 투시력을 길러야 합니다.


금전 운

금전관계를 체크하십시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물 새듯 빠져 나가는 돈이 의외로 많습니다. 무분별한 쇼핑과 외식은 치명적이며 무작정 카드로 결제하는 행위는 절대 행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행운의 요일 - 수요일

행운의 컬러 - 분홍색

행운의 숫자 - 3

데이트 지수 - 40

쇼핑 아이템 - 액세서리

별자리 궁합 - 황소자리


금주(7월 13일~19일)의 전갈자리 운세 - 출생일 10월23일~11월22일


전체 운

길한 운을 맞이할 것이니, 그 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되는 시기입니다. 즉 추수할 때가 이르러 풍성한 식탁에 앉아 진수성찬을 즐기고 있는 형국입니다. 가운도 길한 시기이므로 가정이 화목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족 모두가 마음을 합하여 함께 일을 도모하니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연애 운 - 싱글

주변에 있는 커플들이 당신의 마음을 더욱 외롭고 쓸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시기는 당신에게 인연이 닿지 않는 이성들보다도 더 큰 외로움을 안겨다 주는군요. 괴롭기까지 한 고독감을 이기지 못하고 있는 이때, 당신의 연인이 될 사람을 자신 있게 찾아 나서 보세요.

연애 운 - 커플

힘겹게 이어져온 사랑이라면 과감하게 마침표를 찍으세요. 사랑의 변화를 겪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은 후 힘들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다른 사랑이 다가옵니다. 인연의 타래에 의한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체념한 듯 한 모습이 당신의 매력임을 잊지 마세요.

금전 운

큰 것만을 노리다가는 손해 보기 쉽습니다. 작은 것부터 이윤이 생긴다면 힘들어도 추진 해 보십시오. 한발 물러서서 조건을 살펴보면 허점을 발견하듯 조건이 너무 좋다면 판단을 미루세요. 계약 및 약속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 합니다.


행운의 요일 - 목요일

행운의 컬러 - 자주색

행운의 숫자 - 7

데이트 지수 - 90

쇼핑 아이템 - 스카프

별자리 궁합 - 천칭자리


금주(7월 13일~19일)의 사수자리 운세 - 출생일 11월23일~12월24일


전체 운

입신양명(立身揚名)의 큰 대운을 만난 격입니다. 따라서 세상에 널리 이름이 알려지고 큰 영화로움을 입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인정 또한 받게 되니 자신감이 충만할 것입니다. 가히 부족할 것이 없는 시기입니다. 이번 주는 재운도 매우 길한 시기이므로 재물이 왕성하니 부귀와 영화가 따로 없습니다.


연애 운 - 싱글

바람에 실려 온 마술 같은 사랑입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언덕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당신의 사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될 것이며 사랑이 시작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연애 운 - 커플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만남이 우연은 없습니다. 운명적인 만남일 뿐입니다. 지금의 연인과는 운명적으로 만났으니 현재의 서먹함과 치미는 화가 있더라도 참고 지내야 합니다. 머지않아 좋은 관계로 바뀔 것입니다.


금전 운

이번 주는 마음이 한 곳에 거주하지 않고 들떠 있는 형상이므로 집중력을 길러야 합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몰두 하십시오. 두 마리 토끼는 잡을 수 없듯이 한 우물만 파야 합니다. 허위광고에 속지 말고 조목조목 따져보고 상품의 질도 확인하며 쇼핑을 하십시오. 구입한 제품의 보증서는 꼭 챙겨 놓아야 합니다.


행운의 요일 - 금요일

행운의 컬러 - 은색

행운의 숫자 - 5

데이트 지수 - 80

쇼핑 아이템 - 핸드폰과 MP3

별자리 궁합 - 물고기자리




금주(7월 13일~19일)의 염소자리 운세 - 출생일 12월25일~1월19일


전체 운

이번 주는 당신의 운이 불리한 시기입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적극적으로 나서기 보다는 자중하며 조용히 지내는 것이 현명한 처신일 것입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스러우니 좌불안석(坐不安席)인 격입니다. 이 시기에 주변과 같이 동하면 불리할 것이니 반드시 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매사에 신중해 경솔한 언행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연애 운 - 싱글

어디를 가든지 어떤 행동을 하던 가는 곳곳마다 사랑의 기회가 넘쳐납니다. 세련되고 지적인 이미지로 어필해 보세요. 주변에서 미팅, 소개팅의 섭외가 끊임없이 들어올 것입니다. 문화행사, 영화 등에 많이 참석 하세요.


연애 운 - 커플

힘겹게 이어져온 사랑이라면 과감하게 마침표를 찍으세요. 사랑의 변화를 겪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마침표를 찍은 후 힘들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다른 사랑이 다가옵니다. 인연의 타래에 의한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체념한 듯 한 모습이 당신의 매력임을 잊지 마세요.


금전 운

회사에서 아이디어를 살려서 독창적 방법을 제시해야 합니다. 그것은 반드시 경제적 이익으로 까지 연결될 수 있으니 심사숙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평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이익을 챙겨야 합니다. 속임수는 쓴다면 처음엔 쉽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게 되면 당신의 신용에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행운의 요일 - 토요일

행운의 컬러 - 녹색

행운의 숫자 - 1

데이트 지수 - 60

쇼핑 아이템 - 레져용품

별자리 궁합 - 쌍둥이자리


금주(7월 13일~19일)의 물병자리 운세 - 출생일 1월20일~2월18일


전체 운

이번 주는 귀인의 도움을 받아 좋은 성과를 거두는 한 주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귀인의 도움으로 인해 사업이 번성하고 이로써 큰 이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직장인이라면 승진 운이 따르니 중요한 일을 멋지게 완성을 한 후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귀한 자리로 발탁이 될 것입니다. 다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이 시기는 변화가 이로운 시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연애 운 - 싱글

바람이 구름을 흩트리니 사랑의 보름달이 수줍게 떠오르네요. 부드럽고 달콤한 만남을 기대할 수 있는 시기 입니다. ‘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에게 당신의 존재를 확인 시켜 주어야 합니다. 그 역시 당신에게 마음이 있을 테니까요. 전화보다는 메일이나 편지로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을 것이 좋습니다.


연애 운 - 커플

이번 주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성격을 제대로 간파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닮아간다지만 사람은 누구나 다 자신의 의견과 생각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에 뭐든지 같을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상대의 의견과 행동에도 주의를 기울여 자신의 고집대로 이끌어 나가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금전 운

막혀있던 금전운이 어느 정도 풀어지면서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시기 입니다. 계약상 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우면 거절하도록 하십시오.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습니다. 생활용품을 구입할 때 시간 절약을 위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행운의 요일 - 일요일

행운의 컬러 - 황금색

행운의 숫자 - 22

데이트 지수 - 90

쇼핑 아이템 - 생활용품

별자리 궁합 - 물병자리


금주(7월 13일~19일)의 물고기자리 운세 - 출생일 2월19일~3월20일


전체 운

기쁨은 물론 슬픔도 더불어서 함께 해야 합니다. 흔히 당신을 인내심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의외로 당신은 자신의 두뇌와 지성을 통제할 줄 아는 사람이다. 무대의 중심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당신에게 이번 주는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찬스입니다. 이따금 재능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좌절하는 일이 생길 수도 있지만 차일피일 미루었던 계획들을 행동으로 옮길 때입니다. 남들이 뭐라 해도 때로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두뇌가 맑아지고 판단력이 좋아져 그 동안 엉킨 실타래처럼 꼬여 있던 일들을 하나씩 풀며 자신의 페이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연애 운 - 싱글

이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성숙한 어른으로 변모하는 것입니다. 자기표현의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벤트, 축제 등에서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해보면 당신의 가슴을 적시는 드라마틱한 연애를 경험할 가능성이 큽니다.


연애 운 - 커플

아무리 그 사람이 미워도 그 사람을 더 이상 미워하거나 증오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마음 아픈 건 당신뿐입니다. 짧은 인생 사랑만 하다 가기에도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아프게 했더라도 당신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전 운

이번 주에는 특히 당신의 번쩍이는 아이디어가 수입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 없는 수입은 기대하지 마세요. 충동구매만 자제하면 당신의 주머니는 두둑해집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곧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재물운을 상승시키는 비결입니다.


행운의 요일 -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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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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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의 신곡 ‘달링’ 뮤비동영상, ‘썸머파티’ 앨범, 민아와 소진의 몸매, 매력




7월 14일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의 뮤직비디오가 발표되었답니다. 작년 ‘썸씽’ 발표 이후 오랜만에 발표된 걸스데이의 새일범 ‘썸머파티’가 발표되었는데요. 걸스데이의 새앨범 ‘썸머파티’에 수록된 타이틀곡 ‘달링(Darling)’은 여름철을 겨냥한 상큼 발랄한 분위기의 노래로 걸스데이의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이 진하게 풍겨나오는 곡이라고 느껴지네요. 히트제조기로 명성이 드높은 이단옆차기가 작곡한 곡이랍니다.

 


걸스데이 맴버들이 풀장에서 물장구치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모습이 싱그럽고 귀엽기만 하네요. ‘달링’ 뮤비 동영상은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고 명랑한 느낌을 들며 여름을 겨냥한 시원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 멤버들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담고 있으며 록발라드를 연상시키는 듯한 명랑하고 달콤한 멜로디가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특히 ‘달링’ 뮤비에서는 앨범제목 ‘썸머파티’에 걸맞게 걸스데이 멤버들의 날씬한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수영복 차림의 볼륨몸매를 실컷 감상할 수 있어서 남성팬들의 가슴을 아찔하게 만들고 있답니다.

 


‘섬씽’에서의 고상하고 조신한 분위기와 달리 ‘달링’ 뮤비에서는 걸스데이의 과감한 수영복패션을 선보임으로써 걸스데이의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어서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해주고 있답니다. 마치 70년대 미국 뮤지컬을 연상시키주는 듯한 록스타일의 분위기와 리듬감이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달링’ 뮤비에서 소진의 화이트톤의 비키니 수영복의 아름답고 귀여운 이미지가 아주 인상적이며 민아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걸스데이 멤버 전원이 깔끔하고 섹시한 수영복패션으로 노출된 모습을 보니 마치 아름다운 해변가에 온 것처럼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달링'은 14일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몽키3 등 8개 음원사이트 차트에서 모두 1위(올킬)를 기록하는 걸스데이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답니다.

 


걸스데이는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며 "신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번 앨범의 컨셉을 설명했답니다.


한편, 지난 13일 개최된 걸스데이의 첫번째 단독콘서트는 많은 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으면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공연수익금의 전액은 걸스데이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기부되며, 태국의 치앙라이소녀들의 호적 등록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걸스데이, 요즘들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있어서 팬들의 사랑이 더욱 끈끈해질 것 같군요. 걸스데이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돗보이는 신곡 ‘달링’이 8개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올킬을 달성하면서 인기를 높여나가고 있는데 과연 가요순위 프로그램에서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 지 사뭇 궁금해진답니다.



걸스데이 ‘달링’ 뮤비 동영상

 

 

 

 

 

 


 

 


 

 

 

 




달링 / 가사


요즘 연인들은 kiss하고 시작한대 사랑을
어리숙하고 난 낯을 가리는데 사람을
내 틀 안에 갇혀 매일 가짜 같은 진짜 사랑도
I fell in love with you 표현 못했는데 사랑을

나비처럼 내 맘에 날아 앉아
벌처럼 사랑을 톡 쏘니까
달콤한 유혹에 빠져 난

call me your darling darling 나를 녹여줘
슈가 팝 my 롤리팝 소리 칠 거야
call you my darling darling 그댄 달콤해
oh 화끈해 더 뜨겁게 only you
only you only you my only you

슈가 슈가 슈가 너 만이 나의 스타
사랑에 빠진 소재로 노래를 불러볼까
달아 달아 밝아 저 달도 내 맘 알까
슈가 슈가 슈가 달콤해 너무 니가

oh baby 상큼하게 톡톡 soda pop pop pop
내 목이 따끔하고 간지럽게 my my my
I fell in love with you 빠져들고 싶어 니 안에

나비처럼 내 맘에 날아 앉아
벌처럼 사랑을 톡 쏘니까
달콤한 유혹에 빠져 난

call me your darling darling 나를 녹여줘
슈가 팝 my 롤리팝 소리 칠 거야
call you my darling darling 그댄 달콤해
oh 화끈해 더 뜨겁게 only you
only you only you my only you

별이 쏟아지는 바닷가 위에
살포시 그대 무릎에
기대 누워 잠들고 싶어

call me your darling darling 나를 녹여줘
슈가 팝 my 롤리팝 소리 칠 거야
call you my darling darling 그댄 달콤해
oh 화끈해 더 뜨겁게 only you
only you only you my only you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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