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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로드 FC 017’ 데뷔전 경기 동영상 다시보기, 미모의 얼짱 여자격투기선수




송가연 키 160cm, 체중 48kg

나이 만 19세

송가연 전적 5전 5승


우리나라의 미모의 얼짱 여자격투기 선수인 송가연이 드디어 격투기 로드 FC에서 프로데뷔전을 가졌다.

여자격투기선수로 방송 등에서 많이 알려져있는 송가연은 아름다운 미모를 갖춘 몇 안되는 한국의 여자 격투기선수다. 특히 송가연은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 출연해서 높은 인기를 올리고 있으며 방송활동과 격투기선수를 병행하고 있는 송가연의 진짜 경기 모습은 8월 17일 ‘로드 FC 017’ 경기에서 처음으로 방송되었다.



그동안 방송 출연으로 나름대로 얼짱 격투기선수로 인기를 쌓아왔던 송가연선수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진짜 격투기경기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여서 팬들의 기대와 호응이 높았던 경기였다.


송가연은 룸메이트에 출연중인데 룸메이트에 출연중인 동료연예인들이 모두 송가연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송가연의 ‘로드 FC 017’ 데뷔전에는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중인 동료 연예인들이 모두 나와서 송가연의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해주었는데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응원석에 나와 열띤 응원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송가연은 이번 경기를 위해 한달 동안 무려 8kg이나 감량했다고 한다. 송가연은 자신의 첫 데뷔전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부담감도 컸을 텐데도 불구하고, 전혀 긴장하지 않는 당찬 모습을 보여주어서 상당히 의외였고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해서 상당한 자신감 갖고 있는 모습이었다. 


송가연과 ‘로드 FC’에서 겨루게 된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선수는 나이가 33살로 송가연에 비해 무려 14살이나 많은 선수로 그녀도 송가연과 똑같이 이번경기가 데뷔전이라고 한다. 두선수 다 똑같이 로드 FC에서 데뷔전을 치르는 만큼 승리에 대한 부담감이 컸으리라고 짐작되었다.



송가연의 ‘로드 FC 017’ 데뷔전 경기는 5분 2라운드 경기로 치러졌다.

송가연선수는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맞아 폭풍같은 펀치 연타를 퍼부어서 1회전에 간단히 야마모토를 KO시키고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뤘다.



송가연의 파워넘치는 일방적인 경기였으며 일본의 야마모토선수는 거의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자신보다 14살 어린 송가연을 만나 1회에 TKO패 당하는 게망신을 당하였다.

송가연이 1회전이 시작되자 마자 폭풍같은 연타를 날리면서 리드해 나갔으며 송가연의 펀치를 허용했던 야마모토선수는 송가연을 붙잡고 그라운딩으로 끌고가는 모습을 보였다,



송가연의 펀치 세례가 워낙 강해서 스탠딩에서는 야마모토선수가 워낙 밀리기 때문에 그라운딩으로 몰고갔지만 그라운딩에서도 송가연이 우세한 포지션을 점했으며 총 두 번의 그라운딩에서 송가연이 상위 포지션으로 올라서서 야마모토를 위에서 누르면서 펀치연타를 퍼부었다.


그라운딩으로 몰고간 것은 야마모토였지만 상위를 점한 것은 송가연으로, 송가연으로 상위에서 엄청난 연타펀치를 야마모토의 얼굴에 퍼부었고 야마모토가 더 이상 반격을 못하고 거의 반실신상태가 되자 주심이 경기를 중단시켰고 송가연은 1회 통쾌한 TKO승을 거두었다.



송가연의 폭풍 파운딩에 야마모토가 거의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KO패 당했다. 에미 야마모토는 카운터가 끝나고 난 후 겨우 일어섰다가 다시 쓰러졌다. 그만큼 송가연에게 맞은 펀치의 충격이 상당히 컸다는 얘기다.


송가연은 이날 승리한 후 인터뷰에서 자신은 경기를 신나게 치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송가연은 그동안 연습하는 동안 부담감은 없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연습을 해왔다고 밝혔으며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송가연의 매력 포인트로 많은 네티즌들이 송가연의 허벅지를 꼽고 있는데 ‘꿀벅지’로 소문난 송가연의 허벅지는 그 둘레가 무려 23인치라고 한다. 23인치면 왠만한 여성의 허리둘레와 막먹는 엄청난 사이즈로 송가연의 매력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로드 FC 017’ 데뷔전 경기 승리로 송가연은 이제 명실상부한 한국의 여성격투기의 강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더욱이 방송인인 송가연은 연예계방송활동으로 인기를 높이고 있는데, 이런 그녀가 격투기선수를 병행하는 모습이 많은 팬들에게는 더욱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예쁜 송가연선수! 앞으로 격투기선수로서 더욱 훌륭한 경기모습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송가연 'ROAD FC' 데뷔전 경기 동영상







송가연 데뷔전 인터뷰










송가연과 나나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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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김태용 감독 정식 결혼식 완료, 스웨덴 비공개 결혼식 화보, 김태용 아내




중국 최고의 여배우 탕웨이와 우리나라의 김태용 감독이 드디어 8월 19일 스웨덴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중국 미녀배우와 한국 명감독이 연애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올해 최고의 스캔들이자 이슈를 몰고왔던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이 드디어, 아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더 빨리 결혼식을 완료했다고 한다.



두사람의 열애설이 한창 뜨거웠던 7월초의 김태용감독의 소속사 봄측에서는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의 열애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올가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가을이 오기 전에 두사람은 서둘러 결혼식을 올린 것이다. 그만큼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의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웠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영화사 봄 측은 19일 김태용 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가 양쪽 부모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웨덴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7월 12일 스웨덴 포뢰섬에 있는 잉마르 베리만하우스에서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식부부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봄측이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족, 친지등 가까운 사람들만 참석했으며 조촐하고 비공개로 치러졌다고 하며 영화사 봄측은 ‘예식이 비공개여서 많은 것을 함께 나누지 못한 것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격려해 주시는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고 전했다.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영화사 봄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함께 시작하면서, 의욕과 함께 두려움도 있지만 저희는 사랑과 존중으로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는 삶을 모두에게 기원합니다’라고 자신들의 결혼식 소감을 전해줬다고 한다.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의 결혼식후 탕웨이의 소속사 챔피언스타는 19일 공식 (SNS) 웨이보에 두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청아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과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뒤에서 말쑥한 정장차림의 웃음 짓는 김태용감독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행복한 신혼부부로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선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사람이 망사 속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미소와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선보여서, 역시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과 관심을 끌고 있다.


2014년 우리 연예계의 최고의 스캔들이자 이슈가 되어버린 김태용감독과 탕웨이의 결혼소식은 이렇게 두사람이 스웨덴에서 비공개결혼식을 치름으로써 종결되는 결과를 맞이했다.

이제 탕웨이는 김태용감독의 영화사인 봄에서도 영화를 찍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영화등의 작품활동을 별여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김태용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에 많이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김태용감독과 중국배우 탕웨이는 2011년 한국영화 ‘만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탕웨이가 한국에 왔을 당시부터 두사람간의 열애설이 조심스럽게 퍼졌는데 영화 ‘만추’에서 영화감독과 여배우로서 돈독한 관계를 형성했던 두사람은 이후 부산국제영화제와 CF촬영차 한국에 다시 오게 된 탕웨이와 김태용감독이 다시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3년 10월 탕웨이가 광고촬영을 하기 위해서 한국에 다시 왔을 때 두사람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하며 이후 김태용감독과 탕웨이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국적을 초월한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국 이번에 결혼식을 올림으로써 정식 부부로 거듭난 것이다.

언어의 장벽을 초월하고, 국적까지 초월하면서 사랑의 결실을 맺은 진짜 용기있는 두사람에게 뜨거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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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26회 ‘마릴린 몬로 살해, 사건 종결’, 마릴린 몬로의 사망원인




8월 17일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26회에서는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 왔던 마릴린 먼로의 죽음의 진실을 다루었다.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육감적인 몸매를 지닌 50~6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로 군림했던 마릴린 몬로! 그녀가 사망한 지 50년 넘은 지금, 마릴린 몬로의 사망에 관한 비밀이 담겨져 있는 책 ‘마릴린 몬로 살해, 사건 종결’이 2014년 재출간되었다고 한다.

과거 마릴린 몬로의 사망과 관련해서 온갖 추측과 논란이 많았었는데 과연 이 책에 담겨져 있는 내용의 진실은 무엇인지, 그 뚜껑을 열어볼 필요가 있다.



마릴린 몬로의 죽음에 대해선 그동안 CIA가 암살했다는 설과 자살설이 이 두가지가 지배적인 가설이었다.


1962년 당시 마릴린 몬로가 존 F. 케네디의 정부였고 케네디와 매우 가까이 지내는 동안 국가의 기밀정보를 너무 많이 알고 있어서 그녀의 입을 막기 위해서 CIA가 살인청부업자를 시켜서 암살했다는 설이 하나다. 

그리고 마릴린 몬로 사망 당시에 마릴린 몬로 사망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은 마릴린 몬로의 침실에서 발견된 수면제를 근거로 그녀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살했다고 발표한 점을 근거로 그녀가 스스로 자살했다고 하는 설이다.



1962년 너무도 꽃다운 나이인 36세에 그녀가 스스로 자살했다는 당시 경찰의 발표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믿기 힘든 것이었다. 그 당시 마릴린 몬로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었고 톱스타로서 여러편의 영화 출연에 예약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절정의 전성기에 있던 그녀가 자살할 만한 뚜렷한 이유를 찾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또다른 가설인 CIA 사주에 의한 암살설이 힘을 얻고 있었는데 ‘마릴린 몬로 살해, 사건 종결’이란 책에는 놀랍게도 마릴린 몬로는 자신의 가장 사랑했던 연인 로버트 케네디가 암살했다는 내용이었다.

실로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가 없다. 사실 50~60년대 최고의 섹시심벌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마릴린 몬로는 케네디형제 모두와 연애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릴린 몬로와 로버트 케네디


먼저 당시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와 연애를 했고 그리고 나서 동생 로버트 케네디와도 연애를 했다. 특히 당시 법무장관이었던 로번트 케네디와는 매우 오랫동안 사귀었던 긴밀한 연인관계로 알려졌는데 연인인 로버트 케네디가 마릴린 먼로를 죽였다는 것이 믿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기자 제이 마골리스와 작가 리처드 버스킨이 공동 집필해서 만든 ‘마릴린 먼로 살해, 사건 종결’이란 책에서 마릴린 먼로를 살해한 범인이 로버트 케네디라고 주장했다.


2014년에 재출간 된, 마릴린 몬로의 사망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전해주고 있는 책 ‘마릴린 먼로 살해, 사건 종결’의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볼 필요가 있다.

마골리스 기자는 사건 당시 마릴린 몬로의 가정부를 취재하였는데 세상에 알려진 것과 달리 가정부로부터 마릴린 몬로가 사망했던 그날에 그녀를 찾아온 사람이 있었다고 들었으며 그가 바로 로버트 케네디라는 것이다. 로버트 케네디는 혼자 온 것이 아니라 그의 매제와 건장한 두 청년과 함께 그녀의 집에 찾아왔다고 한다.



그날 로버트 케네디로부터 자리를 피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가정부는 1시간 30분 가량 마릴린 몬로의 집을 나가 있었다고 하며 가정부가 돌아왔을 때는 이미 마릴린 몬로는 침대에 엎드린 채 사망했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마릴린 몬로는 가정부가 자리를 비운 1시간 30분 동안에 사망했다는 결론이 나오며 가정부가 마릴린 몬로와 같이 있던 로버트 케네디를 마지막으로 본 후 그녀가 사망했기 때문에 로버트 케네디가 마릴린 몬로의 사망에 직간접적으로 관여되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좌측이 마릴린 몬로의 가정부 유니스 머레이


그런데 여기에서 공동 집필자인 기자 제이 마골리스와 작가 리처드 버스킨가 마릴린 먼로 타살과 관련된 또다른 주요한 근거를 제시했는데 그것은 사설탐정 프레드 오태시로부터 제공받은 마릴린 먼로의 도청기록이었다.



사설탐정 프레드 오태시는 당시 실력을 공인받은 명성이 높은 사설탐정이었는데 그가 마릴린 먼로의 사망 당일날의 도청한 기록을 갖고 있었다고 하며 기자 제이 마골리스와 작가 리처드 버스킨이 이 도청기록을 프레드 오태시의 딸로부터 제공받았다고 한다.



마릴린 먼로 사망 직전에 로버트 케네디를 목격한 가정부의 증언보다 더욱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는 녹취기록의 내용을 보면 정말 끔찍한 내용들이 나온다.


그 녹취기록에는 마릴린 먼로의 사망 직전에 로버트 케네디와 마릴린 먼로가 나누었던 대화내용이 나오는데 로버트 케네디는 마릴린 먼로와의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으며 마릴린 먼로에게 관계를 끊자고 얘기를 한다.



그러자 마릴린 먼로는 로버트 케네디와의 관계를 끊을 수 없다며 강렬하게 저항했고, 로버트 케네디가 재차 관계를 끊을 것을 요구하자, 흥분한 마릴린 먼로는 자신과 로버트 케네디의 관계 뿐만 아니라 자신과 존 F. 케네디와의 관계까지 모두 기자회견을 열어 폭로하겠다고 협박했다.

그런 다음에 말이 안통한다고 느낀 로버트 케네디는 데려왔던 두 청년에게 마릴린 먼로 살해를 지시했고 그렇게 마릴린 먼로는 살해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것이어서 상당히 충격적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마릴린 먼로가 자살했거나 또는 CIA로부터 암설되었거나 둘 중의 하나로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 따르면 마릴린 먼로를 살해한 범인은 그녀의 가장 가까운 연인 로버트 케네디라고 하니, 정말 놀라움 그 자체였다.



로버트 케네디는 당시 대통령이었던 친형 존 F. 케네디 못지않게 정치적 야심이 대단히 높았던 사람이다. 그는 마릴린 먼로가 사망한 후에도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벌여나갔으며 형이 죽은 후에 대선에도 출마했던 사람인데 대통령선거 유세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다.


변호사, 상원의원, 법무부장관 등을 거친 탄탄한 정치적 케리어를 쌓아왔던 로버트 케네디는 대통령 출마라는 자신의 정치적 야망 실현에 있어서 마릴린 먼로와의 관계가 큰 장애물로 작용하게 될 것을 우려해서 마릴린 먼로에게 좋은 말을 설득해서 물러나게 할 작정이었으나, 마릴린 먼로가 물러나지 않고 격렬하게 저항하자, 나중에 대통령 출마에 있어서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는 마릴린 먼로를 로버트 케네디가 죽였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로버트 케네디는 나중에 대통령선거에 나섰지만 유세도중 암살범의 총에 맞고 친형 존 F. 케네디와 똑같이 사망하고 말았다. 바로 이것을 두고 인과응보라고 하던가!



2014년 ‘마릴린 먼로 살해, 사건 종결’란 책이 재출간됨으로써 오랫동안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던 마릴린 몬로의 사망에 관한 숨겨진 진실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마릴린 먼로는 CIA에 의한 타살도 아니고, 자살도 아니라, 자신이 끔찍이 사랑했던 로버트 케네디로부터 살해되었다는 슬픈 사연이 아닐 수가 없다.


마릴린 먼로같이 당대의 톱스타이자 매력적인 미인이 굳이 부인이 있는 유부남 정치인에게 이렇게까지 메달릴 필요가 있을까 하고 자문해본다.

돈과 명예를 모두 소유했던 마릴린 먼로였는데도 불구하고 사랑 만큼은 그녀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녀는 결혼에도 세 번 이나 실패한 경력이 있다. 사랑과 결혼, 이 것 만큼은 마릴린 먼로에게는 운이 닿지 않고 있었다.


여자의 사랑의 마음은 참으로 묘하고 신기하면서도, 다소 불합리적인 것 같다. 마릴린 먼로가 이 책에 나온 것처럼 그녀의 정인 로버트 케네디에게서 살해당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녀로서는 가장 비참하고 가장 불명예스럽게 모습으로 그녀는 사망한 것이다. 명망 높았던 한 정치인의 성적 노리개로 실컷 농락만 당하다가 별 의미가 없어지니까 결국 단 칼에 제거된 것이다.

차라리 그녀가 자살했다고 하는 편이 오히려 그녀의 명예를 지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느껴진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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