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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우드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개봉일, 모세 전기영화, 출애굽기, 크리스탄 베일

 


 


감독 - 리들리 스콧

모세역 - 크리스탄 베일

출연자 -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벤 킹슬리



 

허리우드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가 이번 주에 개봉된다고 하여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제목 ‘엑소더스’의 뜻은 영어 ‘Exodus’로 이집트 탈출 또는 이집트 출국을 의미하는 단어로 구약성경에 나오는 ‘출애굽기’를 의미한다.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성경에 나오는 구약시대의 선지자 모세에 관한 이야기이다. 모세가 신의 계시를 받아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해오던 이스라엘백성 40만을 구출해내어 가나안땅으로 인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에도 모세에 관한 영화들이 여러번에 걸쳐서 제작되었는데 이를테면 ‘십계’에서도 유명한 허리웃배우 찰톤 헤스톤이 모세역으로 나와 중후한 연기를 펼쳤면서 흥행에 성공했던 예가 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영화 ‘엑소더스’는 기존에 허리우드에게 만들어진 모세영화와는 그 격이 완전히 다르게 드라머틱한 스펙터클과 관객들의 눈을 압도하는 고대 이집트군과의 카데시 전투신의 장엄한 광경, 10가지 재앙과 거대한 홍해를 완벽하게 재현한 최첨단 시각효과와 3D효과, 더욱 새로워진 모세의 영웅적 대서사시로서 스케일이 더욱 거대해졌고 더욱 새로워진 내용으로 관객들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구약성경의 영웅 모세를 새롭게 재해석한 영화 ‘엑소더스’는 고대 이집트의 화려한 금빛찬란 궁전과 성곽들을 실제 규모의 크기로 세트를 제작했다고 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으며, 실제 이미지와 1500개의 CG를를 결합해서 환성적이면서도 리얼리티한 영상기법으로 관객들의 눈을 한없이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의 관전포인트는 이집트의 황실에서 왕자로 함께 자라난 모세와 그의 형 람세스2세의 대립과 추격전이 가장 큰 볼거리를 선사한다.

 

거대한 이집트황실에서 왕자로 권세를 누리면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노예생활을 하는 억압받는 이스라엘백성의 지도자가 되어 그들을 고통에서 해방시킬 것인가의 기로에서 심한 갈등과 번뇌를 겪기도 했던 모세가 결국 신의 계시를 받고 억압받는 자들과 함께 살아가기로 하면서 대반전의 역사가 이뤄진다.

 

 

원래 이집트황실에 거두어져 왕자로 키워졌던 모세는 히브리인이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심한 번뇌를 겪게 되는데 결국 이집트의 권력 대신 억압받고 박해받는 이스라엘백성들을 구출해주는 지도자의 길로 나서서 거대한 제국 이집트에 맞서서 40만 이스라엘 노예들을 해방시키는 혁명가이자 영웅으로 거듭나게 된다.

 

온갖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지도자 모세와 야심만만한 이집트의 배다른 형이자 국왕인 람세스2세와의 대립과 길고긴 추격전, 대전쟁 등등 ‘엑소더스’에서는 흥미진진한 스펙터클한 광경들이 숨막히게 전개되며 황홀한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다크나이트', '아메리칸 허슬' '파이터'로 중후하고 개성있는 연기를 펼쳤던 크리스탄 베일이 40만 히브리인들을 이끄는 혁명적 지도자인 모세를 연기했다.

 

영화 ‘엑소더스’의 감독은 ‘에일리언’ ‘프로메테우수’ ‘글레디에이터’를 감독했던 리들리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서 또다른 관전포인트는 바로 모세가 홍해를 반으로 갈르는 장면으로 영화 ‘십계’의 클라이막스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스펙터클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십계’에서 영화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극찬을 받았던 홍해바다를 반으로 가르는 장면이 과연 이번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에서 얼마나 더 멋지고 실감나게 재현해 낼 수 있을지가 전세계의 관객들에게 커다란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집트황실에서 함께 자라왔던 형제에서 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었던 모세스와 람세스의 역사상 가장 처참한 대결을 웅장한 스케일로 그려낸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은 12월 3일 IMAX 3D, 4D로 전세계에 최초로 개봉한다.

 

 

 

영화 엑소더스 예고편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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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유기농콩 판매, 유기농 표기논란, 처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계도처분

 

 

 

제주도 직거래장터에서 ‘유기농 콩’ 표시된 직접 재배한 콩 판매로 논란을 일어난 이효리에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계도’처분이 내리질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이효리는 11월 하순 자신이 제주도 집에서 직접 재배했던 콩을 장터에서 판매했다는 사진과 글을 올려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는데 문제는 자신이 직접 밭에서 재배한 콩을 ‘유기농콩’으로 표시해서 판매했는다는 점이다.

이것을 본 한 네티즌이 관계당국에 신고를 했고 이효리는 유기농에 대한 정식 인증을 받지 않아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관계당국의 인증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유기농이란 표시를 하고 식품을 판매하게 되면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 되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받게 되어 있다.

 

이효리의 유기농 표시와 관련 신고를 받고 이효리를 조사했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이효리씨와 다른 사례들을 비교해서 검토해본 결과, 이효리의 경우 처벌이 아닌 계도가 필요한 정도의 법위반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만일 이효리가 정부의 유기농 인증마크를 거짓으로 도용해서 판매행위를 했다면 큰 처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효리의 유기농 표시행위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가끔 벌어지는 일로 계도처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자신의 제주도 집 마당에서 자신이 직접 재배했던 콩들을 수확해서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했는데 관련법을 잘 모르고 유기농 표시를 해서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법을 위반하게 됐으며 이효리블로그에서 이를 목격한 한 네티즌이 친환경농업육성법을 위반한 것을 문제삼아 관계당국에 신고해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자신도 법을 잘 모르고 저지른 일이라서 이효리 자신도 간담이 써늘해졌을 만한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효리는 11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여러 가지 일로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몰라서 한 일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니 어떤 처분도 달게 받겠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좀 더 신중해야겠습니다”라며 공식사과했다.

 

이효리는 한국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의 위치에 올라있다.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을 기해야 하며 이효리의 말 한마디로 인해 수많은 대중들과 팬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위치에까지 올라있다.

공인으로서 마땅히 조심하고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교훈을 이번 사례를 통해서 뼈저리게 느껴야만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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