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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프로포폴 사망 여배우 이모씨, 칵테일 산부인과 의사

 

 

 

그것이 알고싶다’ 989회에서는 신인여배우로 활동한 이모양의 프로포폴 사망사건을 다루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프로포폴은 병원에서는 수술전에 전신마취할 때 사용하는 마취제인데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성질이 강해서 연예인들 사이에 또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안정제로 한 때 인기가 좋았던 약물이었는데 문제는 중독성이 워낙 강해서 중독약물로 복용이 철저히 금지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도에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등 연예인들이 프로포플을 상습적으로 투여했던 것이 적발이 되어 처벌을 받은 사건도 일어났다.

 

그것이 알고싶다’ 989회에서는 산부인과 의사가 한 여자연예인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소개되었는데 2012년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프로포폴 사망 여배우 이경현사건이 그것이다.


 

2012년도 명망있고 잘 나갔던 한 산부인과 의사가 한강 시민공원에다 사망한 한 여자 연예인 시신을 버리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했다하얀색 승용차를 타고 한강공원에 나타난 산부인과 의사는 자신의 부인까지 대동하고 나와 한 여배우시신을 한강공원 수영장옆에 승용차에 태운채 버리고 달아났다. 산부인과 의사는 자기 부인까지 시신유기의 공범으로 만들어놓았다.

 

승용차안에서 여자시신이 쓰러져있는 것을 시민들이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한 후 3시간이 지난 저녁무렵에 시신을 유기했던 산부인과 의사 김원장은 경찰에 스스로 자수함으로써 여배우 시신유기의 범인은 곧바로 확보되었던 사건이다.

 

경찰에 자수한 사람은 전도유망한 산부인과 의사 김원장! 그는 경찰에서 자신이 시신을 유기한 것은 맞지만 그녀가 사망한 것은 프로토폴 투여로 인한 업무상 실수에 때문이었다고 자백했다.

 

사망한 여인은 신인여배우로 활동하는 여자연예인 이모씨인 것으로 밝혀졌는데 여러편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던 신인급연기자였다.

산부인과 의사 김원장은 프로포플을 투여한 것은 숨진 이모양이 원했던 것이라고 하며 그녀는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후 수시로 자신과 만남을 요구해왔고 술도 함께 먹는 자신과 내연관계로 지내오던 사이라고 주장했다.


 

산부인과 의사 김원장의 말에 따르면 숨진 이씨는 여러차례에 걸쳐 자신에게 프로포플의 투여를 요구해왔다고 한다. 그녀는 의사 김원장에게 만일 프로포폴을 투여해주지 않으면 끝까지 따라다니겠다는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사망한 여배우 이모씨의 시신이 외상의 흔적이 없고 깨끗하여 약물중독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했다. 그런데 이모씨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그녀의 몸속에서 13가지나 되는 약물들이 검출되었고 산부인과 의사 김원장의 정액까지 검출되었다고 한다.

 

경찰의 계속된 추궁으로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여배우 이씨에게 프로포플이 아니라 미다졸람과 13가지 약물을 혼합해서 투여했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프로포폴이 아닌 미다졸람과 하트만덱스(포도당수액), 생리식염수, 그리고 다수의 마취제들을 함께 투여했으며 여배우 이씨는 그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이다.


 

여배우 이씨가 프로포풀 투여해달라고 했는데 산부인과의사는 프로포폴이 없어서 대신 신경안정제 마다졸람을 투여했다고 실토했는데 시신부검을 해보니 13가지나 되는 약물들을 혼합해서 투여한 사실이 밝혀졌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프로포폴을 투여해달라는 이씨의 요구에 왜 13가지나 되는 여러 약물들을 혼합해서 투여했을까?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에게 무슨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

그리고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의 말로는 여배우 이씨가 성관계를 갖자고 요구해왔다고 하며 프로포폴을 투여한 후 성관계를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투여한 약물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베카론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전문가에 따르면 베카론은 아주 독한 성분이어서 베카론 하나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김원장이 투여한 베카론은 4mg만 투여해도 근육이 완전 마비되고 숨도 쉴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김원장은 자신과 내연관계라고 주장한 여배우 이씨에게 이렇게 치명적인 베카론을 투여한 것일까산부인과의사인 김원장은 베카론이라는 약물의 위험성을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모든 의사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을 산부인과 원장인 김원장이 몰랐을 리가 없다. 의사들 말로는 사람을 죽이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인체에 치명적인 베카론을 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런데 김원장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투여한 약물들의 위험성을 몰랐다고 말하고 있으며, 약물을 투여한 것은 근육을 이완시키고 피로감을 충분히 풀어주기 위해서 13가지 약물들을 섞어서 투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경찰은 김원장을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하고 재판에 회부하였는데 재판에서 김원장은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16개월이라고 하는 최소한의 형량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멀쩡한 신인여배우에게 인체에 치명적인 약물 베카론을 포함한 13가지 약물을 혼합투여해서 사망에 이르게 한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아이러니컬 하게도 무죄나 다름없는 16개월의 징역과 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는데 경찰, 법원판사들의 행태에서 커다란 의혹을 사고있는 부분이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의 잘못된 약물투여로 사망한 여배우 이경현은 동덕여대에서 연기를 전공했으며 KBS 아침드라마 걱정하지마’ ‘안녕프란체스카3’에 카메로로도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기자활동을 벌여왔던 신인여배우였는데 안타깝게도 31살의 젊은 나이로 자신의 꿈을 펼쳐보지도 못하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다.


숨진 여배우 이경현의 소속사에서는 그녀가 매우 활달한 성격이었고 스타가 되고자 하는 야먕이 매우 컸었다고 밝히고 있다.

재판과정에서 여배우 이경현의 가족측에서는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에 의한 강제 성폭행혐의를 강하게 주장했지만 법원재판부에서는 김원장의 말만 받아들이고 피해자 이씨 가족들의 주장은 묵살해 버렸다고 한다.


 프로포폴 사망 여배우 이경현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에서는 숨진 여배우 이씨의 친언니를 만나서 이씨의 과거 행적에 대해서 알아보았다여배우 이씨의 언니의 말에 의하면 이씨는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술집에 다닌 적도 없고 산부인과의사 김원장과 내연관계도 절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사망한 여배우 이씨에게는 남자친구까지 있었다고 하며 이씨가 사망한 날에도 축구선수인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다고 한다.

 

애인까지 있고 젊고 아름다운 여배우 이씨가 무엇이 아쉬워서 나이많은 중년의 유부남 산부인과의사와 눈이 맞아 내연관계를 맺을 리가 있단 말인가!

사망한 여배우 이씨의 언니를 비롯해서 이씨를 잘 알고있는 친구 및 지인들은 이씨가 절대로 산부인과의사와 내연관계가 아니라고 말하며 오히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을 몹시 싫어했다고 한다.


그런데 프로포폴을 맞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돈만주면 쉽게 프로포폴을 놔주는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에게 갈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또한 이씨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프로포폴을 투여해주겠다고 먼저 제안한 사람도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라고 한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재판에서 여배우 이씨가 먼저 프로포폴의 투여를 해달라고 요구했다는 것도 거짓진술이라고 한다이같은 이씨 친구나 언니의 증언은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경찰에서 말한 내용과 정반대의 내용이어서 실로 놀라울 따름이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경찰진술에서 여배우 이씨가 프로포폴을 투여한 후에 성관계를 갖자고 요구한 것도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김원장이 자신의 성폭행혐의를 벗어나고자 거짓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평소에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을 몹시 싫어했으며 젊은 남자친구까지 있는 여배우 이씨가 먼저 김원장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며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자신의 혐의를 낮추기 위해서 꾸며낸 말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른 의사들의 말에 따르면 마취제인 미다졸람을 투여하면 곧바로 몸을 움직일 수 없는 혼수상태에 빠진다고 하는데,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이 어떻게 성관계를 가질 수 있단 말인가오히려 혼수상태에 빠진 사람을 상대방인 의사가 강제로 성폭행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가?


 

여배우 이씨가 사망한 후에 이씨의 몸속에서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의 정액이 검출되었고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자신의 혐의를 숨기기 위해서 여배우 이씨가 먼저 관계를 요구했으며 평소 내연관계였다고 거짓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산 사람이 얼마든지 말을 만들어서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사망하기 전에 여배우 이씨가 친구나 지인들에게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이 능글맞게 굴어서 싫다는 말을 수없이 했다고 하는 지인들의 증언을 참작하더라도 애인까지 있는 젊은 여배우가 나이많은 배불뚝이 유부남의사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경찰조사에서 처음에는 미다졸람 한가지만 투여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인체에 치명적인 베카론을 비롯한 13가지 약물을 혼합해서 투여해놓고서도 미다졸람만 투여했다고 거짓진술을 해서 살인혐의를 빠져나가려고 한 흔적이 엿보인다.

 

그리고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미다졸람과 베카론의 위험성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는데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의 휴대폰을 조회해본 결과, 여배우 이씨가 사망하기전날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은 인터넷으로 미다졸람과 베카론을 여러차례에 걸쳐서 조회해본 것으로 밝혀졌다,. , 김원장은 자신이 투여한 베카론의 위험성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있었던 것이다.

 

산부인과의사 김원장의 고의에 살인인지, 업무상 과실치사인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체, 재판은 김원장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판결이 내려져서 김원장은 재판에서 업무상 과실치사죄로 16개월의 짧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며 출소후에 종합병원에 취직해서 약제과장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이경현 사진


프로포폴 여배우 사망사건이라고 불리우면서 2012년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이사건은 올해나이로 34살의 젊은 전도유망한 여배우가 한 산부인과의사의 엉뚱한 약물투여로 인해 아깝게도 젊은 나이에 운명을 달리했던 사건이었다.

 

권세있고 힘있는 기득권층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하는 우리나라의 불공정한 재판관행과 판사들의 잘못된 판결관행은 유전무죄 무전유죄를 떠올리게 할만큼 우리사회에 독버섯처럼 굳어져 있어서 힘없고 백없는 사람들은 항상 피해자로 남게되어 있다.

권세있고 파워있는 기득권층에게만 유리하게 판결내리는 우리나라 사법제도의 잘못된 관행은 언제쯤 바로잡을 수가 있을지 요원하기만 하다.

 

젊고 꿈많은 나이에 술집여자’ ‘의사의 내연녀라는 불명예와 거짓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어간 한 신인여배우의 한많은 죽음에서 안타까움과 슬픈 비애감을 느끼게 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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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공영 이규태회장 동영상 정체, 비밀컨테이터 발견, 방산비리 구속기소, 성접대의혹?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은 현재 방산비리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인데 그 방산비리 규모가 무려 1100억원대에 육박한다고 해서 엄청난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다.



이규태회장은 오랫동안 무기중개상을 해오면서 우리나라 무기중계업의 큰 손으로 군림해왔는데 그런 상황에서 이규태회장이 2006년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연예기획사를 설립해서 연예인엔터테인먼트사업을 벌인 것에 대해서도 많은 의혹들이 가중되고 있다.


무기중개상으로 이미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규태회장이 과연 연예기획사를 차려 복잡한 연예기획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었을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혹시 일광폴라리스소속의 연예인을 무기중계사업의 로비에 동원하려는 의도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규태회장이 클라라에게 말한 ‘우리나라 최고의 로비스트로 만들어주겠다’고 한 대목을 보더라도 이규태회장이 무기중계사업에 있어서 로비를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이번에 검찰이 이규태회장의 방산비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도봉산에 위치한 컨테이터야적장에서 이규태회장의 비밀컨테이너가 발견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규태회장의 비밀컨테이너 안에는 무려 1톤이나 되는 엄청난 분량의 비밀파일과 문서들이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이규태회장의 컨테이너속에는 GOD 김태우와의 녹음파일도 저장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3월 26일 정부합동조사단은 경기도 의정부에 소재한 도봉산에서 일광공영의 비밀컨테이터를 찾아냈다고 발표했는데 이 컨테이터속에는 일광공영의 방위사업 관련 기밀문서와 하드디스크, 컴퓨터, USB 등 1톤 가량의 비밀파일이 들어있어서 그 내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합동조사단은 이파일들을 대검찰청 산하 전문감식단에 감식을 의뢰해 분석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과연 일광공영의 이규태회장이 몰래 숨겨놓았던 1톤이나 되는 컨네이터속 파일들에는 어떠한 비밀스러운 내용들이 담겨있는 걸까?


컨테이너속에 들어있는 일부 파일중에서 성관련동영상이 발견되었다고 일요신문에서 보도하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있다. 일요신문에 따르면 해당 컨테이너 속에서 성관계동영상이 20여개 발견되었다고 보도하고 있어서 큰 논란이 일고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별장같은 곳에서 몰래 촬영한 것 같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중년남성과 젊은 여성들이 함께 나오는 동영상이어서 접대와 관련된 동영상이 아닐까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시사프로그램 ‘돌아온 저격수다’에서도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고 있어서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컨테이너속 성관련동영상 논란이 크게 증폭되는 상황에서 검찰 합동수사단은 6일 ‘현재 컨테이너속에 압수물을 분석중에 있지만 성접대동영상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함으로써 또다른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합동수사단은 컨테이너안에 있는 자료중 동영상을 전체적으로 확인해보았다고 하며 그런 동영상은 없었다고 성접대동영상의 존재를 완전 부인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고 누구의 말이 틀린 내용인가? 일반시민들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을 지경이다. 혹시 경찰에서 이규태회장을 비호하는 세력이 존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컨테이터 속에서 김태우와 이규태회장의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이 존재한다고 뉴데일리가 보도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가수 김태우가 이규태회장의 약점을 알고있기 때문에 김태우를 고소하려했던 이규태회장이 사건을 덮어두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와같이 이번에 발견된 이규태회장의 컨테이너속에는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다. 그속에 있는 1톤 분량의 파일들은 방산비리에 관련된 문서나 2급 군사기밀사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 이야기들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서 한마디로 말해 이규태회장의 콘테이너는 시한폭탄과도 같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혹시라도 연예인들의 성접대 관련 파일들이 이규태회장의 비밀컨테이너속에서 발견된다면 그야말로 초메가톤급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다.

이규태회장이 무기중계 로비를 하기위해서 정관계유력인사나 군장성들을 상대로 접대해왔었다고 하는 소문들이 과거부터 꾸준히 나돌고 있기 때문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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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사극 ‘징비록’ 이순신역, 김석훈 캐스팅, 임진왜란 발발, 이순신의 등장씬과 활약




KBS 대하사극 드라마 ‘징비록’이 요즘 한창 인기를 끌면서 과연 이순신이 드라마에 나오게 될 지, 또한 이순신역에 누가 캐스팅될 지가 초미의 관심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징비록'에서 이순신장군역에 전격 캐스팅된 김석훈


지금 대하사극 ‘징비록’은 10.8%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최근 2주동안 ‘징비록’ 방송에서 드디어 임진왜란이 터지고 왜군들이 조선영토에 침입해 들어와 부산진과 동래성을 함락하고 파죽지세로 수도 한양까지 올라오는 등 임진왜란의 위기감이 점점 더 고조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크게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조선군과 왜군이 치열하게 전쟁을 벌여나가는 과정이 전개되고 있는데 임진왜란에서 가장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바로 이순신장군과 해전에서의 연전연승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당초 드라마 ‘징비록’의 연출자는 ‘징비록’은 유성룡이 중심인물이 되어 임진왜란을 정치적인 관점에서 그려나가게 될 것이며 전쟁자체가 핵심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가 있고, 특히 이순신장군은 드라마 ‘징비록’에서 배역이 없이 나레이션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었는데 이러한 제작진의 연출의도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저버리는 것으로 시청자들의 거센 항의와 반론을 불러일으켰었다.



기가 막히게도 선조시대의 임진왜란을 주된 내용으로 삼는 ‘징비록’에서 전쟁승리의 결정적 역할을 했던 민족적 영웅인 이순신배역을 배제한 채 사극을 이끌어나간다고 발표하였는데 이게 어디 가능키나 한 말이던가?


조선역사상의 최대의 전쟁이자 최대의 환란이었던 임진왜란을 동인·서인 등 정치꾼들의 정치싸움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극을 전개해나간다는 제작진의 초기 연출계획은 처음부터 엄청난 모순과 시행착오, 역사를 바라보는 역사의식의 결여를 가진 채 출발하였다.


이순신을 배제하고 전쟁보다는 정치세력들 간의 정치논쟁만을 주된 내용으로 삼으려던 제작진의 연출계획은 처음부터 엄청난 모순을 갖고 있었으며 ‘임진왜란’을 주제로 삼는 ‘징비록’의 극의 전개가 엄청난 한계에 부닥치게 되자, 부라부랴 뒤늦게 전쟁씬을 많이 집어넣는 방향으로 연출계획이 수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유성룡이 집필한 ‘징비록’은 임진왜란 발발 당시 전쟁의 양상과 전개과정을 사실위주로 서술한 일종의 임진왜란 종군기록이다.

그러한 전쟁종군기록인 ‘징비록’을 정치외교적 관점에서만 그려나가려고 했던 제작진의 연출의도는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며 더욱이 이순신을 배제하려던 의도는 분명 임진왜란의 본질을 꿰뚫치 못했던 제작진의 터무니없는 실수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징비록’에서 이순신배역을 다시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임진왜란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징비록’에서 이순신이 빠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순이라는 것을 제작진에서 뒤늦게 간파한 것으로 풀이된다.


‘징비록’ 제작진에 따르면 이순신장군 역에 김석훈을 발탁해서 맡기기로 확정지었다고 하며 김석훈은 곧바로 이순신역을 맡아 촬영준비에 들어갔다고 한다.

3월 22일 ‘징비록’ 방송분에서 선조에게 서신을 보낸 이순신의 중후한 목소리가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크게 집중시켰었다.


단지 목소리로만 방송되었던 이순신은 ‘국가가 큰 환란을 맞아 나라와 백성을 근심해 바다만은 결코 왜적에게 내주어서는 안된다는 전하의 어의가 망극하옵니다’라는 이순신의 장개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증폭되었고 결국 이순신의 출현은 기정사실처럼 여겨져 왔었다.


조선반도를 온통 짓밟고 초토화시켜 나간 왜군들을 맞아 해전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풍전등화와도 같은 조선을 위기에서 구해냈던 민족적 영웅 이순신의 뛰어난 활약을 앞으로 큰 기대를 갖고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이순신역으로 분해 활약을 펼치게 될 김석훈은 사극에 매우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갖고있다. 98년도 사극 ‘홍길동’에 주연으로 발탁되어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후 ‘천추태후’에도 출연해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최근 KBS드라마 ‘루비반지’와 ‘궁금한 이야기y’에서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배우다.


4월 6일 ‘징비록’의 김신일 PD는 ‘김석훈이 이순신장군역에 발탁됐다’고 발표했으며 김석훈은 금주부터 ‘징비록’ 촬영에 합류해서 이순신장군역으로 활약하게 되며 4월 11일 방송분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석훈이 맡게되는 이순신장군은 파죽지세로 밀고들어오는 왜군들을 맞아 전투준비를 하는 내용으로 첫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며 앞으로도 왜군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나가는 모습으로 계속 등장한다고 한다.


그동안 드라마 ‘징비록’이 동인·서인등 정치세력들간의 정치싸움에만 집중되는 등 지지부진한 모습으로 일관되어 다소 실망스러운 느낌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 이제 곧 이순신장군이 등장해서 큰 활약을 펼친다고 하니 징비록 내용이 더욱 긴박하게 그리고 매우 흥미롭고 통쾌하게 전개되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한다.


이번 주 토요일인 11일날 ‘징비록’에 첫 출연하게될 이순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위기에 처한 조선을 구해낼 지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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