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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누드사진 누출사건 극복하고 '대단한 시집' 출연




누드사진 누출사건으로 크게 곤욕을 치른 바 있는 에일리의 최근 근황소식이 전혀져 화제가 되고 있네요.

에일리가 12월 2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3년 서울 석세스 어워드’에서 문화부문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갑작스런 에일리의 누드사진 유출 파문으로 그동안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에일리에게 이같은 명예로운 큰 상이 주어짐으로써 에일리는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문화부문에서 에일리와 크레용팝, 리사, 피아니스트 서혜경, 성악가 류정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하네요.


파워풀하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에일리는 '유 앤 아이(U & I)', '보여줄게' 같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며 한국의 대표적인 인기 솔로가수로 스타덤에 오르자마자 누드사진 유출사건 스캔들이 터져 가수로서 절대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으나 그녀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아끼는 수많은 팬들로부터 위로와 격려에 힙입어 에일리는 제2의 전성기를 활짝 열어제치는 듯 위기에서 벗어난듯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에일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여자가수상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국의 뛰어난 여성보컬 뮤지션으로 공인받은 바 있지요.


그리고 에일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도 수상하는 등 에일리는 참 상복도 많은 가수라고 생각이 드네요. 남들은 하나도 타기 힘든 큰 상을 세 개씩이나 탓으니 이게 다 에일리의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 때문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리고 에일리한테 또하나의 반가운 최근 소식이 있는데요.

에일리가 JTBC에서 방영하는 ‘대단한 시집’의 새로운 며느리로 간택이 되었다고 합니다.


에일리가 씨스타 멤버 소유에 이어 ‘대단한 시집’에 출연해서 리얼 가상 시집살이 체험에 나선다고 하네요.

에일리는 한국계이지만 재미교포 3세로 미국에서 자라고 생활해서 한국말이 약간 서투른 미국인며느리 같은 스타일을 지녔는데 과연 엄격한 전통예절과 질서를 중시하는 경북 문경의 시댁에 들어가 시댁식구들과 잘 적응해나갈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JTBC에서 방영하는 ‘대단한 시집’은 스타며느리들의 리얼 가상 시집살이체험 프로그램

이지요.

여자 연예인들이 대한민국의 대단한 집안으로 시집을 가 결혼생활을 경험하는 리얼 가상 프로그램으로 에일리가 출연하는 ‘대단한 시집’은 12월 18일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JTBC의 ‘대단한 시집’은 가상 프로그램이지만 연예인이 실제와 같은 시집살이를 하면서 출연자의 성격과 성품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기 때문에 그동안 숨겨져 왔던 에일리의 인간적인 진면목과 신선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 같군요. 베일속에 감춰졌던 에일리의 진짜 성격이 어떤 모습이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오래전부터 에일리를 ‘대단한 시집’의 주역으로 점찍어온 김형중 PD는 “에일리가 한국말을 잘 못하고 미국문화에 익숙한데 한국 시집살이를 하면서 문화적으로 충돌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대단한 시집’ 프로그램 취지와 잘 맞는다”며 전하면서 “에일리가 한국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일리는 얼마전 에일리의 누드사진 및 알몸동영상이 ‘올케이팝’ 사이트에서 누출되는 사건이 발생해서 큰 화제가 되었었지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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