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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경기결과, 가은 금메달, 카라 구하라 동메달, 메달순위, 동영상




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설특집으로 열렸답니다. ‘2015 아육대’의 꽃은 뭐니뭐니 해도 여자 60m 달리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2015년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에서는 총 4개조로 나뉘어서 예선경기를 치르는데 각조의 1위 선수 4명과 각조 2위 선수중 성적이 높은 순으로 2명을 선발해서 총 6명의 선수가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투게 된답니다.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 지수, 가은, 구하라


이번 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신진걸그룹 멤버들이 대거 출전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ID의 멤버들과 카라의 허영지 등 새로운 신예들이 대거 등장해서 아육대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있는데요,


특히 카라의 구하라가 2015년 아육대에 처음으로 출전해서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카라의 멤버 구하라는 이번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에 출전했는데 과연 구하라가 어떤 성적을 거두게 될지 경기시작 전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여자 60m 달리기 경기가 각조별로 열려서 1조에서는 밍스의 수아가 1위로 결승전에 올라갔고 2조에서는 라이벌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타이티의 지수와 와썹의 수진이 1위, 2로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예선 3조에서는 달샤벳의 가은이 월등한 격차로 우승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예선 4조경기에서는 처음으로 출전한 구하라에게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구하라는 이제까지 아육대회에 출전했던 적은 없지만 다른 예능프로에서 매우 빠른 달리기실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아육대 달리기에서 과연 몇등이나 따낼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4조 예선에 출전한 구하라는 시작 휩슬이 울리자마자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세차게 질주해 나갔답니다.

함께 달려나간 재경이나 나나 등 다른 선수들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총알같이 질주한 끝에 당딩히 1위를 거머쥐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답니다.



한없이 여리고 연약하게만 보였는 카라의 구하라가 저러한 무서운 스피드와 질주본능을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이 정말 믿겨지지 않는데요.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구하라는 소문대로 뛰어난 스피드감을 보여주어 앞으로 무서운 다크호스로 등장하게 되었답니다.


첫출전해서 대단한 모습을 보여준 구하라의 가세로 인해 이제 ‘2015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은 더한층 치열한 경기가 벌어지게 되었지요.



가은, 지수, 수진의 3파전으로 예상했던 여자 60m 달리기의 양상은 구하라가 무서운 다크호스로 등장해서 4파전의 양상을 띠게 되었는데요.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한 구하라가 과연 몇등을 할 지 또다른 흥밋거리가 생겨났답니다.


2015년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은 각조 1위, 2위로 올라온 6명의 선수들이 레이스를 벌이게 되었는데요.

밍스의 수아, 러블리즈의 정예진, 와썹의 수진, 타이티의 지수, 달샤벳의 가은,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구하라, 이렇게 6명의 선수들이 우승을 다투게 되었답니다.


달샤벳의 가은


달샤벳의 가은이 2014년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 한번 우승경력을 가지고 있는 타이티의 지수와 작년 여자달리기 2위를 차지했던 수진 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에서 새롭게 급부상한 구하라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지 관심이 집중되었답니다.


타이티의 지수


예선전 기록상으로는 지수가 9초 10으로 가장 빠르며 그다음으로 가은이 9초 17, 구하라가 9초 33으로 세 번째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드디어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 경기가 시작되자 가장 먼저 치고나오는 선수는 예상했던 대로 총알 탄 아가씨 가은이었지요.

가은이 초스피드로 선두로 치고나왔으며 가은의 뒤를 이어 지수와 구하라가 2위군을 형성하면서 달려나갔답니다.


여자 60m 결승전경기에서 치열한 3파전을 벌였던 지수, 가은, 구하라


총알처럼 가장 빨리 뛰어나간 가은의 질주에 이어 그뒤를 바짝 추격하는 지수와 구하라가 비슷한 스피드로 2위자리를 다투고 있었는데요.



마지막 결승점을 앞두고 1위로 달리던 가은이 제일 먼저 결승점을 통과했으며 가은의 뒤에서 바짝 따라붙었던 지수와 구하라는 거의 대등하게 2위로 들어오다가 갑자기 지수가 몸을 날리는 테크닉을 부려서 아슬아슬하게 구하라를 제치고 2위로 골인했답니다.


그리고 3위는 처음 출전한 구하라가 차지했는데요. 실제로 1위,2위,3위 간에 큰 격차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그야말로 간발의 차이로 1위부터 3위가 결정되었답니다.


결승점에 거의 박빙의 차이로 들어오는 세 선수, 다음 경기에선 순위가 바뀔 가능성이 충분하다


2015년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에서 1위를 한 가은과 2위를 한 지수간에는 불과 0.01초 밖에 차이가 나지않았으며 2위 지수와 3위 구하라간에는 0.12초라는 근소한 차이로 2위, 3위가 결판 났답니다.


여자 60m 달리기에서 앞으로 파란을 몰고올 무서운 다크호스 구하라 



이번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는 정말 초박빙의 명승부가 펼쳐졌답니다. 사실상 1위, 2위, 3위라는 순위자체가 무색할 정도로 세 선수가 너무도 잘 달렸답니다. 너무나도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메겨졌기 때문에 1위, 2위, 3위라는 순위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냥 가은, 수지, 구하라 세 선수 모두 공동 1위라고 하는 편이 더욱 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치열했으며 큰 차이가 없다는 얘기이지요.



만일 가은, 수지, 구하라가 60m가 아니라 100m경기를 벌였다면 순위는 달라졌을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왜냐하면 결승점인 60m 지점에서 가은과 수지, 구하라가 거의 비슷한 위치에 도달해 있었고 그지점에서 40m가 더 늘어났더라면 순위가 역전될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기 때문이지요.

여자 60m 달리기 경기에서 최상의 실력을 보여준 세 선수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세 선수 모두 거의 대등한 아주 훌륭한 레이스를 펼쳤답니다.



특히 이번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했던 구하라가 여자달리기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주어서 흥미만점이었으며 앞으로 구하라가 아육대회에서 크게 성장해나갈 것으로 큰 기대감을 갖게 해주었답니다.


구하라가 앞으로 출전하게 될 금년 추석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어쩌면 가은의 1위 독주체제가 떠오르는 신예 구하라에 의해서 무너지게 될 지도 모른답니다.

얼굴도 예쁘고 노래도 잘하는 구하라가 이렇게 초스피드로 달리기를 잘 할 줄 정말 몰랐는데요. 왜 진작 아육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는지 만시지탄의 감을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2015년 아육대 여자 60m달리기 결승전 동영상







‘2015 아육대’ 여자 60m 달리기 메달순위


1위(금메달) 가은 8초 98

2위(은메달) 지수 8초 99

3위(동메달) 구하라 9초 11

4위 수진 9초 73

5위 정예인 9초 79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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