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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모음 ♬ Hound Dog, My Boy, Jailhouse rock ♬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하면 여러 단어가 떠오른다. 로큰롤의 황제, 만인의 연인, 로큰롤의 황태자, 전세계적인 최고의 팝가수 등등 ------

20세기 들어 엘비스 프레슬리처럼 전세계적으로 유명했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와 사랑을 받았던 팝가수라고 하면 비틀즈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을 것 같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에 댄디하고 멋깔스러운 패션의상을 차려입고 특히 허벅지를 떠는 독특한 댄스율동으로 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초반까지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미국 팝계를 주름잡았던 로큰롤의 인기가수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굵은 목소리에서 나오는 떠는 창법 등 자신만의 섹시하고 독특한 창법과 보이스로 특히 여성팬들로부터 많은 환호와 찬사를 받았으며 아마 미팝계에서 최초로 오빠부대를 몰고다니던 가수가 엘비스 프레슬 리가 아닐까 한다. 사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여성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수많은 남성팬들에게도 인기가 높았고 그가 불렀던 수많은 명곡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레전드 그 자체이다.

 

'Love Me Tender' 'Hound Dog' ‘Can't help falling in love’ ‘Burning Love’ ‘My Boy’ ‘Heartbreak Hotel’ 등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들은 너무나도 많아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초반까지 엘비스 프레슬리가 얼마나 히트쳤는지 궁금하다면 다음 내용으로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미국 '파퓰러 뮤직'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미국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다 연속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가 누구인지 발표한 적이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56년부터 62까지 7년 동안 빌보드차트 10위안에 무려 30곡을 진입시켰다고 하며 비틀즈는 빌보드차트 10안에 20곡을 진입시켜 2위를 기록했고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는 빌보드 10위안에 17곡을 진입시켜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빌보드 역사상 차트 10안에 최다 히트를 기록한 가수는 단연 30곡을 히트시킨 엘비스 프레슬리이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56년부터 58년까지 자신의 노래 10곡을 빌보드차트 1위에 올려놓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보다 더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했고 더 많은 노래들을 1위에 랭크시켰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보다 한 수 위에 있는 인기가수라고 할 수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통산 17곡을 빌보드차트 1위안에 올려놓은 전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히트가수가 아닌가 한다.

이처럼 엘비스 프레슬리는 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중반까지는 큰 인기와 명예를 이어나갔지만 60년대 초반 비틀즈가 인기를 끌면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인기의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생도 달라지기 시작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밤마다 라스베이거스의 나이트클럽 등 무대에 섬으로서 불면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었고 또한 자신의 인기가 흔들리게 되자 도너츠를 과식하는 습관이 생겨서 비만에 시달리게 된다.

자신의 인기에 대한 불안증, 강박관념과 공연 등 스트레스에 시달리면서 생긴 불면증과 과식증으로 인한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결국 77년 42세의 나이로 죽음을 맞이하게된 불행한 가수가 되었다.

비록 엘비스 프레슬리는 일찍 죽었지만 그가 불렀던 수많은 주옥같은 노래들은 지금도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Hound Dog

 

 

 

 

 

 

 

엘비스 프레슬리의 My Boy

 

 

 

 

 

 

 

 

엘비스 프레슬리의 Jailhouse rock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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