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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샴푸 발암물질, 존슨앤존슨의 발암물질 함유 베이비샴푸 전면 생산중단 발표




베이비캐어 전문회사인 존슨앤존슨이 발암물질 논란에 휩싸였던 ‘베이비 샴푸’의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답니다.

존슨앤존슨은 2011년부터 ‘베이비 샴푸’등에 사용하는 방부제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어서 큰 논란이 발생했는데 그당시 존슨앤존슨은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베이비 샴푸’의 생산을 2013년까지 점차로 축소해나가고 2014년에는 완전히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었지요.





드디어 존슨앤존슨이 약속한 2014년이 도래했는데 존슨앤존슨은 드디어 ‘베이비 샴푸’의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 건강과 안위를 위해서 정말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지요.

사실 존슨앤존슨의 이같은 발표는 좀 늦은 감이 있답니다.

존슨앤존슨의 제품 베이비 샴푸에는 방부제를 넣는데 그 방부제에 인체에 해로운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1.4 다이옥신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신은 대표적인 발암물질로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 암이 발병하는 인체에 아주 치명적인 성분이지요.

존슨앤존슨은 2011년 베이비샴푸 발암물질 성분 함유 논란이 불거졌을 때부터 전면 생산을 중단했어야 합니다.


이 제품들은 대부분 유아용 어린이용 제품이라서 더욱 큰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면역력이 아주 떨어지는 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이 발암물질에 노출시켜왔으니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이 제품들은 사용해왔던 가정의 어린이들은 무방비로 암에 노출된 것이나 다름 없지 않겠어요?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엄격히 사용을 규제하고 있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1.4 다이옥신을 이제야 생산을 중단시키겠다는 발표는 때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1월 18일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존슨앤존슨은 '존슨앤존슨 베이비 샴푸'의 기존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고, 새로운 제품의 베이비 샴푸를 만들어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존슨앤존슨은 발암논란을 빚은 포름알데히드와 1.4 다이옥신 성분이 빠진 새로운 베이비 샴푸와 뉴트로지나 등 존슨앤존슨 자사 100여 개의 제품에서도 포름알데히드와 다이옥신 성분이 빠진다고 하네요.


존슨앤존슨이 2014년 금년부터 기존 발암물질인 함유된 베이비샴푸 대신 새로운 성분을 함유한 베이비샴푸를 만들어 출시하겠다고 하는데 이미 기존 발암물질 논란으로 인해서 존슨앤존슨의 이미지가 떨어지고 대중들의 신뢰를 잃었는데 과연 그 새로운 제품이 얼마나 팔리게 될 지 궁금하군요.



아이들이 사용하는 베이비제품에 왜 이렇게 발암물질이 많이 함유되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 지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얼마전에는 유아용 물티슈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서 우리 엄마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던 일이 있었지요. 그 발암물질이 함유되었다는 물티슈 24제품은 아직 명단 발표조차 하지 않고 있답니다.

인체에 치명적인 발암물질을 사용해서 제품을 만드는 회사는 반드시 명단을 만들어서 전국민이 알 수 있도록 1년 내내 인터넷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정말 점점 착한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무슨 보이지 않는 악의 세력들이 이 세상을 지배해나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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