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혼자사는 여자’의 임지연의 이혼과 전재산 탕진과 가슴성형 고백

 

 

 

‘혼자사는 여자’의 임지연이 자신의 과거 전재산을 탕진한 사연을 공개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답니다.

‘혼자녀’ 임지연은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의 생활을 고백하였는데요. 임지연은 80년대에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면서 날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로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당대의 대표적인 미인이었지요.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뿐만아니라 미스 아시아·태평양대회에도 참가해서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80년대를 대표하는 절새의 미인이었지요.

 

 

 

 

80년대 최고미인답게 당대의 재력가를 만나 화려한 결혼생활을 시작하게 되지요. 그녀의 말대로 귀족이상으로 럭셔리한 생활을 누렸지만 그 대가로 자유를 잃어버렸다고 하네요. 임지연은 그 당시의 결혼생활을 ‘창살없는 감옥’으로 비유하며 자신의 모든 행동이 남편과 그 비서에 의해서 노출되고 통제되는 감옥같은 생활로 느껴지더랍니다.

그녀의 자유에 대한 갈망은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게 되고 이혼한 후 임지연은 자신의 전재산인 20억을 영화제작에 투자하였는데 결국 영화실패로 전재산을 날리게 되었답니다.

 

순식간에 전재산을 탕진하게된 임지연은 하늘이 캄캄했다고 하네요. 그후 크게 상심한 임지연은 언니집에 의탁하면서 은둔생활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녀는 세상과의 모든 소통을 끊어버리고 오랜시간 동안 오직 자기방의 세계에 갇혀서 방 밖으로 한발 짝도 나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당시의 임지연이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이었다고 하며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가 다시 세상밖으로 나오게 된 데에는 그녀의 형부의 위안과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하네요.

자신이 다시 세상으로 나올 수 있게 용기를 준 형부에 대해 이야기하며 임지연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 임지연이 그당시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까지 은둔생활을 했을까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찡하고 뭉클해지는데요.

 

형부로부터 용기를 얻은 임지연은 다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답니다. 임지연은 그 당시 생활을 하기위해 음식점 서빙일도 했다고 하며 생선 포장마차까지 운영하면서 하루에 2~3시간 잠밖에 자지 않으면서 열심히 살아온 시간들에 대해 고백했답니다.

과거의 뛰어난 미스코리아 임지연을 생각하면 도저히 상상이 가지않는 임지연의 과거모습이었지요. 그렇게 세련되고 도도했던 당대의 미인이 음식점서빙을 하고 생선장사를 하였다니 도무지 믿기지 않는 사연입니다.

 

 

정말 ‘인생은 새옹지마’라는 옛성현의 말이 실감이 나는 부분이네요. 그래서 사람은 잘 나갈 때 겸손해야 하며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언제 내가 어떻게 될 지 전혀 알 수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임지연은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서 자신의 신체사이즈의 비밀을 털어놓았는데요. 임지연은 자신의 가슴은 의학의 도움 즉, 성형수술을 해서 과거보다 더욱 커졌다고 밝혔지요. 자신의 허리는 미스코리아시절에는 19인치 밖에 안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24의 날씬한 허리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임지연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부분이네요. 현재 임지연의 나이는 50세인데 그녀의 신체는 34-24-34의 20대의 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혼자 살기 때문에 젊고 아름다운 탄력 몸매를 간직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혼자 사는 여자’는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혼자녀’들의 공감토크쇼로 탤런트 오미희,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김지연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여성들만이 겪는 성취와 배신, 좌절감 등 희로애락을 솔직담백하게 보여주는 프로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