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가창력의 중심 정은지, ‘풀하우스’ 표정관리 고민 고백 / 정은지 동영상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한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자신의 고민을 방송에서 밝혔답니다.
3월 21일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에이핑크의 정은지는 윤보미와 함께 출연
했는데요.
정은지는 에이핑크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노래실력이 뛰어난 멤버랍니다.
에이핑크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는 정은지는 우리 아이돌 중에서도 노래실력으로 따지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탁월한 재능을 가진 아이돌이지요.
우리 아이돌가수 중에서 진정 가창력이 뛰어난 아이돌멤버는 몇 명 안되는 것이 사실이지요.
우리나라에 수많은 아이돌그룹이 존재하지만 특히 걸그룹에 있는 멤버들 상당수가 가창력 수준이 평균점 이하인 맴버들이 다수랍니다.
가창력이나 보이스는 떨어지지만 이미지가 좋거나 댄스를 잘하기 때문에 아이돌그룹 맴버로 뽑히거나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영입된 맴버들이 다수이지요.
우리 아이돌 걸그룹에서 가창력이 뛰어난 아이돌을 꼽자면 소녀시대의 태연, 씨스타의 효린, 포미닛의 전지현, 티아라의 박소연, 그리고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꼽을 수 있지요.
에이핑크에서 당당히 가창력의 중심에 서있는 정은지는 누가 뭐래도 에이핑크에서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리드보컬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가창력이 뛰어난 정은지도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를 때 표정관리 때문에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정은지는 노래할 때 고음을 담당하고 있는데 고음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게 인상이 찌그러지게 되는데 에이핑크의 이미지는 바로 귀엽고 소녀같은 요정돌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항상 웃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고음으로 노래 부를 때 어려움이 있다고 고백했답니다.
에이핑크가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모든 맴버가 한결같이 항상 미소를 띄고 있거나 환화게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답니다. 심각한 표정을 한 에이핑크의 모습은 한번도 본 적이 없답니다.
이것은 에이핑크의 노래 대부분이 밝고 발랄한 노래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에이핑크가 데뷔 초부터 발표했던 노래들을 살펴보면 ‘몰라요’ ‘마이 마이’ ‘허쉬’ ‘부비부비’ ‘노노노’ ‘유유’ 등 히트곡들 전부 다 발랄하고 쾌할한 컨셉의 노래들이라 노래를 부를 때의 표정도 환한 미소와 웃는 표정이 노래컨셉과 잘 어울릴 수 있지요.
정은지처럼 항상 고음을 담당하는 맴버는 노래 부를 때 목에 힘을 주어서 부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얼굴표정이 일그러질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노래 컨샙도 그렇고 에이핑크의 이미지도 항상 밝고 환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고음처리 부분에서 이게 잘 안된다고 정은지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것이지요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정은지는 에이핑크에서 뗄레애 뗄 수 없는 핵심맴버로서 정은지가 빠진 에이핑크는 상상하기 어렵지요.
에이핑크에서 글래머는 단연 윤보미지만 노래실력은 정은지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지요.
에이핑크의 인기의 큰 견인차 역할을 했던 주역이 윤보미라고 하면 에이핑크 노래가 가요순위 프로에서 1위를 할 수 있도록 공을 세운 맴버는 바로 정은지랍니다.
에이핑크에서 목소리를 담당했던 정은지는 ‘신이 부여해준 목소리’를 자닌 가장 탁월한 가창력의 소유자라고 할 정도로 노래를 잘 한답니다.
그런 정은지도 무대 위에서의 표정관리 때문에 고민이 이만 저만 큰 게 아니랍니다.
이미지를 중시할 것인가, 아니면 노래내용에 충실한 것인가의 고민에 빠져있는 정은지
랍니다.
과연 에이핑크의 리드싱어 정은지가 어떤 고민이 있는지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동영상을 감상해보도록 하죠!
에이핑크 맴버들, 좌로부터 정은지, 윤보미, 손나은, 박초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