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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173, 오리고기 전문점의 비밀, 냉동오리가 생오리고기로 둔갑하는 식당

 

 

 

529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 173회에서는 냉동오리고기가 생오리고기로 둔갑하는 현장을 고발했답니다.

많은 오리고기전문점들에서는 생오리고기만 판다고 하며 오리고기유통업자들은 시중에 생오리고기는 거의 없다고 말하고 있답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오리고기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영양식일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건강식품이랍니다.

 

우리가 그동안 많이 먹어왔던 돼지고기가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큰 우려를 낳고있지만 오리고기는 돼지고기와 질적으로 다르게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으면서도 맛이 아주 담백하고 고소해서 돼지고기의 대용품으로 각광받고 있답니다.

 

오리고기는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달리 콜레스테롤이 매우 적고 몸에 좋은 영양가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기랍니다.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중의 콜레스테롤을 낮취주는 건강식이며 피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고소한 맛과 건강을 위해 특히 생오리고기를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많은 식당에서 생오리고기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그오리고기가 정말 생오리고기가 맞을까요? ‘먹거리X파일제작진에서 이번에는 오리고기 전문점을 찾아가서 생오리고기의 진상을 알아보았답니다.

 

제작진이 한 오리전문점을 찾아가 보았는데 메뉴판에 생오리고기라고 자가 적혀있었는데요주인의 말로는 전날 잡은 오리고기라고 하며 전날에 잡아 손질한 후 냉동 안하고 냉장보관했다가 냉장탑차에 실어서 갖고왔다고 설명합니다.



, 자신의 식당에서 판매하는 오리고기는 냉동이 아닌 냉장상태에서 보관하고 있기에 생오리고기가 맞다는 설명이지요.

제작진이 눈으로 보기에는 생고기인제 냉동오리고기인지를 확인할 수가 없답니다. 더욱이 오리고기는 육질이 말랑말랑하새 생고기처럼 느껴지는데요.

 

다른 오리고기전문점을 찾아가 보아도 주인은 한결같이 냉동고기는 취급하지 않는다고 하며 모두 생오리만 판매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8곳의 식당들에서는 모두 메뉴판에 생오리고기라고 표시되어 있었으며 주인들 또한 오직 생오리고기만을 취급한다고 한결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사실일까요?


 

그런데 먹거리X파일제작진이 한 오리고기 유통업자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오리고기 음식점과 유통업을 겸하고 있는 그 유통업자의 식당을 방문했는데요. 그 유통업자는 자신의 식당에서 취급하고 있는 오리고기를 보여주었는데요.


그가 제작진에게 보여주는 오리고기는 냉동오리고기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식당에서 냉동상태인 오리고기로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또한 그는 오리고기 유통업자로서 자신이 오리고기전문점에 공급해주는 오리고기들은 모두 냉동상태의 오리고기를 갖다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오리고기를 냉동으로 유통하는 것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냉장상태인 생 오리고기는 유통기한이 일주일 밖에 안되며 금방 고기가 상해버려서 유통과정이 좀 길어지면 고기가 쉽게 변질되기 때문에 냉장상태의 생고기를 공수해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반면 냉동 오리고기는 유통기간이 2년까지 가능하므로 오리고기를 유통하고 관리하기가 무척 편리하다고 하며 대부분의 오리고기들은 냉동상태로 공급하는 것이 관행이라고 합니다.


 

그 유통업자의 말로는 유통과정중에 냉장오리고기는 금방 상할 수 있으므로 시중에 유통되는 오리고기들의 대부분은 냉동오리고기라고 합니다그렇다면 앞서 제작진이 방문했던 8곳의 오리고기전문점들의 오리고기가 생고기라는 주인의 주장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 오리고기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오리고기는 사실은 냉동상태의 오리고기를 받아서 그것을 해동시키서 마치 생고기인 것처럼 속여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미 해동시킨 상태라 손님들은 생오리고기인 줄 알고 먹을 수밖에 없답니다.

 

유통업자의 말에 의하면 시중에 판매되는 오리고기음식점의 대부분은 생고기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또한 식당에서 생고기를 공급해달라고 하면 유통업자측에서 냉동고기를 해동시켜 생오리고기로 둔갑시켜서 갖다주기도 한답니다.

, 냉동고기를 생고기로 속여서 판매하는 것은 오리고기 전문점이나 유통업자의 양측에서 함께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며 소비자들은 냉동인지 생고기인지 육안으로 확인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냉동상태의 고기에서는 미생물이 못자라며 화학적인 변화만 생기는데, 이것은 1년에서 2년이나 걸쳐서 서서히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상품의 품질에 거의 영향을 안 미치며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반면, 냉장의 경우에는 세균이 아주 빠르게 번식하게 되므로 1주일만 지나도 쉽게 고기가 변질된다고 합니다

이와같은 품질의 문제와 안전의 문제 때문에 유통업자측에서는 냉장이 안닌 냉동오리고기를 공급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부산의 한 오리전문점은 냉장오리고기만을 취급한다고 홍보하고 있는데 제작진이 방문해서 살펴보았답니다.

생고기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주인, 그렇지만 오리고기를 받아서 불판위에서 굽자, 오리고기에서 기름뿐만 아니라 많은 수분이 함께 흘러나오고 있는 것이 목격됐습니다. 오리고기에서 투명한 수분이 많이 흘러나오는 것은 이오리고기가 원래 냉동보관했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냉동으로 보관하면 어는 과정에서 수분이 많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제작진이 주방으로 가서 직원에게 다시 물어보니 냉동오리고기가 맞다고 합니다. 냉동오리고기를 생고기라고 속여서 팔고 있었습니다.


 

또다른 오리고기음식점을 방문해보았는데 이곳 식당에서는 생오리고기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방에 들어가서 살펴보니 보관된 냉장시설에 들어있는 오리고기는 모두 냉동오리고기였답니다.

그리고 아까 냉동오리고기만을 취급한다던 그 유통업체의 제품이었음이 확긴되었습니다.

주방에서 직원이 냉동오리를 손질하고 있었는데 직원은 냉동오리를 더러운 그릇과 함께 설거지통에 놓고 함께 손질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더러운 설거지통에 백숙용으로 나갈 오리고기를 함께 놓고 손질하다니, 너무나도 비위생적으로 오리고기를 다루고 있었답니다그리고 이 식당주방에서 냉동오리를 생오리로 둔갑시키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직원은 드라이기계로 냉동상태에서 꺼낸 오리를 해동시키고 있었습니다냉동오리를 더 빨리 해동시키기 위해서 드라이기계로 강한 바람을 쐬어주는 것입니다.


 

신선한 오리고기를 먹기위해서 이식당을 찾은 대부분의 손님들은 냉동오리인줄 새까맣게 모르고 먹고있었습니다.

이식당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오리고기 음식점에서는 이렇게 냉동상태의 오리를 해동시켜서 생고기라고 속여서 판매하는 것이 현실이랍니다.

 

냉동오리고기가 꼭 몸에 나쁘다는 것을 결코 아닙니다. 오리고기 뿐만 아니라 우리가 먹는 돼지고기의 대부분도 냉동상태로 유통되는 것들이랍니다.

그런데 문제는 상인이나 식당주인들이 냉동오리를 생오리고기로 속여서 판매하는 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식당에서 냉동오리를 생오리로 해동시키고 손질하는 과정이 비위생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더러운 세균이나 오염된 물질에 많이 노출되고 있다는 점이 더 큰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럼 냉동고기와 생고기의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생고기라고 부르는 고기는 냉장상태에서 보관한 고기인데 8도 이하의 냉장상태에서 보관하는 것을 생고기라고 합니다그리고 냉동고기는 영하 20도 이하의 냉동상태에서 보관`유통하는 것을 말하는데 영하 40이하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장 ()오리고기와 냉동 오리고기 구별법



그럼 생오리고기와 냉동오리고기를 구별하는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생오리고기는 공기와의 접촉으로 생긴 산화작용 때문에 색깔이 진한 갈색이 된다고 하며 냉동오리고기는 냉동상태에서 공기와 차단이 됐기 때문에 색깔이 좀 더 신선해보인다고 합니다.

냉동고기를 바로 해동해서 제공한 경우에는 육즙이 안빠진 상태이기 때문에 생고기보다 오히려 고기가 더 싱싱해보여서 소비자들이 혼돈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냉동고기는 원래 냉동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고기를 구울 때에는 물과 육즙이 많이 흘러나옵니다. 생고기는 고기를 구울 때에 기름만 흘러나오는 것과 다르지요. 그렇기 때문에 냉동고기의 기름색깔을 물과 함께 범범이 되어 거의 투명한 색깔을 띄고 있으며 생고기의 기름색깔을 시커먼 색깔로서 두 기름사이에도 색상에서 차이가 납니다.

 

생고기는 씹을 때에 살코기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 들고 냉동고기는 얼었다고 녹았기 때문에 고기맛이 뻑뻑하고 질긴 느낌이 듭니다.


 

이처럼 생오리고기와 냉동오리고기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구별하기가 어렵지만 고기를 구을 때 나타나는 현상이나 고기를 먹을 때의 맛에서 차이가 나므로 이러한 방법으로 구별할 수밖에 없답니다

소비자들이 생고기를 더많이 찾는다는 이유로 자신들의 고기를 더많이 팔기위해서 냉동오리고기를 생오리고기로 둔갑시켜서 소비자들을 속이는 악덕상인들의 비양심적인 행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냉동오리고기를 생오리고기로 둔갑시키는 과정에서 비위생적으로 이뤄지는 관리실태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제 오리고기도 직접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 같습니다. 

비양심적인 오리고기전문점들의 고기를 팔아주지 말고 우리가 직접 집에서 요리해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보입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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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663, 일란성 쌍둥이자매 엘리스와 폴라의 35년간의 실험대상과 생이별

 


 

517일 방영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63회에서는 한 쌍둥이자매가 평생 실험대상으로 살아왔다는 기구한 사연이 전해져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나와 똑 같은 사람이 어디선가에 살고있다! 참으로 꿈만 같은 일이다미국에서는 이런 일들이 가끔씩 생겨나고 있어서 큰 논란이 되고있는 중이다.


일란성쌍둥이 실험대상으로 낙점되어 35년간 생이별을 해왔던 엘리스와 폴라자매


어떻게해서 나와 똑같이 닮은 사람이 또 한사람 존재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미국에서 실제로 발생한 일로 많은 사람들을 경악시켰던 실화이다.

2004년 미국 뉴욕에에 살고있는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던 35살의 엘리스 셰인앞으로 한통의 편지가 전달되었다국가기관으로부터 온 그 편지에는 엘리스는 평생 국가연구단체의 실험대상으로 살아왔다는 내용이 담겨있어서 엘리스에게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몇 년전 엘리스 셰인은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시면서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 입양아였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을 받았다. 엘리스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겼던 유언에 따라 자신의 친어머니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이 입양된 기관으로 찾아가서 알아보았는데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신 후였으며 그곳에서 뜻밖에도 자신의 친동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엘리스는 수소문해서 자신의 친동생을 만날 수 있었는데 자신이 동생과 일란성쌍둥이였다는 사실에 아연 실색하고 말았다일란성쌍둥이자매 엘리스와 폴라는 30년동안 서로 떨어져서 살아왔던 것이다.


35년만에 다시만난 동생은 폴라 번스타인으로 자신이 살고있는 뉴욕에서 가가운 거리에 살고있었다고 한다엘리스와 폴라자매는 그동안 살아왔던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서로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엘리스와 폴라 자매는 초등학교시절에 둘다 학교신문 편집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또한 두자매가 모두 대학교에서 영화를 전공했다는 공통점이 있었으며 둘다 프랑스 파리여행을 꿈꾸워왔었다는 사실까지 일치하고 있었다.


그리고 대학졸업후 두사람 모두 파리여행을 실제로 다녀왔다는 사실까지 일치하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가 일란성 쌍둥이일뿐만 아니라 서로의 살아왔던 인생역정이 비슷하고 성격이나 취향까지 일치하자 서로 35년간 떨어져 살아온 것이 무색할 만큼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친자매이상으로 사이좋게 지내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익명의 편지 한통이 이들 자매에게 전달되었는데 그 편지내용에는 

두자매가 모두 실험대상으로 평생을 살아왔다는 놀라운 소식이 들어있었다고 한다.


엘리스와 폴라자매의 어머니 라다 위트


과거 한 정신병원에 입원중이었던 엘리스와 폴라자매의 어머니 라다 위트는 정신질환을 겪는 상태에서 두 자매를 낳았는데 어느날 피터 노이바우어라는 한 교수가 그녀를 찾아왔다.


아동심리학분야의 최고권위자였던 피터 노이바우어교수는 두자매의 어머니 라다 위트에게 쌍둥이자매를 아주 좋은 양부모들에게 입양시켜서 잘살게 해주겠다고 제안했으며 라다 위트의 반대와 저항에도 불구하고 반강제로 쌍둥이자매를 빼앗아 다른 부모들에게 입양시켰다.


 

피터박사는 예일대학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버나드프로젝트라는 연구를 하고있었는데 버나도프로젝트는 일란성쌍둥이의 인격형성에 타고난 유전적성향과 사회적인 환경중 어느것에 영향을 받는지를 조사하는 프로젝트였다.


결국 사람이 인격과 행동은 사회환경에 더 큰 영향을 받는지, 아니면 타고난 유전성향에 더 영향을 받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타고난 성향이 비슷한 일란성쌍둥이를 그 실험대상으로 삼고있는데 엘리스와 폴라 쌍둥이자매가 선택된 것이며 피터박사는 어머니가 정신질환이 있다는 약점을 악용해서 두자매를 강제로 입양시켰던 것이다.

 

엘리스와 폴라자매는 이때부터 어머니와 생이별을 해야했으며 두자매 모두 서로 다른 가정으로 보내지는 생이별을 해야만 했다엘리스와 폴라는 서로 다른 양부모에게 입양되었는데 두집안은 소득수준이나 부모들의 성격, 교육수준, 교육철학, 직업등이 완전히 다른 집안으로 보내졌다



언니 엘리스는 롱아일랜드의 가난한 가정으로 입양됐고 동생인 폴라는 뉴욕의 잘사는 살류층가정으로 입양됐으며 두부모에게도 그들이 쌍둥이자매라는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두쌍둥이자매가 서로다른 가정환경에서 자라나서 나중에 어떠한 인격체로 성장하는지를 평생 관찰하고 연구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두자매가 자라나는 동안 6개월마다 한번씩 방문해서 성장해가는 과정과 성향등을 조사해왔다그러다가 1980년 미국정부가 일란성쌍둥이의 분리실험을 중단하는 법을 만들자 박사의 연구는 중단되고 말았으며 박사는 10년동안 연구해온 자료들을 모두 예일대의 자료실에 보관해서 밀봉해둔 것이다.

엘리스와 폴라자매는 피터박사의 연구대상으로 선택되어 자신의 친부모와 생이별을 하게되었으며 두자매 또한 서로 떨어져서 35년동안 이산가족으로 살아와야했다.

 

쌍둥이자매 엘리스와 폴라자매는 피터박사를 찾아가서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지만 피터박사는 사과는 커녕 연구를 지원했던 기관으로부터도 아무런 피해보상을 받지못했다.

엘리스와 폴라자매는 35년동안 원치도 않았던 이별을 해야 했으며 단지 연구기관의 연구대상으로서만 살아와야 했다.


일란성쌍둥이에게 비윤리적으로 실행된 버나드프로젝트로 인해 한배에서 태어났던 쌍둥이자매 엘리스와 폴라자매는 35년만에야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엘리스와 폴라자매는 한 연구기관의 실험대상으로 전락해 가족과 떨어져 살아가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것은 사회적연구의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도 할 수 있다.


서로 전혀 다른 가정에서 수십년간을 다른 교육과 영향을 받고 자라났던 쌍둥이자매가 환경적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태어날 때 갖고나왔던 유전적 성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연구성과가 그것이다.



두자매는 외모만 닮은 것이 아니라 성격과 취미, 특기등 정신적인 성향도 완전 일치하고 있었는데 서로 다른 양부모의 교육적 영향과 다른 환경이 이들의 인격체형성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었다.

엘리스와 폴라의 서로다른 양부모는 직업, 성격, 교육수준, 교육철학이 모두 달랐으며 서로 다른 방식으로 두자매를 각각 다르게 키우고 교육시켜왔는데도 두 자매는 성장해서 35년이 지난 후에도 똑같은 성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두자매는 책을 집필했다는 공통점도 있었고 영화에 관심이 많다는 성향도 일치했고 대학에서 전공도 똑같았고 프랑스 파리여행을 좋아한다는 취미까지도 일치했다.

서로 다른 가정환경에서 35년 동안 다른부모의 영향을 받고 자라왔지만 두자매는 서로 약속이라도 한듯 성격과 직업, 취미 등 모든 면에서 일치하고 있었으며 타고난 유전적 성향이 전혀 바뀌지않았던 것이다.


엘리스와 폴라 쌍둥이자매의 사례에서 시사하는 점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으며 우리는 이 쌍둥이자매의 사례를 통해서 의미심장한 교휸을 얻을 수 있으며 우리의 사회현상 연구와 개혁에 있어서도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가 있다.


 

지금 우리나라 범죄율이 갈수록 증가추세에 있는데 한해에만 200만 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2013년도에만 총 200만 건의 범죄가 발생했다는 무시무시한 사회에 우리는 살고있다. 그 중 살인, 강도, 절도 같은 강력범죄만 504천건에 달할 정도다.

그리고 범죄와 교통사고등으로 인해 한해에 326천명이 부상을 당하고있다고 한다.

 

이렇게 무서운 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해가고 기승을 부리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사실상 범죄자들로부터 노출되어 불안한 생활을 해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범죄가 일어나는 요인을 우리가 심도있게 연구해야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1년 한해 범죄발생건수 200만건! 우리사회를 위협할 정도로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범죄를 예방하고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사회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고있다.

 

그럼 범죄는 어떠한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범죄는 왜 일어나야만 하는 것인가?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는 선천적인 요인에 의해서 범죄를 저지르는가, 아니면 후천적인 환경의 영향에 의해서 범죄를 저지르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왜냐하면 범죄자가 범죄를 일으키는 근본요인을 파악하고 그 근본요인을 제거하거나 조정함으로써 범죄자의 범죄행위를 통제 내지는 제어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범죄자가 범죄를 일으키는 요인은 앞의 엘리스와 폴라자매의 선례를 활용하면 쉽게 그 정답을 도출해낼 수가 있는 것이다엘리스와 폴라자매의 경우처럼 사람은 선천적인 유전성향에 의해서 절대적으로 지배받는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인격체형성과 사회적행동은 그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갖고있던 유전적 성향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을 엘리스와 폴라자매의 사례에서 확인할 수가 있었다. , 사람은 후천적 교육이나 환경의 영향에 의해서 그사람의 인격체가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날 때 갖고나온 유전적 성향이나 기질에 의해서 그 인격체가 형성되는 것이며 이것은 그사람의 평생을 지배하게 된다는 것이다.

 

, 범죄자도 그 사람이 태어날 때 갖고나온 유전적 성향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는 얘기이다.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한다는 것이 종래의 통설이었는데 이 같은 통설이 완전 틀렸다는 것이 엘리스와 폴라자매의 사례에서 증명된 것이다.

태어날 때 갖고나온 그 유전적 성향이나 본성에 의해서 어떤사람은 평생 법을 준수하는 성실하고 양심적인 사람으로 살수도 있고, 또한 어떤사람은 평생 범죄를 저지르는 반사회적 인간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엘리스와 폴라자매가 완전히 다른 환경영향하에 자라났지만 태어날 때 갖고나온 유전적기질을 그대로 유지했던 것을 보더라도 이것은 충분히 증명되고 남는다고 할 수 있다.

범죄를 통계해보면 재범이나 누범이 엄청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더라도 확인할 수 있다.



동일한 사람이 계속해서 범죄를 일으키는 재범이나 누범의 비율이 67%를 차지하고 있다. , 모든 범죄의 7할 정도가 동일한 사람이 계속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우리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모든 범죄는 타고날 때부터 악한 유전적 성향을 지닌 특정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일으키고 있다는 것이며 범죄는 후천적인 교육환경의 영향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그러므로 한해에 200만건이나 일어나는 우리나라의 범죄율을 줄여나가거나 예방을 하려면 이같은 사례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태어날 때부터 악성이나 범죄적 성향을 같고 태어나는 사람들을 별도로 데이터베스화해서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며 한번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그가 갖고있는 악성의 영향 때문에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게 되므로 한번이라도 범죄를 저지른 경력이 있는 사람들은 별도로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래야먄 범죄를 조금이라도 줄여나갈 수 있다.


인성검사등을 통해서 악성이나 범죄성향이 있는 사람들을 별도로 관리하거나 범죄를 한번이라도 저지른 사람들은 그들만을 따로 묶어서 통제화된 구역을 설정해서 그곳에서 정부당국의 관리통제를 받으면서 살아가게 하면 한해 200만건에 이르는 범죄를 큰 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본다.

 

착한 사람들이 범죄를 당하지 않을까 불안해하면서 또한 실제로 피해를 보면서 살아가는 우리사회를 좀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서 엘리스 폴라자매의 사례에서 힌트를 얻어서 한다고 생각한다. 타고난 본성은 평생 바뀌지않고 평생을 지배한다는 범죄의 선천적 결정설을 수용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전략마련에 적극 활용해야만 할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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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60회, 호주 친딸 살해사건의 엄마 린디 체임벌린, 32년만에 ‘무죄판결’, 아자리아실종사건




자기 친딸을 죽인 엄마, 이것은 실제로 호주에서 일어난 실제사건이다. 자신의 생후 9주된 친딸을 엄마가 살해했다는 ‘영아살인사건’인데 세계적으로 엄청난 충격과 분노를 일으켰던 살인사건이었다. 그런데 과연 친엄마가 자신이 낳은 영아를 진짜 살해했을까?



1980년도 호주에서 일어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의 친딸 살해사건은 수십년에 걸쳐서 많은 의혹과 논란, 숱한 우여곡절을 겪었던 희대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1980년 8월 17일 예수재림교회에 다니고 있던 독실한 신자였던 린디 체임벌린은 남편과 자녀들과 함께 호주 중부에 위치한 울룰루국립공원으로 캠핑을 갔다.


울룰루국립공원의 한 야생습지에서 캠핑을 차리고 생후 9주된 딸 아자리아를 텐트안에 재워놓고 린디 체임벌린은 남편, 아들과 함께 텐트밖에서 바비큐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 시간이 지난후 텐트쪽에서 어린 딸의 큰 울음소리가 울려퍼졌고 딸의 울음소리를 듣은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텐트쪽으로 달려가보았는데 텐트안에 있던 9세된 딸 아자리아가 없어져 버렸다.



그리고 성급히 텐트밖으로 나온 엄마 린디 체임벌린의 눈에는 멀리서 딩고가 어린딸을 물고가는 듯한 모습을 희미하게 볼 수 있었다. 곧바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텐트주변과 인근일대를 샅샅이 수색했지만 어린 딸 아자리아를 발견할 수는 없었다.



그런데 당시 수색을 담당했던 경찰들은 텐트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실종된 딸 아자리아의 윗도리를 발견했는데 실종된 영아 아자리아의 윗도리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 것이다.

실종된 딸 아자리아의 윗도리는 핏자국이 흔연히 뭍어있었지만 찢겨진 흔적이 전혀 없었다. 또한 텐트주변에서 발견된 가위에서는 딸의 혈흔이 발견되었다. 


이것은 ‘친딸실종사건’의 논란을 지피는 불씨가 되었는데 과연 야생동물 딩고가 아이의 윗도리를 찢지않고 아이를 빼내어 물고갈 수가 있는가 하는 점과 가위에서 아이의 핏자국이 나왔다는 점 또한 또다른 의문점을 낳게 만들었다.



그리고 9주밖에 안된 친딸을 잃은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주변사람들에게 딸이 실종된 것은 다 하느님의 뜻이었다고 태연하게 말했다고 하며 친딸을 잃은 엄마로서 슬퍼하는 모습 또한 전혀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의혹이 크게 불거지자 경찰에서는 어린 영아 아자리아의 살해범으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을 의심하게 되었으며 결국 1982년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친딸실종 살해사건’의 용의자로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되었다.


이사건은 호주 역사상 희대의 친딸살인사건으로 대서 특필되었으며 언론과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면서 재판과정이 호주전역으로 생중계까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재판이 시작되자 마자 호주의 대형신문사들은 ‘기독교에 광적으로 집착한 린디 체임벌린이 자신의 친딸을 신의 제물로 바쳤다’라는 기사를 내보면서 엄마 린디 체임벌린이 자신의 친딸 아자리아를 죽인 살해범인 것처럼 몰아갔으며 호주의 수많은 언론과 신문사들은 특종을 놓치지않기 위해 린디 체임벌린을 마치 친딸을 살해한 살해범인 양 앞다투어서 선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었다.



또한 딸 아자리아가 실종되었던 그지역은 전통적으로 원주민들이 신에게 제물을 받치는 성지였다고 하는데 기독교에 신앙심이 깊었던 린디 체임벌린이 ‘광야에서 제물을 받치라’는 구약성경의 구절대로 하느님께 재물을 바치기 위해 자신의 친딸을 죽이고 딩고가 물어간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고 하는 의혹들이 거세게 일어났다.


재판에서 딩고전문가로 증언대에 섰던 동물연구자들은 딩고가 사람을 두려워해서 사람을 공격하는 일은 없다는 소견을 내놓음으로써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재판에서 더욱 불리한 위치에 서게된다. 또한 검식전문가는 현장에서 발견된 아이의 윗도리에서 딩고의 타액이나 잇빨자국이 나오지 않았다는 검식결과까지 내놓게된다.


엄마 린디 체임벌린은 재판정에서 자신의 딸 아자리아를 딩고가 물고갔다고 강하게 항변했지만 ‘친딸을 살해한 광신도엄마’라고 대서특필한 신문사들의 언론플레이에 이미 세뇌되어 있었던 법정 배심원들과 판사는 이미 린디 체임벌린을 친딸 살해범으로 기정사실화하고 있었으며 린디 체임벌린에게 불리한 증언과 증거들만을 채택하고 있었다.


더욱이 친딸 아지리아의 윗도리에서 찢겨진 흔적이 전혀 없었다는 점과 텐트주변 인근지역에서 딩고굴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딩고는 자신이 사는 지역을 결코 벗어나지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소견, 종교적 신앙심 때문에 친딸을 죽인 그녀를 극형에 처해야한다는 여론몰이등이 재판을 담당했던 판사와 배심원들에 큰 영향을 줌으로써 린디 체임벌린는 결국 친딸을 죽인 살해범으로 ‘중노동 무기징역형’을 선고받고 만다.



9주밖에 안된 사랑스럽고 어린 친딸을 엄마가 종교적인 신앙심 때문에 살해했다는 정말 충격적인 일이 일어난 것이다. 과연 린디 체임벌린은 단지 종교적인 이유만으로 자신의 친딸을 살해한 것일까?

이사건은 수많은 의혹점들을 양산하며 전세계인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주었으며 오랫동안 숱한 논란과 논쟁들에 휩싸여왔다.


그런데 9살베기 영아 아자리아가 실종된 지 6년이 지난 1986년 어느날, 전혀 새로운 증언이 나옴으로써 사건은 대반전을 이루게 된다.

울룰루국립공원으로 관광을 나왔던 한 관광객이 그 사건현장으로부터 3km 떨어진 곳에서 한 동굴을 발견했으며, 그 동굴 안에서 아자리아의 겉옷을 발견하였고 그 관광객의 신고로 세상은 발칵 뒤집어진다.



결국 경찰은 ‘영아실종사건’을 다시 재수사하게 되었으며 이 재수사과정에서 1차재판 당시 발견하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들이 속속 나타나게 되었다.

아자리아가 실종되었던 텐트와 가까운 인근지역에서 수많은 딩고굴들이 무수히 산재해있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그지역에 살고있던 원주민들로부터 딩고들을 여러번 목격했었다는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던 것이다.



또한 아지리아 실종사건 당시 최초검시관이었던 엘리자베스 모리스는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사건발생 당시 울룰루 인근지역을 탐문조사했었는데 그지역에 살던 원주민들로부터 평소에 수많은 딩고들을 보았다는 목격담을 확보했으며 사건 당일에도 딩고가 나타난 것을 발견한 관광객의 증언까지 확보했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모리스는 ‘딩고가 아이를 물고갔을 것으로 보인다’는 검시보고서를 재판정에 제출했었지만 어쩐 일인지 재판에서는 자신의 보고서가 전혀 채택되지 않았다고 기자회견에서 폭로했다.



정말 기가 막힌 대반전이 아닐 수가 없다. 82년 1차 재판당시 경찰들과 재판관계자들은 딩고가 존재하고 있으며 딩고가 영아 아자리아를 물고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물과 증언들을 철저히 은폐했으며 재판 판결에 전혀 반영하지 않았던 것이다. 왜 그랬을까?


영아실종사건은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돈을 벌기위해서, 특종을 잡기 위해서 혈안이 되었던 대형신문사들과 언론기관들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수있는 ‘영아실종사건’을 마치 ‘친딸살해사건’으로 둔갑시켜서 대서특필했으며, 이러한 신문사와 언론기관이 만들어낸 비뚤어진 언론플레이에 눈과 귀가 멀었던 경찰들과 법원 배심원들이 여론몰이에 철저히 세뇌됨으로써 그들에 편승해서 불공정한 판결을 이끌어냈던 것이다


즉,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탐욕스러운 언론기관과 엘리트층들이 죄없는 한여인을 마녀사냥식으로 몰고가서 그녀를 살인범으로 조작했던 것이다.

사회의 여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제3의 권력기관으로 불리우는 언론기관들의 탐욕과 특종을 잡으려는 욕심이 친딸을 잃고 엄청난 상처를 입은 한 죄없는 가녀린 여인을 살인범으로 둔갑시키는 거대한 사기극을 벌인 것이다.



다시 열린 재판에서 린디 체임벌린은 그녀에게 비우호적인 재판관들의 비협조와 견제를 받으면서도 꿋꿋하고 소신있게 재판에 임한 결과 2012년 무려 32년 만에 무죄판결을 극적으로 이끌어냈다.


자신의 사랑스런 친딸을 잃고서도 위로는 커녕 친딸 살해범이란 누명을 쓰고 수십년간을 고통속에 살아왔던 린디 체임벌린은 국가를 상대로 자신이 받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린디 체임벌린은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해서 우리나라돈으로 약 1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그녀가 10억원의 배상금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녀가 지난 32년간 받아왔던 친딸살해범이라는 오명과 명예훼손, 그리고 정신적인 고통은 그 돈으로도 결코 보상받을 수 없는 영원한 고통과 한으로 그녀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또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스러운 친딸을 잃은 어미의 한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린디 체임벌린은 82년 친딸살해범으로 유죄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던 교도소에서 두 번째 딸을 낳았다고 한다. 친딸살해범으로 ‘무기징역형’으로 감옥에 수감되었던 린디 체임벌린은 몇년 후에 두아들과 딸 등 세명의 자녀를 양육하는 엄마라는 점이 정상참작되어서 집행유예를 받고 감옥에서 풀려날 수가 있었다고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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