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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육대 남자, 여자 높이뛰기 우승 민혁, 루나 금메달, NS윤지 은메달, 허영지 동메달




2015년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가 2월 19일 드디어 개최되었답니다. 작년 추석특집 아육대가 취소되는 바람에 아이돌스타들의 멋진 플레이를 기대해왔던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었답니다.


1년에 두 번 치러지는 아육대회에서 아이돌스타들의 잦은 부상으로 인해서 작년 추석특집 아육대는 열리지 못하였고 한때 그 존폐논란에 휩싸였던 아육대회가 올해에는 예정대로 치러져서 아육대를 고대해왔던 수많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는 농구가 새로운 종목으로 추가되어 좀 더 흥미진진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월 19일 설특집으로 진행된 ‘2015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남녀 높이뛰기 경기를 살펴보도록 하죠!


남자 높이뛰기 우승자 민혁


먼저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새롭게 출전한 카라의 멤버 허영지와 EXID의 하니가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이면서 동메달을 따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이번 아육대에서는 초기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쳤던 레전드들이 함께 출전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주었는데요.


2015년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1,2회 대회때에 출전해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면서 우승을 차지했던 여자 높이뛰기의 레전드, f(x)의 루나가 출전해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f(x)의 루나는 여자 높이뛰기 전년도 우승자 NS윤지와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 경기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답니다.


처음으로 여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하니


‘2015년 아육대’ 여자 높이뛰기 경기는 높이 100cm경기부터 시작됐는데요.

높이뛰기 100cm에서 출전했던 여자 아이돌선수 반이상이 탈락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110cm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기대를 크게 모았던 지아가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답니다. 지아를 비롯해 2014년에 크게 활약을 펼쳤던 여자선수들이 110cm 여자 높이뛰기에서 많이 탈락했답니다.


그리고 110cm 여자 높이뛰기를 통과해서 남은 선수는 3명으로 강력한 우승후보 NS윤지와 새롭게 급부상한 Exid의 하니, 카라의 허영지, 그리고 ‘레전드급’으로 부전승으로 출전티킷을 확보한 왕년의 높이뛰기의 여왕 f(x)의 루나, 이렇게 4명의 선수들이 준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답니다.



110cm 여자 높이뛰기 준결승전에서 새롭게 출전했던 Exid의 하니, 카라의 허영지가 아깝게 탈락했는데요. 하니와 허영지는 처음으로 출전했던 아육대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기대의 이상의 실력을 발휘해서 준결승전까지 올라갔다는 것 자체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답니다.


두선수가 좀더 기량을 가다듬는다면 내년도 아이돌육상 선수권대회에서는 여자 높이뛰기의 강력한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갖게 만들었답니다.

여자 높이뛰기의 최종 결승전에 오른 두선수는 예상했던 데로 새로운 미녀새 NS윤지와 돌아온 레전드 루나의 2파전으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 치러졌는데요.


높이뛰기의 레전드로 부전승으로 진출한 루나


레전드로 출전한 루나는 제1회 대회때 133cm를 뛰어넘었고 제2회 아육대회에서는 143cm나 뛰어넘었던 높이뛰기의 전설적인 존재감이지요.

반면 NS윤지는 과거 두 번이나 루나에게 패배를 하면서 이번에 루나에게 설욕을 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요.


마지막으로 펼쳐진 여자 높이뛰기 125cm 결승전경기에서 루나의 타이틀방어가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NS윤지가 설욕할 것인가에 그 귀추가 주목되었는데요.

125cm 높이뛰기 1차시기에선 NS윤지와 f(x)의 루나가 모두 높이뛰기에 실패하고 말았답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치러진 125cm 높이뛰기 2차시기에서는 먼저 힘차게 뛰어나간 NS윤지가 힘차게 뛰어올랐지만 그만 등쪽으로 봉을 살짝 건드리면서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지요.


루나에 대한 설욕을 별러왔던 NS윤지


두 번째로 뛰어나갔던 f(x)의 루나는 가볍게 물구나무서기 기법으로 125cm 봉 뛰어넘기에 성공함으로써 레전드라는 별명답게 또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이로써 ‘2015년 아육대’의 여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왕년의 레전드인 루나가 최종 금메달을 다시 획득했으며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떨쳐버리려고 했던 NS윤지는 또다시 루나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해야만 했답니다.



역시 옛말이 틀린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다’ ‘형만한 아우없다’라는 옛날 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순간이었지요.

그리고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아육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왔던 ‘비투비’의 민혁이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했답니다.

정말 ‘비투비’의 민혁은 못하는 게 전혀 없는 완벽한 육상돌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육대’에서 항상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주고 있답니다.


남자 높이뛰기 결승전에서 신기에 가까운 높이뛰기 실력을 보여준 민혁, 금메달을 목에 걸다


총 18명이 출전한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150cm에서 경기를 시작으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었지요.

160cm경기에서는 2대 아육대 제왕인 니엘과 신흥강자로 우뚝선 민혁이 가볍게 성공하며 팽팽한 맛대결을 예고했답니다.

하지만 이어 벌어진 170cm 높이뛰기 경기에서는 니엘이 뛰어넘기에 아깝게 실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에 그쳤지요.



결승전으로 치러진 175cm 높이뛰기 마지막 경기에서는 185cm 최고의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민혁이 가볍게 뛰어넘으며 금메달을 획득해 역시 남자 높이뛰기의 제왕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답니다.


- 여자 높이뛰기 메달순위 -


금메달 - 루나

은메달 - NS윤지

동메달 - 허영지


- 남자 높이뛰기 메달순위 -


금메달 - 민혁

동메달 - 니엘, 조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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