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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바르탕의 감미로운 샹송 ♬ 시바의 여왕 ♬ 동영상


La Reine de Saba



프랑스의 샹송하면 실비 바르탕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아름다운 금발의 웨이브를 휘날리며 매력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명곡 ‘시바의 여왕’을 부르는 모습은 마치 요정이 노래를 부르는 듯 신비스럽고 아름답기 그지 없지요.

실비 바르탕은 60~70년대 프랑스 샹송을 대중화시키고 세계적인 음악으로 전파시켰던 프랑스의 아름다운 샹송 여제라고 할 수 있지요.





70년대의 우리나라의 7080세대들은 실비 바르탕의 감미로운 샹송 ‘시바의 여왕’을 듣고 샹송의 매력에 깊이 매료되었으니까요.

다른 샹송 보다도 실비 바르탕이 부른 샹송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좋았죠.

실비 바르탕의 데뷔곡이나 다름없는 ‘춤추러 갈 땐 가장 예쁜 아가씨와’와 ‘마리짜강변의 추억’ 그리고 ‘시바의 여왕’은 60~70년대에 우리나라에 소개되어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젊은 세대들이 실비 바르탕과 샹송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들었을 정도였죠.



또한 70년대 중후반 FM라디오 음악프로였던 김세원의 가요산책에서도 실비 바르땅의 ‘시바의 여왕’이 시그널 음악으로 항상 흘러나오곤 하였죠.

실비 바르땅의 ‘시바의 여왕’은 1967년 프랑스의 미셀 로랑이 작곡했으며 실비 바르탕을 세계적인 샹송스타로 만들어준 불후의 명곡으로 오늘날까지도 전세계인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곡이랍니다.


샹송 ‘시바의 여왕’은 두 연인간의 사랑을 시바의 여왕에 비유하여 만든 곡으로 스토리가 있답니다.

원래 시바여왕은 B.C 10C 때 이디오피아를 다스리던 시바제국의 여왕 바루키스인데 솔로몬왕을 염탐하기 위해 이스라엘에 방문한 그녀는 거꾸로 이스라엘의 국왕 솔로몬과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깊어 국정을 소홀히 하여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는데 이렇게 국적을 불문하고 현실을 돌보지 않은 채 뜨겁게 사랑하는 두 남녀의 깊은 사랑에 착안하여 바의 여왕 작곡했다고 전해지고 있지요.


그럼 실비 바르땅의 최고의 히트곡 ‘시바의 여왕’을 들어보도록 하죠!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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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의 눈이 내리네

 

74년  샹송 번안곡

 

 

 

 

 

 


 

 

 

 

 

 

 

 

 

 

 

 

 

 

 

 

 

 

 

 

 

 

눈이 내리네 / 가사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밤을

눈물로 지세우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떠나버린 이길에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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