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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의 80년대 히트곡 그 겨울의 찻집 노래듣기




한국가요계에서 살아있는 전설, 국민가수로 통하는 조용필은 70년대 후반부터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해왔죠.

조용필의 시대라고 할 수 있는 시기는 역시 70년대 후반부터 80년까지라고 할 수 있지요.

이 시기에 조용필은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행진을 이어갔는데 가히 히트제조기라고 할 만 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이어갔으며 조용필의 공연장에는 수많은 여성팬들,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는데 조용필이야말로 오빠부대의 원조였죠.





‘돌아와요 부산항에’ ‘단발머리’ ‘촛불’ ‘창밖의 여자’ ‘그 겨울의 찻집’ ‘허공’ ‘킬리만자로의 표범’ 등 히트곡들이 너무 많아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수많은 히트곡들을 양산시킨 국민가수라 할 만한 가수죠.

조용필의 노래중 가장 인상적인 노래로 ‘그 겨울의 찻집’이란 곡이 있는데 발랄하고 다이나믹한 다른 곡들과 달리 매우 서정적이고 애처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곡이랍니다.



비오는 오늘 저녁에 한가로이 커피 한잔 마시면서 조용필의 노래 ‘그 겨울의 찻집’을 오랜만에 감상해 봅니다. 창밖에 떨어지는 빗물처럼 내 가슴을 촉촉이 젹셔주는 애처로운 멜로디가 특히 인상적인 곡이랍니다.



조용필의 ♬ 그 겨울의 찻집 ♬ 노래 동영상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가사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않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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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나의 ♬ 너를 사랑하고도 ♬ 




대학가요제 출신 가수 전유나가 돌아왔다고 하네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수상하고 화려하게 가요계에 데뷔했던 전유나!

전유나가 1990년 1집 앨범 ‘너를 사랑하고도’의 타이틀곡 ‘너를 사랑하고도’로 그당시 공전의 히트를 쳤었지요. 가요순위 프로에서도 1위를 기록했던 감미로운 곡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전유나가 사라져 버렸지요.

전유나는 95년 앨법 ‘혼자서’를 발표한 후 갑자기 사라져 버렸는데요.

그동안 전유나에 대해서 이상한 소문들이 떠돌았었지요. 결혼했다거나, 이혼했다거나 하는 등 ---




그런데 오랜 침묵을 깨고 다시 복귀한 전유나는 여전히 솔로로 지낸다고 하네요. 전유나의 나이가 지금 45세인데 어쩌다가 솔로로 지내시는지, 무슨 사연이라도 있으신 건지, 의아스럽기만 하네요.

전유나는 그동안 노래를 계속해서 불렀다고 하네요. 전유나는 미사리에서, 라이브카페 등에서 계속해서 노래를 불러왔으며 은퇴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미사리 라이브카페에서 박강성 등과 함께 꾸준히 노래를 불러온 전유나는 토크쇼 출연을 계속 거절해서 그동안 전유나에 대해서 알려진 게 없었지요.

그녀가 17년만에 다시 발표한 싱글 ‘그 사람’을 들고 다시 돌아왔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 곡이지 당장 들어봐야 할 것 같네요. 전유나씨의 복귀를 환영합니다!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 뮤비 동영상










너를 사랑하고도 / 가사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 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 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은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


이젠 더 이상 슬픔은 없어

너의 마음을 이제 난 알아

사랑했다는 그말 난 싫어

마지막까지 웃음을 보여 줘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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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

 

88년

 

 

 

 

한국 라이브 카페의 국민가수로 인기 높은 박강성의 ‘문밖에 있는 그대’입니다. 박강성 특유의 감성적이고 감미로운 창법과 달콤한 보이스가 한껏 돗보이는 노래로 7080올드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발라드곡입니다.

‘문밖에 있는 그대’는 박강성이 88년에 발표한 1집 앨범 수록곡으로 발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지만 90년대 이후 7080세대와 올드팬들로부터 서서히 인기몰이를 하면서 박강성의 이름을 널리 알린 박강성의 대표곡이 되었지요. 특히 언더그라운드 카페를 중심으로 널리 애창되고 있는 애절하고도 감미로운 노래랍니다.

 

 

 

 

 

 

 

 

 

 

 

 

 

 

 

 

 

 

문밖에 있는 그대 / 가사

 

그대 사랑했던 건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나 가슴 태우던사랑

그대 떠나가던 밤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저 외면하던 사람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 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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