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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Snow Frolic) - 러브스토리 주제가

 

70년

 

 

 

 

 

 

 

 

영화 러브스토리의 O.S.T로 유명한 Snow Frolic(눈싸움)!

올 겨울엔 유난히도 눈이 많이 왔다. 이렇게 눈오는 날이 되면 로멘틱한 분위기에 빠져들면서 생각나는 영화가 하나 있다.

‘새하얀 눈 속에서 펼쳐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하면 떠오르는 영화가 바로 러브스토리이다. 새하얀 설원에서 연인과 천진난만하게 뒹굴며 눈싸움하는 장면은 ‘눈싸움’이라는 O.S.T와 함께 영화 ‘러브스토리’의 명장면으로 유명하다. 이 눈싸움하는 장면은 너무나도 유명하여 그 당시 연인들 간의 눈싸움 신드롬이 생겼을 정도라고 하는데 몇 년 후에 만들어진 한,홍 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가 있는데 이 영화에서 후반부에 주인공 이승룡과 진추하가 용평스키장의 눈밭에서 뒹굴며 눈 장난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장면도 러브스토리의 ‘눈싸움’을 표절하였음을 보여준다.

눈오는 겨울이 되면 종종 생각나게 하는 로멘틱한 분위기의 음악 러브스토리의 ‘눈싸움(Snow Frolic)’을 한번 감상해본다.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올리버와 제니 (러브스토리 한장면)

 

불치병에 걸려 죽음을 목전에 둔 제니와 간호하는 올리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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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의 외팔이검객  2부  

 장철감독  쇼브러더스사 제작   67년
주연 왕우(王羽), 여주연 초교, 반영자  

 

외팔이검객은 67년 쇼브러더스사에서 만든 홍콩무협영화의 대표작이자 최고의 흥행작.

 60년대 홍콩무협영화의 간판스타이지 외팔이시리즈의 원조인 왕우가 주연한 외팔이 검객은 외팔이시리즈의 제1탄으로 무협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당대 최고의 흥행작이었고 왕우의 눈부신 검술액션은 동남아사아와 한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을 매료시켰고 아시아에서 무협영화의 붐을 일으키는 도화선이 되었다


 

 

 

               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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