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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위험한사랑’ 중3 은별이사건, 15세소녀를 사랑한 중년남자, 고정식, 여중생과 성관계

 

 

 

 

15세 소녀와 42세의 중년남자가 사랑을 할 수가 있을까? 정말 소설에나 나올 법한 꿈같은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허지만 여기 중학생인 15세 소녀와 실제로 사랑하는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한 중년남성이 있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1월 17일 ‘그것이 알고싶다’ 970회에서 ‘소녀를 사랑한 중년남성의 위험한 사랑’편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파를 던져주고 있다.

 

 

 

 

15세 소녀 은별이는 어느날 42세의 중년남자를 만나 사랑하는 연인관계로 발전했고 그리고 오랜기간 동안 그 중년남성과 함께 동거를 했으며 결국 아이까지 임신하는 사태로 이어져서 아이까지 출산했다.

아직 사랑이 뭔지도 모를 철부지 15세 소녀로서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일이었고 더욱이 상대가 자신의 아버지보다도 2살 더 많은 중년남자였기에 이들의 빗나간 사랑은 뭔가 석연치 않은 문제점을 간직하고 있었다.

 

 

세간에서는 이들의 사랑을 사회적 능력이나 위세가 높은 중년남성이 위계를 써서 어른 소녀를 강제로 성폭행한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16세의 나이로 볼 때 충분히 성적 결정권이 있는 소녀가 스스로 판단해서 중년남자와 관계를 맺은 진짜 사랑이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보도록 한다.

 

 

 

 

 

15세 중학생 은별이가 수개월 동안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은별이부모는 자신의 딸이 유괴되었는지, 아니면 자발적으로 가출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가슴만 동동 구르며 실종된 딸 은별이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던 중 실종된 지 몇 개월이 지난 후에 어느날 은별이로부터 편지가 왔다.

 

 

 

 

그런데 편지에서 은별이는 뜻밖에 자신은 광주에 있는 친구집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만 전해주고 있어서 은별이 부모의 애간장을 녹이고 있었다.

결국 은별이 부모는 경찰에 딸의 실종신고를 하였고 실종신고가 된 지 이틀만에 드디어 은별이의 소재를 파악했다고 한다.

 

 

그런데 거의 8개월 이상이나 집을 나가서 생활했던 15세 소녀 은별이는 이상하리 만큼 변해있었고 과거 어리광 부리던 귀여웠던 은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는데 은별이는 부모님 모르게 지방에서 40대 남성과 동거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은별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도저히 믿기힘든 기가 막힌 상황이 전개되고 있었다. 집을 나간 이후 8개월 동안 미성년자인 은별이가 실종된 그 기간동안 한 중년남자와 계속 한집에서 동거생활을 해왔던 것이다.

 

아직 나이어린 15세의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되었다고 생각해왔던 부모님 입장에서는 천청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었으며 이 기가막힌 상황을 고지곳대로 믿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은별이한데 뭔가 피치 못할 숨겨진 비밀이 있을 것만 같았다.

 

 

 

 

어느날 중학교 3년생인 15세 소녀 은별이는 다리를 다쳐 병원에 갔다가 우연치않게 한 중년남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 중년남성 고정식은 은별이에게 매우 친절하게 다가왔는데, 자신이 연예기획사 대표라고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주고받았으며 다음날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 교회에 함께 가자며 은별이에게 권유했다.

 

평소에 ‘소녀시대’등 아이돌스타들을 무척 좋아했던 은별이는 내심 연예인들이 예배드린다는 그 교회에 가서 연예인들을 볼 수 있다는 기대에 선뜻 그 중년남자와 만나서 함께 그교회에 다녀왔다.

이렇게 은별이는 우연치않은 상황에서 40대의 중년남성을 알게 되었고 그 중년남성은 은별이에게 ‘병원비를 지원해주겠다’는 제안을 했고 그 중년남자의 호의에 감동 받은 은별이는 중년남자 고정식과의 만남이 계속 이뤄지게 되었다.

 

 

그렇게 그 중년남자와의 만남이 계속되던 상황에서 은별이는 어느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15세 소녀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으며 그런 이후 은별이는 자의반 타의반 집을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 후 은별이는 지방 광주에서 그 중년남자와의 기나긴 동거생활에 들어간다.

부모님 몰래 집을 나와 중년남성 고정식과 동거생활을 한 지, 8개월이 지난 이후 부모님의 수소문으로 은별이는 결국 부모님곁으로 돌아왔는데 은별이는 이미 임신 후 한아이까지 출산한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서 기막힌 반전이 일어나는데 40대 중년남자 고정식과 아이를 낳을 때까지 동거생활을 해왔던 은별이가 갑자기 한 때 자신의 동거남이었던 그 중년남성을 폭행죄로 고소하기에 이른 것이다.

부모님곁으로 돌아온 은별이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킨 것일까? 아니면 진짜 자신은 그 중년남자에 의해서 동거를 강요당했고 일방적으로 성폭행을 당한 것일까?

 

 

8개월여 동안 중년남자 고정식과 평탄해보이는 동거생활, 그리고 임신, 출산까지한 은별이는 왜 갑자기 8개월이 지난 이후 자신의 동거남이었던 중년남자 고정식을 폭행죄로 고소한 것일까? 많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결국 은별이로부터 고소당한 중년남성은 구속되었고 법원 1심과 2심에서 폭행죄로 9년형까지 선고되었는데 마지막 대법원에서 전혀 다른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에서는 그 중년남자 고정식에 대한 판결에서 ‘무죄취지’로 고등법원에 파기환송하는 선고가 나왔던 것이다.

즉, 중년남성 고정식이 강압적인 상태에서 폭행을 저지른 것이 아니라 은별이의 자유로운 선택에 의해서 성관계가 이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대법원에서는 판단했으며 고등법원에서 다시 제대로된 심리를 하라고 돌려보낸 것이다.

정말 15소녀 은별이의 성폭행 기소사건은 반전에 대반전이 이뤄지는 기막힌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성폭행사건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은별이측에서는 중년남성이 회유와 협박, 감금등의 수단을 이용해서 은별이 자신의 의사에 반해서 강제적인 수단에 의해서 성관계가 이뤄졌으므로 성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피해자의 주장에 배치되는 판결이 나온 것이다.

 

 

 

 

중학생 소녀 은별이가 자신의 동거남이었던 고정식을 갑자기 성폭행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신과 고정식이 첫 번째 성관계를 가졌던 것은 차안이었는데 그 당시 고정식이 자신의 몸을 힘으로 강하게 누르고 있는 상태였고 자신이 강렬하게 반항했지만, 여자인 자신이 벗어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불가항력인 상황에서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강압적으로 성관계가 이뤄졌으므로 성폭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거남 고정식이 진짜로 성폭행을 했다면 은별이는 왜 그당시 신고하지 않은 것일까? 사실 은별이의 가정형편은 몹시도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은별이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모두 질병에 걸려 앓고있는 상황이었으며 은별이는 자신의 일로 인해서 힘들게 살고있는 부모님에게 걱정을 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서라고 하며 또한 그일이 알려지면 15세 나이 어린 소녀로서 엄청난 수치심과 남들의 따가운 시선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신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두 번째로 드는 의문은 은별이는 왜 자신을 성폭행한 그 중년남성과 8개월이라고 하는 긴 기간동안 함께 동거했는가? 그리고 그 기간동안 충분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는데 왜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는가?

 

은별이는 이미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안 이후에 그 중년남성 고정식과 동거생활에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은별이가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과 동거를 하게된 이유로 드는 것은 그 중년남성이 임신중절수술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서 그 남성과 할 수 없이 잠깐 동안 같이 지내게 되었다고 한다.

 

 

 

즉, 은별이측의 주장은 결국 여중생으로서 아이를 낳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 수술비용 때문에 그 중년남성의 요구를 들어준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사진은 특정 인물과 관련 없음

 

 

 

그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이부분에서 의문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은별이측의 주장대로 하면 자신을 성폭행한 중년남성을 사랑해서 같이 산 것이 아니라 임신중절 비용을 대주겠다는 약속 때문에 그 중년남성의 집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약속이행이 되지 않았는데도 왜 곧바로 그남성의 집에서 나오지 않고 그토록 오랜기간 동안 함께 살았는가라는 의문점이 또다시 생길 수 밖에 없다, 자신을 성폭행한 남성의 집에서 무려 8개월 동안이나 함께 동거생활을 할 수가 있는 것일까?

 

보통 여성들 같으면 자신의 성폭행범과 무려 8개월이라는 긴 기간 동안 같이 산다는 것은 꿈도 꿀 수도 없는 일이다. 은별이의 나이가 우리나라 나이로는 16세로, 그 나이라면 얼마든지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부분에서도 은별이측 주장에 의하면 그 중년남성이 과거에 폭력전과가 많은 전과자라고 한다. 은별이는 그 중년남성 고정식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에게 행할 보복이 두려워서 참고 같이 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의혹점은 또 있다. 은별이가 그 중년남성 고정식과 동거하던 시기에 고정식이 폭행시비로 구속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고정식이 구속되었던 수개월 동안 은별이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옥바라지를 했으며 매일같이 편지를 써서 보냈다고 한다.

 

법정에서 공개되었던 은별이의 편지에는 그 중년남성 고정식에게 ‘사랑한다’ ‘좋아한다’ ‘보고싶다’ ‘하루빨리 나와서 다시 얼굴을 보고싶다’ 등 고정식에 대한 애정표현으로 가득차 있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두사람이 처음 만났을 당시에 중년남성 고정식이 입고있었던 옷차람에 대한 기억을 상세히 적어놓으며 달달한 애정표현을 하는 편지내용도 있었다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된 사연인지 감을 잡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다.

 

 

지방법원과 고등법원에서 고정식에게 폭행죄의 유죄판결을 내렸음에도 대법원에서 ‘무죄취지’의 파기환송을 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수사에서 확보된 은별이의 핸드폰문자나 은별이의 수많은 편지에서 은별이의 성폭행 주장과 다르게 은별이가 그 중년남성 고정식에개 했던 애정표현이 많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그 내용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표현이나 구성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대법원에서는 은별이측의 성폭행주장을 기각했던 것이다. 은별이가 썼던 애정편지는 무려 100장도 넘는다고 한다.

더군다나 은별이는 당시 구치소에 구속되었던 중년남성 고정식씨에게 수개월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면회를 했다고 한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은별이의 주장은 당시 자신이 임신한 상태여서 혼자 살기에는 곤란한 상황이었고 또한 고정식이 그렇게 하라고 시켜서 했던 것 뿐이라고 주장한다. 마음에도 없는 애정표현은 모두 중년남성 고정식이 지시하는 대로 한 것이라고 한다. 백통이 넘는 편지와 수개월동안의 면회 또한 모두 고정식이 시켜서 그대로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보통여자라면 자신이 사랑하지 않는 남성과 같이 동거한다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자신을 강제로 성폭행한 남성이라면 눈도 마주치고 싶지 않은 게 여자의 심리이다.

그리고 위계 또는 강압에 의해서 자신의 성폭행범과 동거에 들어갔다고 해도 곧바로 탈출해서 경찰에 신고했을 것이다. 이것이 정답이다.

 

 

그런데 16세 소녀 은별이는 보통여자라면 도저히 불가능한 그런 일을 스스로 행했다. 그리고 자신이 8개월 동안 동거했던 그 남성을, 자신이 보낸 편지에서 ‘사랑한다’고 수없이 표현했던 그 중년남성을 헤어진 이후에 성폭행범으로 고소했던 것이다.

 

 

이부분에 대해서 성범죄전문가는 최악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와 협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라면 아직 분별력이 떨어지는 나이인 15세(만)의 어린 소녀라면 가능할 수가 있는 행동이라고 얘기하고 있다.

가해자가의 요구를 듣지 않는단면 자신과 지신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공갈과 협박을 지속하는 상황에서는 분별력이 나약한 어린 심성을 가진 소녀의 입장에서는 싫어도 참고 그의 요구대로 수개월간 동거생활을 지속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는 설명하고 있다.

 

 

중년남성의 휴대폰 등 통신수단을 찾아보아도 지나친 공갈협박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 중년남성은 진실로 은별이를 사랑했고 은별이 또한 자신을 진실로 ‘사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에게 보낸 100장의 넘는 편지가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같이 동거하는 동안 단 한번도 탈출을 시도하지 않았으며 자신이 구속되어 있는 수개월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면회를 온 사실이 이 모든 것을 증명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아무리 상대방이 강요한다거나 협박한다고 해도 애정이 전혀 없는 남자에게 수백번에 걸쳐서 면회를 간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그 남성이 수개월 동안 구속되었던 그 기간이 자신이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은별이는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계속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그 중년남성에게 면회를 갔던 것이다. 이것을 두무지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판단이 서질 않는 부분이다.

 

즉, 그 중년남성에게 거의 반강제로 성관계를 갖었고, 자신이 의도하지 않게 임신을 하게되었고 자신을 임신시킨 그 남성에게 책임을 지우기 위해서 경제적으로 의지하기 위해서 동거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그렇지만 결국 자신이 원했던 임신중절 수술을 받지 못하고 아이를 출산하게 되자 더 이상 그 남성의 가치가 필요없게 되어 버린 지금,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그리고 더 이상 그 중년남성의 영향권 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폭행죄로 고소한 것이 아닌가 사료된다.

 

즉, 한 살 어렸을 때인 16세 때와 한 살 더 먹은 17세 때의 감정과 사고가 달라졌다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더욱 성장했으니까!

 

이제 고작 17세 밖에 안된 앞날이 창창한 자신의 앞길에 장애물로 작용하게 될 그 중년남성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폭행죄로 고소함으로써 홀로서기(완전 독립)를 한 아닌가 생각된다.

17세의 구만리 창창한 나이에 자신보다 26세나 많은 남성에게 평생 묶여서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억울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 중년남성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폭행죄로 고소하는 것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판단은 어떻습니까?

 

또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우리나라 실정법에서는 현재 만 13세 이상의 미성년자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즉, 만 13세 이상의 미성년자가 성인과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졌을 경우 그 상대방인 성인은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미성년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만 16세 이상의 미성년자에게 인정하는 경우와 비교해서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나이 어린 미성년자에게 성적 결정권을 부여하고 있어서 자칫 성인들의 위계에 의해서 이용당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는 것이다. 

어린 미성년자에게 성적 자기결정권을 몇 살까지 허용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서도 앞으로 많은 연구와 논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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