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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프라임 데스 ‘근사체험’ ‘임사체험’ 사례, 경험자, 사후세계의 모습




EBS방송국 ‘다큐프라임’d에서 인류의 가장 불가사이한 주제인 ‘죽음’을 다루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근사체험’ 그리고 ‘임사체험’ ‘사후세계’라는 주제는 오래전부터 인류의 가장 큰 관심사로 오랫동안 화제가 되어왔지만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긍정파와 부정파간의 첨예한 대립을 지속해온 미스테리한 주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근사체험’이나 ‘사후세계’를 거론하기만 하면 이상한 사람인양 취급받기도 하고 4차원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이러한 개념들에 대한 이해도가 성숙되어 있지 못하고 있고 그 구체적인 증거를 잡기도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누구든지 한번은 분명 죽는 것이 현실이다. 인류의 모든 사람들이 결코 피해갈 수가 없는 ‘죽음’과 죽음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탐구하는 것 자체는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인간의 숙명적 관심사이자 영원한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임사체험’이나 ‘사후세계’는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지만 ‘임사체험’을 경험했던 사례는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 있다.

미국의 권위있는 의학박사와 일본의 의학박사들은 돌연사나 사고로 인해 의학적으로 사망했다가 다시 살아났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꽤 체계적인 조사를 벌여 그들이 겪었던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의 사례들을 수집해서 정리해서 책으로 출간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에 ‘임사체험’에 관한 사례가 ‘책’으로 출간되기도 했는데 그 내용 중 하나를 보면 연탄가스 중독으로 일시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던 한 남자의 사례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세의 남성이 집에서 자는 도중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서서히 죽어갔다. 그 죽음의 순간 그 남성의 영혼은 공중으로 튕겨져 올라갔다. 육체는 죽었지만 그 남성의 영적의식을 확실하게 깨어있었으며 자신의 몸이 육체가 아니라 얇은 필름이나 구름 같이 가벼워졌음이 느껴졌다고 한다.


동시에 자신이 완벽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기만 하면 부산이든, 광주든, 전라도든 마음대로 순식간에 이동할 수가 있었다고 하며 또한 자신의 시야에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볼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자신의 육체가 누워있는 병실을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었으며 담당의사에게 자신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었는데 그 의사는 자신의 말을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현세와 사후세계의 언어가 전혀 달랐다는 것이다.



그는 일시적으로 죽은 후 자신의 형체는 보이지 않았지만 환한 빛의 모습으로 인식하고 있었음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평생 느껴보지 못한 매우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한 순간 문득 자신은 다시 가족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 신적인 존재로부터 그러한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 그 순간 그는 주저없이 다시 자신이 살아왔던 지역으로 날아갔고 이윽고 자신의 병실 앞에 도착해서 병실안으로 들어가보니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로 빨려 들어간 후 곧바로 그는 의식이 돌아왔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귄위있는 교수들이 모여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에 관한 책을 공동으로 집필해 출간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현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건열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주축이 되고 유은실 서울아산병원 병리과교수가 참여해서 출판한 ‘의사들, 죽음을 말하다’라는 책이 나와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의 귄위있는 의학박사들이 공동 집필한 ‘죽음’과 ‘사후세계’에 관한 책이라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그동안 언급하는 자체가 터부시되었던 ‘죽음’을 본격적으로 다루었다는 점이 특징인데,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이들 교수들도 ‘사후세계’ 사실상 인정하고 그 ‘임사체험’ 사례들을 체계화시켜 나가고 있다는 점이 무척 고무적이다.



한국의 의학자들, 과학자들도 점점 ‘임사체험’과 ‘사후세계’에 눈을 떠가고 있으며 그 연구가 본격 궤도에 올라있음을 알 수 있다.

일시적으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임사체험’의 사례를 살펴보면 몇가지 공통점이 발견된다.



♣ 임사체험 사례의 공통점


사고등으로 사망했거나 의학적으로 사망선고를 받는다.

사망과 동시에 자신의 영혼이 육체로부터 이탈(유체이탈)을 한다.

의학적으로 사망한 후에는 형언할 수 없는 편안한 느낌을 받는다.

사망한 후에 어두운 터널 같은 곳을 통과한다.

사망한 후에 자신의 몸은 물리적 육체가 아니라 투명인간 같은 영혼(에테르체)이 된 것을 느낀다.

사망한 후에 누군가 영적인 존재(천사, 가족, 영적 지도자, 저승사자)등을 만나거나 빛의 존재를 만나는데 그 존재로부터 대부분 사랑 또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사망한 후에 자신의 일생 전체가 파노라마 같은 형태로 보게된다.

사망한 후에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을 의미하는 강가나 터널, 안개낀 공간, 문이나 울타리에 다다른다.

영적 세계에서 만난 존재 또는 목소리를 통해서 아직 세상에서 할 일이 남아있으니 다시 가족에게로 돌아가라는 메시지를 받는다.

맨 마지막 단계에선 모두 자신의 본래 육체로 다시 들어와 소생한다.


근세기 최고의 CEO로 평가받고 있는 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는 2011년 10월 세상을 떠났는데 그가 사망하기 직전의 상황이 한 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스티브 잡스의 전기문에도 실렸던 그의 사망 직전의 상황을 보면 ‘사후세계’를 암시해주는 듯한 내용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병석에 누워있었는데 그는 자신의 아내와 가족들을 차례로 바라본 후에 그들 뒤로 시선을 옮겼는데 그 순간 ‘오 와우, 오 와우’라는 탄성을 여러차례 남겼고 그 후에 곧바로 사망했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 가족들 뒤에 있는 어떠한 존재를 보았음을 암시해주는 내용인데 그가 과연 무엇을 보았는지는 그가 죽었기 때문에 알 수가 없다. 분명한 것은 그가 가족들 뒤에 있는 어떤 존재를 본 것이며 그것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죽기 직전 그로 하여금 감탄사와 탄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그 존재는 과연 누구일까?

어쩌면 먼저 세상을 떠나간 그의 부모님과 친지들, 아니면 그가 만나기를 원했던 매우 친밀한 대상이거나 천사 같은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고 유추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그들의 따뜻한 마중을 받고 눈을 감지 않았나 생각해 볼 수 있다.



과학자, 전문가들이 수집한 임사체험의 사례를 종합해보면 임사체험자들은 일정한 페턴을 공유하고 있다.

근사체험(임사체험)자들은 사망 이후 형언할 수 없는 무한한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체험한다고 한다. 사후세계 반대론자들이 제기하는 뇌의 착각이나 잘못된 신호전달로 오는 착시현상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육체의 본질인 영혼이 우주속의 또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입구나 출입문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또다른 세계라는 것은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우주 에너지의 세계이며 현세와 다른 차원인 우주에너지의 형태로 되어있는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설명이다.


사람이 죽으면 바로 ‘사후세계’라고 불리우는 우주의 근본적 에너지의 세계로 귀한함을 의미한다. 즉, 죽음이란 영원히 사람의 인생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세로운 세계에서 또다른 인생이 시작됨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후세계라는 것은 현재 우리가 육체로 살고있는 물질계의 세계와 다른 차원의 세계가 펼쳐진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물질계보다 더욱 거대한 세계이며 그러한 사후세계에 들어간 사람의 영혼은 현세보다 더 큰 에니지의 힘을 얻어서 임사체험자들이 느낀 것처럼 더욱 완벽한 존재로서 탈바꿈하게 되며 자신의 죽음까지도 확실하게 조명해볼 수 있는 것이다.



즉, 사후세계론자들이 주장하는 이론은 사람이 죽고난 후 또다른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사망 이후 다시 시작된 세계의 모습은 과연 어떠할까?

사후의 세계라고 불리우는 또다른 세계는 현세에서 그 사람이 살았던 업(행동, 의식)이 반영된 세계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현세에서 살면서 그 사람의 성향에 따라서 다양한 행동과 체험을 하게 되는데 바로 현실에서 그 사람이 살았던 코드와 성향에 맞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세계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각각 그 영혼이 갖고 있는 고유한 주파수(진동)를 갖고 있다. 사망한 후에는 가게되는 영계(사후세계)도 주파수대별로 여러형태의 세계들이 나뉘어져 있는데 죽은 사람은 사후세계로 들어가면 자신의 주파수(진동)에 맞는 곳으로 자동으로 넘어가게 된다.


현세에서 사람이 남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어질게 살았다면 그 에너지체(영혼)은 사후세계에서도 자신과 비슷하게 배려와 사랑을 베푸는 에너지체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귀속되는 것이며 반대로 현세에서 남들과 다투고 피해를 주면서 살아왔던 사람들의 영혼은 사후세계에서도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 에너지들이 모인 험한 곳으로 귀속된다는 것이다.

즉, 전자는 ‘천국’과 비슷한 개념이며 후자는 ‘지옥’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된다.



종교에서 주장하는 ‘심판론’과는 다른 성격의 세계가 전개된다는 것이다.

종교에서 주장하는 것은 사후에는 각각의 사람에게 심판을 내려 ‘천국’과 ‘지옥’을 개별적으로 배정하는 것이지만 사람이 죽으면 일방적인 심판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이 지닌 에너지체의 주파수나 파동에 맞게 자동으로 그가 살아갈 세계가 정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사후세계의 모습은 외부적인 압력이나 힘에 의하기 보다는 그사람의 고유한 내부적인 코드(성향)나 주파수에 의해서 저절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이 현세에 죽음으로써 인생이 한번으로 마감하는 것이 아니라 사후세계를 거치는 등 여러 번 계속 반복되는 이유는 따로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핵심 키워드가 있다.


사람이 여러번의 삶(환생)를 거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은 영적인 성장을 해야만 하는 미션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은 우주로부터 부여받은 영적인 발전, 성장을 하기 위해서 여러번에 걸쳐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데 현생에서 그 사람이 자신의 과오나 잘못으로 영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다시 태어나서 그 과오나 잘못된 성향을 고칠 때까지 비슷한 환경이나 그에 걸맞는 환경에서 고단한 삶을 계속 이어나가야 하는 환생의 고리가 작동한다는 것이다.


모든 영혼(인간)은 자신의 과오를 고쳐나갈 때까지 끊임없이 여러번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데 그러한 잘못된 행태를 극복할 수 있게 하기위하여 또다시 태어나서 비슷한 문제에 부닥쳐야만 한다. 그러한 환생의 고리는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모든 인간들에게 부여된 우주의 법칙으로서 우주의 근원에너지의 힘에 의해서 작동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자신의 영적인 성장을 저해시키는 큰 과오가 된다. 자살하는 사람은 현생에서 부여받은 자신의 의무(미션)의 수행을 거부하는 것으로서 자살한 사람은 또다시 비슷한 환경에 태어나 같은 문제를 또다시 극복해야만 하는 고단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 따라서 자살하는 사람은 자신의 영적 발전을 마이너스로 되돌리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관념은 어떻게 보면 ‘환생’이나 ‘윤회론’과 상당히 유사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 ‘임사체험’과 ‘사후세계’를 주장하는 한국의 의학박사들이 연구하고 밝혀낸 이론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발언이 아닐 수 없지만 이러한 견해들은 과거에도 미국의 임사체험 연구가와 과학자들로부터 도출되었던 이론들이다.


그리고 20세기 유명한 예언가인 에드가 케이시가 주장했던 영혼의 ‘환생론’과도 일맥상통하는 발언이라는 점을 밝혀둔다.

철저한 기독교도인 에드가 케이시도 생전에 밝힌 그의 예언서에 보면 모든 인간(영혼)은 영적인 진보를 위해 끊임없이 환생을 지속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간의 환생의 고리는 인간이 전생에 지었던 빚(과오, 잘못)을 되갚기 위해 다시 태어나서 빚(과오, 업보)를 조금씩 갚아나가는 형태로 진행되며 끊임없이 계속 환생을 하면서 그 사람의 빚(과오, 업보)를 모두 다 청산한 후에는 다시 창조주의 곁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에드거 케이시가 주장한 바에 의하면 사람(영혼)은 최초에 신(창조주)에 의해 창조되었는데 창조된 모든 영혼은 환생의 프로그램에 의해서 끊임없이 환생을 되풀이 하게 되며 그것은 불완전한 영혼들이 환생을 통해서 서서히 완전한 영혼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며 종국적으로 현생에서의 모든 빚(과오, 업보)를 다 갚고 난후 완전한 영혼체는 - 완전한 의식을 갖춘 영혼 - 자신을 만들어준 자신의 본체가 되는 신(창조주)에게로 다시 귀속된다는 것이다.

에드거 케이시가 주장한 데로 완벽해진 인간(영혼)이 창조주에게로 돌아간다는 그곳이 바로 천국이 아닐까 생각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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