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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드라마 ‘사임당’ 출연, 11년만에 방송복귀, ‘사임당, 더 히스토리’




한류스타 이영애가 진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에 출연이 확정되어 2016년 상반기에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영애가 출연하게된 드라마는 ‘사임당, the Herstory’라는 제목의 드라마인데 이영애는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의 1인 2역을 맡아서 과거와 현대를 오가면서 신사임당의 일기와 미인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이영애는 2004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대장금’ 출연과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영화 출연이후 무려 10년 만에 출연하게된 드라마라서 팬들의 기대가 높다고 하는데요.

작년에 MBC에서 이영애에게 ‘대장금2’ 출연을 제의했으나 석연치않은 이유로 이영애 출연이 실현되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요.



25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 이영애 출연은 확정되었다고 밝히며 아직 방송사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발표했답니다.

‘사임당, 더 히스토리’를 방송할 방송사는 추후 발표한다고 하며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는 이율곡의 어머니이자 현모양처의 대명사로서 알려진 천재화가였던 신사임당의 삶과 사랑을 재조명해서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신사임당의 사랑과 예술혼을 드러매틱하게 그려나간다고 합니다.

이영애가 출연한 ‘사임당, 더 히스토리’는 실제역사와 가상의 역사를 함께 섞어서 역사적 한 인물의 실체를 리얼하게 묘사하는 드라마라고 하네요.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서 이영애는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의 1인 2역의 연기를 맡아 열연한다고 하는데 이영애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일본과 중국의 방송사로부터 문의전화가 빗발친다고 하네요. 세계적인 한류스타로서 명성이 높은 이영애가 오랜 두문불출 끝에 출연하는 드라마라서 그런지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 방송사에서는 이영애의 ‘사임당, 더 히스토리’의 동시 방송을 검토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이영애의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현모양처이자 천재화가인 신사임당의 이미지와 잘 매칭이 될 것 같군요. 


대장금에서 청초한 이미지로 혼을 불살르는 연기를 통해서 한국 시청자들은 물론 세계의 수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이영애가 신사임당역으로 열연을 펼쳐서 제2의 한류붐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양평에 있는 이영애 전원주택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는 ‘앞집여자’ 고봉실 아줌마구하기’를 집필했던 작가 박은령씨가 집필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영애 나이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데 대장금 출연이후 10년이 지났으니 그때로부터 이영애도 10살을 더 먹은 것이 사실이지요. 이영애는 올해 실제 나이로 45세입니다.


이영애는 현재 남편 정호영, 쌍둥이 아들, 딸 함께 경기도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데요. 이영애의 일산집은 건평이 60평에다 대지가 400평애 이르는 어머어마한 크기의 전원주택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대지를 갖추기 위해서 일부러 양평에다가 집을 지었다고 하니 이영애의 뜨거운 자식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이영애와 4살 된 딸 사진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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