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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어린이집 폭행사건으로 온 세상이 떠들썩한 가운데 이번에는 인천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다시 원생 폭행사건이 발생해서 더 큰 충격을 주고있다.

작년에도 두건이나 어린이집 폭행사건이 발생했던 인천지역에서는 도대체 왜 이런 아동학대 사건들이 자주 일어나는 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인천 송도어린이집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으로 폭행교사 양씨가 구속되기가 무섭게 이번에는 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다시 아동 폭행사건이 발생했다. 1월 19일 인천 부평구 부개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김씨가 어린 원생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산삼경찰서에서 CCTV 동영상을 확보하고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확보된 CCTV 동영상화면을 보면 보육교사가 한 행동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포착되고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부평구 어린이집 보육교사 김씨(25세)는 어린이집에서 4살 정도된 아동에게 주먹으로 때릴 것 같은 위협을 가하자 아이가 무서워서 뒤로 물러나는 모습이 보였는데 이후 보육교사 김씨가 아이의 가방에 짐을 챙겨주기 시작했으며 가까이 있는 아이에게 갑자기 오른손 주먹으로 원펀치를 날리는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격투기선수도 아니고 보육교사가 왜 주먹을 날리는지 모르겠다!



담당 보육여교사가 갑자기 자신의 주먹으로 아이의 턱에 강한 원펀치를 적중시켰으며 주먹을 맞은 어린아이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버렸다.

동영상 화면으로 보면 특별한 이유없이 보육교사 김씨가 어린 원생에게 주먹을 날렸는데 마치 헤비급 격투기선수가 핵주먹을 날리는 장면처럼 보인다.


경찰에서는 학부모들로부터 폭행신고를 받고 조사를 벌였으며 해당교사로부터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의하면 폭행을 당한 아동은 무려 9명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영상에서처럼 주먹을 날려서 폭행을 한 폭행교사는 만 25세의 여교사로 2013년 2월부터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아동을 주먹으로 폭행한 폭행교사 김씨는 폭행사실을 시인했는데 아이들이 한글공부나 줄긋기 등을 잘 못해서 훈육차원에서 때렸다고 진술하고 있다.


주먹을 날려서 어린아동에게 폭행을 가한 폭행교사 김씨는 2013년 2월부터 해당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해왔는데 현재까지 확인된 폭행피해자만 해도 9~10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 피해 아이들이 오랜 기간 동안 폭행 및 학대를 받아왔을 것으로 예상할 수가 있다.

보육교사가 어린 아동에게 손을 댄다는 것 자체가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그런데 이 보육교사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어린 아동에게 주먹을 날려대는 것을 보면 과거에도 이같은 폭행행위가 자주 있어왔을 가능성이 높다.



동영상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주먹을 정확히 아이의 급소인 턱에 명중시키고 있는데 이렇게 조직폭력배같은 사람이 어떻게 보육교사로서 일해왔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렇게 못된 보육교사들이 현실적으로 너무나도 많은 게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버젓한 교육기관에서 어떻게 교사라는 것들이 저렇게 깡패들처럼 무자비한 폭행을 저지른단 말인가! 우리나라 어린이집이 보육기관이 아니라 깡패들 소굴이나 조직폭력배 아지트처럼 보인다.


폭행이 발생한 부평어린이집 신상이 나왔는데 이곳은 인천 부평구 부개동에 있는 민간 어린이집으로 이름이 ‘늘사랑 어린이집’이라고 하며 어린 원생들 137명이 보육된다고 한다. 이 많은 어린이들이 보육되고 있는 이곳에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학대를 받아왔을까 생각하면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다.


인천 산삼경찰서에서는 피해 아동들과 부모에 대해서 진술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며 내주 초에는 가해자인 폭행교사 김씨를 소환해 조사를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부평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 폭행장면 CCTV 동영상화면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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