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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사의 마케팅전화 차단, 광고전화 차단, 두낫콜 서비스, 광고전화 차단방법



시도 때도 없이 자주 걸려오는 금융회사들의 지긋지긋한 마케팅전화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있다.

마케팅 광고전화나 광고메시지는 바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줄 뿐만 아니라, 업무집행을 방해하고 시간적으로도 손실이 크다.



마케팅 목적의 영업 광고전화나 문자메시지에 매일같이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단 한번의 신청으로 광고 및 영업전화나 문자메시지를 단번에 차단하는 금융권 두낫콜(연락중지청구전화, do-not-call) 서비스가 2015년 12월부터 본격 실시된다고 한다.


12월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권 연락중지 청구전화인 두낫콜을 사용하면 모든 금융회사의 마케팅 광고 전화를 일거에 차단할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금융상품의 가입을 권유하는 마케팅 광고전화를 차단하려면 개별적으로 금융회사에 전화를 일일이 걸어서 신청해야 했지만 이제는 단 한번의 신청으로 모든 금융회사의 마케팅 광고 전화를 모두 차단시킬 수가 있어 매우 편리하게 됐다.


금융권 연락중지 청구 사이트(donotcall.or.kr)에 방문해서 휴대폰 인증절차만 거치고 나면 마케팅전화를 받고 싶지 않은 복수의 금융회사들을 선택해서 연락중지를 신청할 수가 있다.

소비자가 선택한 금융회사로 소비자의 폰번호가 전달이 되고 그 금융회사에서는 마케팅이나 광고 목적의 전화나 문자메시지가 향후 2년 동안 발신을 정지시킨다. 



선택한 금융회사들의 마케팅전화가 차단되는 기간은 2년인데 계속 차단하고 싶으면 2년 후에 다시 신청하면 된다. 휴대전화 이외에 집전화나 이메일을 이용한 마케팅은 개별 금융회사에 따로 신청해야 한다.


두낫콜 서비스가 적용되는 금융회사는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우정사업본부 등 12개의 금융권이라고 한다.


꼭 바쁠 때만 골라서 걸려오는 마케팅 광고전화로 휴대폰을 꺼두고 싶을 정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렇다고 현대인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한시도 생활할 수 없는 상황인데 마케팅 광고전화를 단 한번으로 차단시킬 수 있는 두낫콜 서비스로 인해서 이제 마케팅 전화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될 수 있게 되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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