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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615회 지미 핸드릭스 사망의 비밀, 원인




5월 11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세기 최고의 기타리스트라고 불리우는 기타천재 지미 헨드릭스의 사망 사건을 다루었다.

죽은 지 38년이 지나서야 밝혀진 천재 기타리스트 지미 헨드릭스의 죽음의 비밀이 세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미 헨드릭스는 아주 어린 나이에 선물받았던 기타를 연습하며 최고의 기타리스트를 꿈꾸고 있었다. 지미 핸드릭스는 그렇게 오랜기간 동안 기타연습에 매진한 끝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영국행을 택했다.

지미 헨드릭스는 23살이 되던 해인 1966년에 영국으로 건너갔고 그룹 ‘지미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를 결성해서 본격적인 팝음악을 시작하였다.


음악을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는 ‘하나의 쇼’라고 생각한 지미 헨드릭스는 무대 위에서 이빨을 사용해서 기타연주를 하는가 하면, 등뒤로 기타를 연주하는 등 화려하고 이채로운 기타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영국에서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기타천재로 불리우며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였는데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앨범들은 세계적으로 3,000만장 팔리는 등 엄청난 흥행과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승승장구하던 지미 헨드릭스는 어느날 런던 스마르칸트호텔에 투숙중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스마르칸트호텔에서 지미 핸드릭스와 함께 투숙했던 애인 모니카 단네만이 그가 쓰러져있는 것을 목격한 후 에릭 버든에게 연락해서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결국 지미 핸드릭스는 숨을 거두었다.


지미 핸드릭스가 죽은 후 며칠 뒤에 경찰은 지미 핸드릭스가 수면재 과다복용에 의한 질식사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에서 지미 헨드릭스의 사망원인에 대해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는 애인 단네만이 지미 헨드릭스를 살해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그 당시 지미 헨드릭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긴박한 상황에서 48분이나 시간을 끈 뒤에야 구조요청을 한 점과 또 수면제를 복용한 단네만이 잠에서 3시간 30분 만에 깼어났다고 주장한 점 등 핸드릭스의 애인 단네만의 당시의 행동과 말이 의심이 가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미 핸드릭스의 죽음과 관련해서 가장 큰 의심을 받았던 모니카 단네만의 혐의에 대해선 확실한 증거가 없었기 때문에 유아무야되어버렸고 지미 헨드릭스의 죽음의 비밀은 서서히 세간의 관심에서 멀어져갔고 잊혀져 갔다.


그런데 2009년 지미 헨드릭스가 살해당했었다고 하는 놀라운 주장이 제기됐다. 라이트는 지미 헨드릭스를 살해한 사람은 바로 그의 매니저 제프리였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라이트의 말에 의하면 38년 전, 제프리는 라이트에게 지미 헨드릭스를 자신이 살해했었다고 고백했다고 한다. 제프리는 지미 헨드릭스가 다른 매니저와 계약하려고 하자 분노한 나머지 그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또 매너저 제프리는 당시 지미 헨드릭스 앞으로 보험금을 들어놨는데 그가 사망하자 사망보험금을 230억을 수령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당시 라이트는 제프리의 협박을 받고 있었던 처지라서 그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라이트의 고백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의 기타연주자 지미 헨드릭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은 아직도 논란만 가중되고 있으며 의견이 분분한 상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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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615회, 딸 성매매조직을 검거한 아르헨티나의 어머니 수사나




MBC에서 5월 11일 방송된 ‘서프라이즈’에서는 홀로 거대한 인신매매조직과 싸워서 10여명의 인신매매범들을 일망 타진한 아르헨티나의 위대한 어머니 수사나의 이야기를 다루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딸 하나를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집의 어머니인 수사나는 2002년경 딸 베론이 외출하고 난 후 3일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겨 경찰에 딸의 실종신고를 하게 된다.

딸 베론의 실종신고와 수사를 종영하였던 어머니 수사나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실종된 딸의 소식이 들여오지 않자 자신이 직접 길거리로 딸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수사나는 여러지역을 돌아다니며 딸에 관해 수소문한 끝에 우연히 한 택시기사로부터 딸을 보았다는 말을 듣는데 자신의 딸 배론이 이상한 남성들로부터 강제로 끌려가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해듣게 된다.

수사나는 딸 베론이 필경 인신매매단에 납치되어 사창가로 끌려갔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 때부터 여러 사창가들을 샅샅이 찾아다녔다.


정신없이 딸을 수소문하던 도중 수사나는 한 사창가에서 자신의 신고를 접수했던 경찰 도밍고가 성매매범들과 뒷거래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충격을 받는다.

사실은 자신의 딸 베론이 성매매조직으로부터 탈출해서 경찰에 신고하였는데 경찰에서 인권담당경관인 도밍고에게 인계되었던 딸 베론은 그경찰에 의해서 다시 인신매매조직에 넘겨졌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선 경찰들이 비밀리에 성매매조직과 뒷거래를 하고 있었으며 성매매조직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받은 경찰들은 그들의 불법적인 성매매를 뒤에서 돌봐주고 있었던 것이다.



더 이상 경찰을 믿을 수 없게된 수사나는 이번에는 자신이 직접 성매매여성으로 위장하고 여러지역의 사창가에 침투해 들어간다.

음침한 뒷골목의 여러 사창가에 침투해간 수사나는 그곳에서 거대한 성매매조직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매춘을 하는 관련자들로부터 그 성매매조직의 관한 중요한 실체를 파악하게 되었다.


성매매범죄조직을 이끌고 있는 호세 고매즈와 곤잘로 고매즈 형재가 상습적으로 성매매행위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들은 한해에 무려 1,000명의 여자들을 강제로 납치해서 여러 곳의 사창가에 팔아넘긴다는 것이다.

아르헨티나는 성매매가 합법적으로 용인되고 있는 나라인데 이들은 이러한 합법을 역이용해서 대규모의 성매매사업을 하면서 교묘히 법망을 피해다나고 심지어는 단속경찰들을 돈으로 매수하여 그들을 보호막으로 삼고 있다는 것이다.


일선경찰들을 뇌물로 매수하고 포섭해서 그들의 약점을 만들고 뇌물을 수수했다는 약점이 잡힌 단속경찰들을 이후에도 성매매조직과 뗄레야 뗄 수 없는 협력자가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거대한 성매매조직과 한 패가 되어버린 일선 단속경찰들은 이들로부터 탈출한 여성들을 잡아 다시 성매매조직에게 인계하는 파렴치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으므로 한 번 납치된 여성들은 좀처럼 성매매조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성매매조직 두목 호세 고메즈와 동생 곤라로 고메즈 형제


수사나는 오랫동안 사창가에서 전해듣고 입수했던 불법 성매매자료들을 언론에 공개하였으며 아르헨티나는 발칵 뒤집히게 되었다. 수사나의 발표로 언론들은 일제히 경쟁적으로 성매매사실을 대중들에게 보도하였고 이사실을 인지한 아르헨티나 정부당국은 불법 성매매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수사나의 발표와 아르헨티나정부의 단속으로 10명의 성매매범들이 대대적으로 검거되었다.

체포된 이들 성매매조직의 두목인 고메즈형제는 중형 22년형을 선고받았고 이에 가담한 성매매범들은 최소 2년에서 최고 22년의 징역형이 선고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수많은 선량한 여성들을 납치해서 성매매를 시킨 범인들이 많이 검거되기는 했지만 이들의 범죄를 소탕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수사나는 아직도 자신의 딸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수사나는 자신의 딸 베론을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않고 지금도 그녀의 의로운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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