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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634회,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은 제자 살라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동성연애, 동성연인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한 여인을 그린 그림 ‘모나리자’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걸작품으로 알려져왔다. 우아하면서도 소박한 아름다움과 가장 자연스러운 미소를 표현한 걸작품 모니리자의 실제 모델은 누구인지를 두고 그동안 여러 가지 가설들이 존재해왔다. 15세기 천재 과학자이자 천재 화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과연 누구를 모델로 해서 저렇게 훌륭한 그림을 완성한 것일까?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에 대해서 그동안 피렌체의 거장 프란체스코의 아내 리자 게라르디니라는 설, 교황의 조카이자 귀족인 카테리나 스포르차라는 설, 다빈치가 자신을 그린 자화상이라는 설 등 여러 가지 설들이 제기되어왔다.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누구인지에 관해서 여러 주장들만이 제기되었지만 이런 주장들은 확실한 근거를 밝혀지지 않아 아직까지도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은 미스테리로 남아있다.


그런데 2011년 모나리자의 실제모델에 관한 뜻밖의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이탈리아의 문화유산 위원장인 실바노 빈센트는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자 살라이라고 주장했다.



실바노 빈센트 위원장이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이 살라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또다른 그림인 세례 요한이다.

다빈차가 세레 요한을 그릴 때 자신의 제자 살라이를 모델로 해서 그렸다고 알려졌는데 세례 요한의 그림과 모나리자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두 그림이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레오나르도 다빈차가 그린 세례 요한의 얼굴은 제자 살라이의 얼굴인 것이다. 그림 세례 요한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답이 나온다는 것이다.

눈의 크기나 형태도 같고, 볼록한 아래턱의 모습, 미간에서 코끝까지의 길이와 모습, 미소 지을 때의 얼굴형태, 가름한 턱, 긴 눈매, 음영이 진 깁은 눈가의 모습과 눈 꼬리, 얼굴에 비해 짭은 목선까지 그림 모나리자와 그림 세례 요한의 모습은 놀라운 정도로 유사했다.


왼쪽이 '모나리자' 그림과 오른쪽이 제자 살라이 그림


또한 빈센트 위원장이 가장 확실한 근거로 제시한 것이 있었다. 실바노 빈센트 팀이 모나리자의 그림을 특수촬영을 해서 정밀 분석한 결과, 모나리자 그림에는 암호가 새겨져 있었는데 왼쪽 눈동자에선 이니셜영문자 L이, 오른쪽 눈동자에서 이니셜영문자 S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영문이니셜인 L과 살라이의 영문이니셜인 S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즉, 실바노 빈센트위원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제자 살라이를 모델로 삼아서 모나리자를 그렸다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세례 요한' 그림


당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왕족이나 귀족들의 의뢰를 받아서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자신이 그린 그림 모나리자를 아무에게도 주지 않았고 제자 살라이에게만 모나리자를 유산으로 남겨주었다는 점을 또다른 근거로 들었다.


그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자신의 제자인 살라이를 왜 여성적인 모습으로 그렸을까? 그 이유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제자 살라이가 동성 연인관계였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랑하는 연인 살라이를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것이다.


1490년 다빈치는 자신의 포도밭을 경작하던 소작농의 아들 살라이를 처음 보았는데 다빈치는 금발의 미성년자 살라이의 아름다움을 보고 홀딱 반했다는 것이며 그후 살리이를 자신의 제자로 곁에 두고 그를 모델로 해서 여러 가지 그림들을 계속해서 그려나갔다는 것이다.



다빈치가 제자 살라이에게 특별한 감정을 갖고있다는 소문이 다른 제자들의 입에서 퍼지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1476년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동성애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에 회부된 적도 있었다. 당시는 동성애에 대한 처벌이 엄격했던 시절이었으므로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은 신성모독으로 간주되었을 정도로 중죄로 다스려져서 사형에 처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시절이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매우 위급한 상황에 처했었는데 동성애혐의로 체포된 청년 한명이 높은 귀족었던 레디치가문의 자제로 밝혀졌고 그가 귀족의 특권으로 석방되는 바람에 다빈치도 운좋게 석방되어 죽음을 피할 수가 있었다.


젊은 시절에 동성애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던 경험 대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살라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겉으로 표현할 수 없었지만 대신 다빈치는 제자 살라이를 아름다운 여성으로 표현했으며, 살라이를 그림으로 그려서 자신의 욕망을 표현했던 것이며 동시에 자신과 제자 살라이를 보호해주었던 것이다.



과연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제자 살라이를 그린 그림일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는 그림 모나리자의 진짜 모델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만이 알고 있을 것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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