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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루크 루엘만, 환생, 전생이야기, 미스터리사건




전생은 과연 있는 것일까? 우리 인간들은 모두 과거 전생에서 지금과 다른 인생을 살아간 후 다시 현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환생한 것일까?


전생에 관한 개념은 동양의 불교사상에서 출발한 사상인데 현대시대에 이르러 불교를 믿지않는 서양에서 더욱 크게 붐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미국의 국립의학협의에서는 이미 전생퇴행치료법(전생퇴행요법을 통해서 환자의 병을 치료하는 의술)을 공식적인 의료행위로 인정함으로써 전생이나 환생사상을 오랜 전통으로 삼고 있는 동양사람들보다 더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등 유럽의 오래된 사상적 기반이 되어온 종교는 기독교이다. 기독교가 오랫동안 뿌리를 내려왔던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사실상 그들의 정신적 이념이자 사상적 기반이 되어왔는데 기독교의 교리나 성경에는 환생이나 전생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사람이 죽으면 오직 하느님으로부터 심판을 받게되고 그 심판결과에 따라서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간다고 하는 직선적인 세계관으로 일관하고 있다.


따라서 기독교에서는 환생이나 전생을 인정하는 것은 이단으로 취급되는 아주 위험한 사상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런데 청교도 기독교세력들이 주체가 되어 국가를 건립했던 미국에서 근래에 이르러 전생을 체험했다는 사례나 경험들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어서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전생이나 환생에 대한 관심이 미국사회에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한다.



2012년 에리카의 아들 루크 루엘만은 5살밖에 안된 아주 어린 코흘리개 어린아이다. 물론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모르는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다. 그런데 루크 루엘만은 어느날 갑자기 엄마 에리카에게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루크 루엘만은 무엇인가 회상하는 듯 하더니 ‘너무 뜨거워,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해’라고 하는 이상한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자 엄마 에리카가 ‘루크 왜그래’라고 말하자 루크 루엘만은 ‘나는 루크가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이다’라고 말해 엄마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5살베기 어린아이 루크 루엘만은 엄마한테 자신은 루크가 아니라고 말했으며 자신은 원래 30살 먹은 검은머리를 가진 흑인여성 이라고 말해서 엄마를 놀라게 하였다. 

이어서 루크는 자신의 이름은 파멜라이며 시카고에서 살고있었는데 어느날 시카고의 한 고층빌딩에서 대형 화제사고가 발생하였고 그빌딩 고층에서 뛰어내리다가 자신은 사망했는데 어느날 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어린아이 루크가 되어있었다고 하는 충격적인 말까지 했다고 한다.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신문도 볼 줄 모르는 5살 베기 루크는 왜 이런 황당한 말을 내뱃는 것일까?

루크의 이런 당돌한 말을 들은 엄마 에리카는 너무 황당해서 처음에는 귀담아듣지 않고 넘겨버렸지만 아들 루크가 이런 말을 반복해서 말하자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검색을 해보았는데 검색결과 너무나도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1998년 시카고에 있는 펙스턴고층빌딩에서 실제로 대형 화제사고가 발생했으며 그 화제사고로 인해서 19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그 사망자명단에 파멜라라고 하는 30세의 흑인여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어린 아들 루크가 말했던 사실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과 정확히 일치하고 있었으며 루크가 전생에 살았던 자신인 파멜라라는 흑인여성도 실존했던 여성임이 밝혀져서 놀라움을 더욱 컸다.


실제 파멜라 사진


글도 아직 배우지않았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몰랐던 어린아들 루크 루엘만이 과거의 이러한 사건을 검색해서 알아냈을리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놀라움을 더욱 컸던 것이다. 그렇다면 아들 루크가 말했던 전생의 이야기들이 정말 사실이란 말인가?


미국 버지니아대학의 청소년정신과의 짐 터커교수는 루크가 전생에 파멜라였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생과 환생에 관한 심층적인 연구를 벌여왔던 짐 터커교수는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는 어린이들이 수없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주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셀수 없이 많은 어린들이 전생에 살았던 기억들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천명이 넘는 아이들이 전생의 기억을 갖고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회의론자들은 루크의 전생기억은 엄마 에리카가 돈을 벌기 위해 만들어낸 조작이라고 주장한다. 아이의 엄마 에리카가 아이에게 특정사건에 대한 내용을 주입시켜서 마치 아이가 전생을 말하는 것처럼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매스컴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일자 루크의 엄마 에리카는 자신은 아들 루크를 통해서 단 돈 한푼도 받은 일이 없으며 루크가 말한 전생기억은 모두 한치의 거짓도 없는 사실일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은 앞으로도 아들 루크를 통해 돈을 버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내아이속의 유령’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TV방송사가 루크의 집을 방문했으며 루크 루엘만의 전생기억이 진실인지를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방송사제작진은 미리 파멜라가족들을 만나서 파멜라의 개인적인 여러정보들을 수집하였으며 전생에 파멜라였다고 말하는 루크에게 파멜라의 세세한 특징들에 대해서 질문해 보았다.


방송사제작진은 먼저 파멜라사진이 포함된 33장의 사진들을 제시해서 그중 파멜라를 고르라고 루크에게 주문했다. 그러자 루크는 주저없이 파멜라의 사진을 뽑아냈다.

또한 방송사제작진은 파멜라가 생전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누구냐고 질문했는데 루크 루엘만은 주저없이 파멜라가 제일 좋아했던 가수는 ‘스티비 원더’라고 답변했다. 뿐만아니라 루크는 파멜라는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라는 곡을 가장 좋아했다고 명쾌하게 답변했다.



루크 루엘만이 말한 내용은 모두 사실과 정확히 일치했으며 방송사제작진은 루크의 전생기억이 모두 진실이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고 루크 루엘만의 전생기억을 특집방송으로 만들어서 미국전역에 방송하였다.


TV방송사가 루크에게 질문한 내용들은 오직 파멜라의 가족들만이 알고있는 사항들이며 신문이나 인터넷을 모조리 검색해봐도 찾을 수 없는 매우 은밀한 사항들이었는데 파멜라가족들을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5살베기 어린아이 루크가 파멜라의 은밀하도고 사사로운 사적인 부분들을 알 수도, 찾을 수도 없는 일이어서 루크 루엘만의 전생기억은 사실로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1993년 영국 노샘프턴셔에 살던 어린아이 제니 코겔은 자신은 원래 아일랜드에 살았던 가정주부 ‘메리’라고 말했다. 6살베기 어린아이 제니 코겔은 엄마에게 자신은 아일랜드에서 8명의 아이를 가진 주부였으며 남편은 군인이었다고 상세한 내용을 말했다.



제니 코겔의 부모는 아이가 말하것을 실제로 조사해보았는데 아이가 말한대로 아일랜드 말라하이드라는 지방에서 ‘메리 써튼’이라는 주부가 1930년경에 실제로 살았으며 그녀의 남편은 직업군인이었고 슬하에 8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실존인물 메리 써튼 사진


어리아이 제니 코겔이 1930년대에 유명하지도 않은 한 평범한 주부에 관해서 정확히 알고있었으며 무려 63년전의 일이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있다.

신문도 읽을 줄 모르는 6살베기 어린아이가 63년전에 살았던 지극히 평범한 여성을 어떻게 알 수가 있었을까? 이러한 내용들은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검색할 수도 없는 사항들이다.



6살의 카메론 메콜리는 2006년 스코틀랜드에 살고있었는데 자신은 원래 쉐인 로버트슨이며 자신의 집은 바라섬에 있는 바닷가근처 하얀집이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부모들이 메콜 리가 말한 사항을 조사해본 결과, 실제로 바라섬에서 쉐인 로버트슨이라는 사람이 살았던 기록을 찾아냈으며 그의 집은 바닷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하얀색으로된 집이었다. 6살베기 코흘리개 카메론 메콜리의 말이 모두 사실과 일치했다.


이처럼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5~6세의 세상물정 모르는 아이들이다. 글도 배우지 않았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들이 자신과 전혀 다른지역에, 전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유명하지도 않는 평범한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그처럼 정확하게 알 수 있는지 정말 신비로울 뿐이다.



아이들의 이러한 행동은 전생기억 말고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다.

매스컴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행동을 초능력이라고 선전하지만 이것은 초능력이 아니라 전생에 대한 기억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왜냐하면 전생의 일들을 기억하는 이러한 아이들은 특정한 인물만 기억해낼 뿐 다른 특이한 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있다.


단지 자신이 전생이라고 말한 사람의 일들을 기억해내고 그들과 비슷한 취향이나 버릇을 공유하고 있을 뿐, 다른 초능력은 전혀 갖고있지 않다.

초능력자라고 하면 미래의 일들을 예언하거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있어야 하는데 이 아이들은 단지 과거에 특정한 개인의 일들만 기억해낼 뿐 다른 능력이나 초능력은 없다.


지금 미국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도 수많은 아이들이 전생의 기억을 말하고 전생을 살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어디 미국, 인도뿐이겠는가!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셀수도 없을 만큼 엄청 많이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에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사람을 주제로 한 다큐멘타리가 방송된 적도 있다.


이제 열린 마음을 갖고 전생을 인정해야 하지 않을까? 전생의 기억이 있다는 것은 환생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 에드거 케이시가 생전에 집필한 책에서 모든 인간은 환생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인간이 환생을 하는 이유는 인간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기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으며 인간은 환생을 통해서 과거의 삶의 잘못을 고치고 더욱 개선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며 종국적으로는 신과 공명할 수 있는 완전한 의식체로 성장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했다.


즉, 에드거 케이시는 환생을 인정했으며 환생의 궁극적 목적은 완전한 의식체가 되기 위함이며 인간이 완전한 의식에 도달하게 되면 더 이상 환생을 하지 않고 창조주가 계신 곳(천국)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것이다.


※ 참조할 것 → 에드거 케이시의 영혼과 환생의 법칙

http://syba.tistory.com/230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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