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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선수권대회 손연재 리듬체조 동메달 획득,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일정, 동영상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있는 체조요정 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세계선수권대회 첫번째 메달을 따내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는 9월 23일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결선 경기에 출전해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이고 동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연재는 이날 후프결선 경기에서 관객들을 압도하는 아름답고 고난도의 연기를 펼쳤는데 후프를 높게 던지고 회전하는 까다로운 동작을 선보였으며 퐁쉐 4회전도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17.966점의 높은 점수를 따내었고 우크라이나의 리자트디노바를 0.033점 점수차로 앞서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생애 첫 메달을 획득한 손연재는 기쁨에 넘쳐 시상대에서 눈시울 적셨다. 손연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메달을 따게 돼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하지만 아직 끝이 아니기 때문에 아시안게임 때까지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이번 손연재의 세계선수권대회 첫 동메달 획득은 손연재의 아시안게임 경기 직전에 획득한 메달이어서 더욱 값진 의미를 갔는다고 할 수 있다.

손연재는 10월 1일과 2일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인데 아시안게임 출전을 일주일 정도 남겨둔 시점에서 아시안게임보다 더욱 어려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냄으로써 10월 1일날 치러질 리듬체조 경기에서 손연재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한층 더 높여주고 있는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손연재의 동메달 획득에서 보여주듯 손연재는 현재 그 어느때 보다도 최상의 기량과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서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획득이 무난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가 진행중인 현재 손연재는 개인종합 예선 중간 순위에서 6위에 올라 있으며 리본과 곤봉 종목경기가 끝난 뒤 점수를 합산해서 24내에 들면 26일 치러지는 개인종합 결선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했던 손연재는 이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냄으로서 명실상부한 아시아 리듬체조의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목표인 개인종합 금메달 획득에 큰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손연재 이번 아시안게임 개막 직전인 18일에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인천아시안 게임에서 가장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에 뽑혀 한국국민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이 확인된 바 있는 만큼 대중적인 관심이 가장 크고 뜨거운 선수다. 또한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중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선수 1위에 뽑힌 바 있어서 얼굴도 미인이고 기량도 뛰어나서 인기와 관심이 손연재에게 집중되고 있는 상태다.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을 일주일 간격으로 치르고 있는 손연재가 세계대회에서도 더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라며 10월 1일 열리는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경기에서도 지난 대회 동메달을 넘어서서 금메달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리듬체조 아시안 퀸으로 등극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손연재 파이팅!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손연재 동메달 연기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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