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베이비카라 소진 사망, 대전 10층아파트 투신, 자살, 사망원인, DSP미디어 계약해지




‘베이비카라’ 출신 소진이 대전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한다. 2월 24일 오후 2시 7분경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소진이 쓰러진 채 발견되었으며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소진의 사망에 대해 10층에서 떨어져 사망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 소진의 유서는 아직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작년 5월경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카라프로젝트’인 ‘카라 더 비기닝’에 출연해서 얼굴을 알린바 있는 소진은 ‘베이비카라’라고 불리우며 ‘카라 거 비기닝’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였는데 최종 선발에서 탈락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5월에 방송된 MBC뮤직의 ‘카라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은 카라의 새 멤버를 선발하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었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는데 소진은 다른 6명의 연습생들과 힘겨운 경쟁을 벌이면서 ‘카라프로젝트’에서 나름대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최종적으로 허영지가 카라의 멤버로 선발되고 소진은 안타깝게도 탈락했었다.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소진은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 붙잡아야겠다.

진짜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면서 가수 데뷔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었는데 끝내 선발되지 못하고 탈락하는 불운을 맛보아야 했다.

소진은 좌우명이 ‘즐겁게 살자’라고 하는데 평소에 매우 활달하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던 소진이 24살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했다고 하니 믿져지지 않을 뿐이다.



‘카라프로젝트’에서 탈락했던 소진은 그후 가족들이 있는 대전으로 내려가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자신이 연습생으로 있었던 DSP와는 지난달에 계약이 해지되었다고 한다.



소진은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연습생신분으로 소속되어 힘겨운 연습생시절을 보내왔다. 소진은 DSP에서 무려 5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연습생으로 지내왔는데 작년 새로운 카라의 멤버로 발탁되기 위해 ‘카라프로젝트, 카라 더 비기닝’에 참가했지만 탈락해서 심한 좌절감에 빠졌을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에는 우울증까지 앓고 있었다고 한다.


경찰에서는 아직 정확한 사인을 발표하지 않고있지만 현재까지 정황으로 볼 때는 소진은 아파트 10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자살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그렇게도 가수가 되기 위해 오랜기간 노력해왔던 소진이 가수가 되보지도 못한채 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사망하게되어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