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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토막살인사건 용의자 조선족남편 김하일 긴급체포, 검거, 김하일 사진, 오이도 살해범




끔찍한 토막살인사건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정말 충격을 금할 수가 없다. 작년 오원춘, 박춘봉에 이어 이번에도 중국인 조선족의 의한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해서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몰고오고 있다.



4월 5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호 오이선착장 부근에서 예리한 흉기로 머리와 팔, 다리가 분리된 토막사체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시신의 부패상태가 비교적 양호해서 시신의 지문과 유전자 감식을 통해 사체의 주인공이 안산에 거주했던 40대의 중국 동포여성 한씨임이 확인되었고 경찰의 발빠른 수사를 통해 살해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김하일을 8일 긴급체포했다고 한다.


아내를 죽이고 토막내 시화호 일대에다 토막시신을 유기한 남편 김하일은 (중국국적, 47세)은 8일 오전 10시경 시흥시 정황동 A공장 부근에서 또다른 시신가방을 들고다니다가 경찰에 의해 전격 체포됐다.


아내 살인 및 사체유기혐의로 긴급 체포된 중국국적의 김하일은 범행동기에 대해 ‘1일 아내와 다투다가 욱하는 마음에 죽였다. 아내에게 죽을 죄를 지었다’며 말하며 자신의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고 한다.


시화호 토막살인사건을 수사해온 시흥경찰서는 용의자 김하일을 대상으로 사건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살해용의자 김하일은 2009년 한국에 입국한 뒤 시화공단내 한 공장에서 근로자로 일해왔다고 하며 김하일이 피해자 한씨의 남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혼인관계는 추후 중국대사관을 통해서 별도의 확인절차가 필요다고 경찰은 밝히고 있다.



중국국적의 조선족에 의한 살인 및 시신토막유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서 시민들의 불안감과 충격파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2012년 중국국적의 조선족 오원춘이 28세의 여성을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반항하는 피해자를 잔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낸 사건이 발생했으며 작년 12월에 역시 중국국적의 조선족 박춘봉이 동거녀를 살해한 후 시신을 토막내 팔달산 부근에 시신을 유기한 사건이 일어나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불러일으켰는데 

이번에도 또다시 중국국적의 용의자 김하일이 유사한 살인 범죄를 저질러서 충격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중국동포에 의해 일어난 3건의 살인사건은 공통점이 많이 있다. 우선 3건의 살인사건이 모두 경기도 즉, 수도권의 서남부일대에서 발생했다는 점, 두 번째 범행의 가해자가 모두 중국국적의 조선족이라는 점, 세 번째 살해방법이 잔인하기 그지 없으며 살해후 그 시신을 토막내어 유기하려했다는 점이다.


그런데 3건의 살인사건 중 2건은 가장 가까운 관계인 남편이나 동거남에 의해서 피해자가 살해당했다는 점이 매우 충격적인데 이처럼 잔인하고 잔혹한 살인사건이 계속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증폭될 수밖에 없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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