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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633회 연쇄살인마 잭더리퍼의 정체, 유태인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




‘살인마 잭’ ‘칼잡이 잭’이라고 불리우던 연쇄살인자 잭 더 리퍼는 1880년대 영국 런던 뒷골목에서 7명이 넘는 여성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희대의 흉악범이다. 살인마 잭 더 리퍼는 1888년 영국 런던 화이트채플에서 7명의 매춘부들을 무참히 살해하였는데 피해자의 목과 장기들을 모두 해부해서 시체 주변에 전시하는 등 그 잔인하고 엽기적인 살해수법으로 악명이 놓았던 연쇄살인범이었다.



지금처럼 과학적인 수사기법이 발달하지 못했던 그당시 경찰에서는 범인의 단서를 찾기위해 절치부심하였지만 끝내 범인을 찾지못하고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겨놓는 듯 했다.

살인현장에서 잭 더 리퍼의 지문이나 단서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을 만큼 미궁속에 빠진 연쇄살인 사건이었으며 빅토리아 영국여왕도 큰 관심을 갖고 범인 검거방법을 제시하기도 하였다. 런던의 일반 시민들도 범인검거에 도움이 될 만한 새로운 수사방법을 제시하는 등 당시 영국사회에서 가장 큰 관심거리이자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사건이었다.



그렇게 영원한 미제사건으로 남을 뻔했던 살인마 잭 더리퍼 사건이 2014년 한 사설탐정에 의해서 126년 만에 범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설탐정 러셀 에드워드는 연쇄살인범 잭 더 리퍼가 폴란드 출신의 유대계 이발사인 아론 코스민스키라고 밝혔다. 



사설 탐정가 러셀 에드워드는 피해자의 스카프에 묻어있었던 살인범의 상피세포를 채취해서 유전자 정보를 얻었고 잭 더 리퍼의 후손을 찾아 설득을 하여 DNA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연쇄살해범의 정체가 폴란드 출신의 유태인 이발사 아론 코스민스키임을 밝혀냈다.



사건이 발생한 지, 126년 만에 런던시내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희대의 살인범의 정체가 한 사설탐정가의 노력 끝에 밝혀지게 된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러셀 에드워즈가 2014년에 발간된 책 ‘네이밍 잭 더 리퍼’에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이 책은 전세계의 범죄심리학자들과 언론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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