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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3’ 앤더슨 실바 VS 닉 디아즈 미들급경기 동영상, 실바 복귀전 판정승, 하이라이트



실바 총전적 - 40전 34승6패

닉 디아즈 - 37전 26승10패 1NC



과거 UFC 미들급 세계챔피언 출신인 앤더슨 실바가 화려하게 복귀했다. 앤더슨 실바는 2월 1일 열린 ‘UFC 183’ 딕 니아즈와의 미들급경기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13개월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앤더슨 실바는 2013년 12월에 열린 ‘UFC 168’ 미들급타이틀전에서 크리스 와이드먼과 경기도중 발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엄청난 부상을 당해 결국 KO패로 경기를 끝냈었다.

그날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로우킥을 날리던 실바의 다리정강이뼈가 와이드먼의 무릎을 맞고 뼈가 반토막으로 완전 부리지는 엄청난 사고를 당하였고 이후 심각한 골절부상으로 1년여 가까운 기간 동안 재활치료를 받아왔다.


다리부상 정도가 워낙 심각해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앤더슨 실바는 재기하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하지만 앤더슨 실바는 불굴의 투지로 부상당한 지 13개월만에 다시 옥타곤링으로 복귀했으며 언재 부상당했냐는 듯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딕 니아즈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앤더슨 실바는 시종일관 전광석화와도 같은 펀치를 딕 니아즈에게 적중시키며 경기를 주도해나갔고 부상당했던 왼발킥도 자유롭게 구사해서 부상에세 완치됐음을 증명해보였다.

앤더슨 실바는 딕 니아즈에게 강력한 카운터펀치를 적중시켰으며 좌우 콤비네이션 불루를 연이어서 퍼부어 딕 니아즈를 압도하는 경기운영을 보여주어 전성기시절이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반면 여러번 실바에게 도발을 걸었던 딕 니아즈는 앤더슨 실바의 날카로운 펀치공격과 로우킥에 밀려 코너를 전전하면서 힘겨운 경기를 펼쳐야 했으며 KO패 당하지 않고 판정패한 것에 만족해야만 했다.



앤더슨 실바는 와이드먼 경기전까지 UFC 미들급챔피언으로서 16연승을 기록하는 등 가장 위대한 챔피언으로 이름을 날렸던 미들급의 전설적인 존재이다. ‘스파이더’라는 닉네임처럼 펀치, 킥, 카운터 등 다양한 타격기술 선보이면서 UFC 미들급의 불멸의 챔피언으로 군림해왔는데 2013년 그만 복병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덜미가 잡혀 왼쪽다리가 부러지는 심각한 부상으로 타이틀을 잃고 13개월 동안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와신상담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다.


그럼 ‘UFC 183’에서 치러진 앤더슨 실바와 딕 니아즈의 경기를 감상해보자!



앤더슨 실바 VS 딕 니아즈 미들급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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