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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방송, 2기멤버들의 몸무게와 키, 윤보미, 박하선, 엠버,이다희, 신체체력검사, 폭풍눈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 - 강예원, 박하선, 엠버, 윤보미, 김지영, 안영미, 이다희, 이지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이 작년 9월 방송되어서 수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죠. 평소에 예쁘고 귀엽기만 했던 여자연예인들이 여군부사관이 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랄스럽기 그지없었고 흥미만점이었죠.


화려한 생활만 할 것 같았던 여자연예인들의 평소에는 결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었지요.


윤보미


이번에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이 방송되었으며 새로운 멤버들, 강예원, 박하선, 엠버, 윤보미, 김지영, 안영미, 이다희, 이지애의 8명의 멤버들의 여군입대하는 과정과 체력측정하는 과정이 방송되었답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에 선발된 8명의 새로운 멤버들은 과연 혹독한 군사훈련에서 어떠한 모습을 선보여줄 지 방송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답니다.

‘여군특집 2’의 멤버 중 큰 관심을 끌었던 윤보미와 엠버, 박하선, 강예원, 그리고 이다희가 과연 거칠고 힘든 군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을지 몹시도 궁금하였으며 천만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겨다주었던 걸스데이 혜리의 폭풍 애교에 버금가는 또다른 흥미로운 이슈를 만들어 낼 것이가에도 관심이 집중되었었죠.


1월 25일 SBS에서 ‘여군특집 2’탄이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속에 방송되었는데요.

여군특집 2기 8명의 멤버가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과정과 신체검사, 그리고 체력검사를 받는 재미있는 장면들이 공개되었답니다.


박하선


가장 눈길을 끌었던 멤버는 연약하고 가녀린 모습의 배우 박하선이었지요. 평상시에는 청순하고 연약하게만 보였던 박하선이 ‘여군특집 2’ 첫날방송에서 매우 다부진 모습을 보여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박하선은 자신의 할아버지가 육군 대령출신이라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또한 박하선은 면접절차에서 자신이 어렸을 때에 경찰이나 여군이 되고자하는 꿈이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대령출신인 할아버지의 핏줄을 이어받아서 그런지 몰라도 매우 씩씩하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힘들었던 체력검사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답니다.



한없이 여성스럽고 연약하게만 보였던 박하선이 팔굽혀펴기에서 무려 20개를 해내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괴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8명의 멤버중 1등 엠버에 이어 2등을 기록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답니다. 역시 사람은 외모만 보고 평가해서는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지요.

얼굴도 예쁘지만 체력과 운동신경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대담하고 절도있는 모습을 보여준 박하선이 앞으로 ‘여군특집 2’의 시청율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엠버


‘여군특집 2’에서 또다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f(x)의 멤버 엠버입니다. 원래 중국출신으로 한국말을 잘 못하는 엠버는 논산훈련소에 입소할 때부터 체력검사가 끝날 때까지 주위사람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답니다.

왜냐하면 엠버의 서투른 한국어실력 때문이지요. 엠버는 시력검사 때 조교가 숫자를 가리키자 ‘세븐’ ‘투’ 등 영어로 대답해서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또한 소대장과 교관들의 지시를 잘 못 알아들어 동료들에게 되묻는 등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서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군대에 들어와 자신이 처음 들어본 한국말이 100개도 넘는다고 합니다. 엠버는 나중에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답답함을 토로하면서 폭풍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엠버가 저정도로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여군특집 2’가 아니면 그 어떤 방송에서도 볼 수 없는 명장면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렇지만 엠버는 체력검사에서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저력을 보여줍니다. 입소하자마자 거쳐야하는 체력테스트의 팔굽혀펴기에서 엠버는 팝굽혀펴기를 42개나 거뜬히 해내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답니다.


남자가 42개 하기에도 거의 불가능한데 팔힘이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 42개나 해냈다는 것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이라고 할 수 있지요. 팔굽혀펴기에서 배우 이다희는 큰 덩치값도 못하고 0개 기록했으며 개그우먼 안영미도 0개를 기록했답니다. 청순배우 박하선이 19개를 해내어 팔굽혀펴기 2등은 하였지요.


엠버는 1.5km 오래달리기에서도 놀라운 체력을 과시했답니다. 엠버는 1.5km 오래달리기에서 8분 50초를 기록하고 1등을 했는데, 이는 기준시간보다 20초를 단축한 기록이랍니다. 오래달리기에서 2등을 한 멤버는 박하선으로 9분 20초의 기록으로 엠버에 이어 전체 2등을 해서 팔방미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팔굽혀펴기에 이어 또다시 1.5km 오래달리기에서 2등을 기록한 박하선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라 하는 운동 족족 뛰어난 체력과 엄청난 정신력을 과시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미모와 운동능력, 강한 정신력까지 갖춘 박하선이 앞으로 ‘여군특집 2’의 꽃이자 히어로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다재다능한 박하선은 정말 팔방미인이라고 부를 만 하답니다.



1.5km 오래달리기 멤버들 순위, 기록


1등 엠버, 8분 50초

2등 박하선 9분 20초 - 10초 초과

3등 안영미 9분 25초

4등 윤보미 9분 53초

5등 이다희 10분 3초

6등 이지애 10분 35초

7등 강예원

8등 김지영


그리고 이번 ‘여군특집 2’에서 또하나 아주 흥미롭고 귀중한 정보를 얻게되었는데요. 

바로 여자연예인들의 신체사이즈가 공개된 것이랍니다.

평소에는 절대로 공개를 꺼렸던 여자연예인들의 체중과 키 등 신체사이즈가 ‘여군특집 2’에서 사실그대로 공개되어 남성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답니다.


이번 ‘여군특집 2’ 신체검사에서 멤버 8인의 체중과 키가 그대로 노출되었는데요. 이는 당연히 공식프로필상의 신체사이즈와 엄청난 차이를 드러내고 말았답니다. 인기 여자연예인들의 비밀이 폭로되는 아주 유쾌한 장면이었답니다. 


아래가 신체검사장에서 실제로 측정한 ‘여군특집’ 2기 멤버들의 신장과 체중이랍니다. 공식프로필상에서 윤보미는 자신의 체중을 무려 5.6kg이나 줄여놓았네요. 그리고 박하선은 2.1kg를 줄여놓았지요.



 여군특집 2기 맴버들의 실제 키와 몸무게


윤보미 - 163.2cm, 50.6kg

박하선 - 163.9cm, 47.1kg

이다희 - 175.2cm, 55.5kg

엠버 - 165.9cm, 56kg

이지애 - 163cm, 51.7kg

안영미 - 162.4cm, 52.4kg

강예원 - 162.2cm, 47.8kg

김지영 - 162.6cm, 56.4kg


윤보미


그런데 당초 기대를 크게 모았던 ‘괴력소녀’이자 ‘스파클링녀’ 윤보미는 어찌된 일인지 가대에 좀 못미치는 체력저하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안타까웠답니다. 

‘여군특집 1’의 히어로인 혜리와 ‘군통령’ 자리를 놓고 최고의 인기 대결구도를 형성하면서 크게 기대를 모았던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아직 방송 초반부라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몸이 덜 풀려서 그런지, 눈에 띄는 운동실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요.


팔굽혀펴기에서 다소 부진한 9개를 기록했으며 1.5km 오래달리기에서도 엠바, 박하선, 안영미에게도 뒤지는 4등에 그치고 말았지요.

윤보미는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 여자달리기 동메달리스트, 100m 여자허들에서는 금메달을 따내었던 뛰어난 ‘육상돌’로서 명성이 드높았던 아이돌인데요.

더군다나 이번 ‘여군특집 2’ 멤버들 중 가장 나이가 젊은 팔팔한 20대 초반의 소녀인데 어찌된 일인지 평소의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윤보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해서 시청자들에게 함박 웃음을 선사하는 등 예능적인 감각과 센스가 탁월한 아이돌이지요.

또한 닭싸움시합과 훌라후프 시합에서도 우승해서 ‘체육돌’ ‘괴력소녀’라는 닉네임까지 부여받기도 했었지요. 거기다가 태권도 공인 3단의 자격까지 갖추고 있어서 ‘여군특집 2’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멤버이지요.



아마 겨울철 맹추워로 인해 몸이 얼어붙었기 때문이거나, 군대라는 엄격한 규율로 인해 마음이 몹시도 위축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작년 11월말에 발표했던 ‘에이핑크’의 ‘러브’가 5대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에이핑크 사상 최고의 히트를 달성하였답니다.


윤보미는 바로 ‘에이핑크’의 핵심멤버로 인기의 견인차역할을 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돌이지요.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는 우리나라 걸그룹사상 최초의 4주연속 올킬을 달성했던 ‘러브’의 공식활동을 종료하고 나서 긴장되었던 몸과 마음이 풀어지고 느슨해진 정신력으로 인해 아직 몸이 안풀린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윤보미는 이번 ‘여군특집 2’에서 뜨거운 동료애를 선보여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었답니다.

1.5km 오래달리기에서 달리다가 지쳐서 주춤한 이다희를 격려해주는 모습이나 말이 통하지 않아 폭퐁눈물을 흘리는 엠버를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모습 등 거칠한 군대에서 보기 드문 매우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답니다. 


윤보미의 뜨거운 동료애와 넉넉한 인정이 맹추위가 몰아치는 겨울철 혹한의 군대막사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윤보미는 훈훈하고 따뜻한 동료애를 발휘해서 딱딱하고 거친 ‘여군특집’의 분위기를 한결 더 부드럽고 살갑게 만들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송에서는 코믹하고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연출해주었던 윤보미이지만 원래 윤보미의 성격은 매우 여리고 여성적인 성격이랍니다.



윤보미의 ‘고릴라연기’ 등 코믹한 모습을 많이 보아왔던 시청자들은 윤보미의 성격이 대담하거나 다부질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방송용이고 실제 윤보미의 성격은 한없이 여리고 낮을 심하게 가리는 내성적인 성격이지요.


그런 윤보미가 엄격하게 통제된 군대에서 겁을 많이 먹고 무척 오그라들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평소에 인정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윤보미인지라, 살벌한 군대생황에서도 동료들에게 훈훈한 인정을 발휘하는 등 모범적인 군대생활을 하고 있어 매우 뿌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윤보미의 옆차기 시범


여성스럽고 여리디 여린 성향을 지닌 윤보미는 앞으로 남은 여군생활에서 억척스러운 훈련모습보다는 따뜻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휘해서 훈훈하고 감동적인 군대이야기를 그려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솔선수범하는 윤보미의 모습 기대해 볼께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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