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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우리나라 종합순위, 종목별 경기순위 - 양궁,사격, 야구 금메달 획득, 현재 획득 메달수




대회 10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아시아 스포츠강국임을 여실히 증명하면서 확고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10일째를 맞고 있는 9월 29일 현재 한국은 양궁, 야구, 사격, 사이클 등 종목에서 금메달 10여개를 추가시키면서 아시아 2위 자리를 확고부동하게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아시안게임 대회 10일째를 맞이한 29일 현재 우리나라의 종합순위는 2위이며 금메달 44개, 은메달 50개, 동메달 48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메달 35개를 획득한 일본은 우리나라와 금메달 9개 차이로 3위에 올라있으며 4위에 오른 카자흐스탄은 금메달 15를 획득하고 있으며 북한은 금메달 8개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양궁 최보민이 컴파운드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의 강세종목인 양궁과 사격에서 금메달 3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모두 여자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낸 쾌거였다. 한국 여자양궁의 에이스 최보민은 양궁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동시에 획득하고 양궁 2관에 올랐다.

27일 열린 여자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은 최보민과 석지현(24세), 김윤희(20세)를 주자로 내세워 대만을 229-226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남자양궁 단체전 경기에서 나선 우리나라 남자양궁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29일에는 여자 양궁의 정다소미(24)가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함으로써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정다소미는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펼쳐진 장혜진과의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세트점수 7-1(30-28 29-29 29-28 30-28)로 이겨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오전 펼쳐진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세트점수 6-0)을 누르고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정다소미는 양궁 개인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로써 한국 여자양궁은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고 단체전에서는 5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민지가 여자사격 스키트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


우리나라의 강세종목인 사격 또한 금메달 행진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데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김민지가 금메달 한 개를 추가시켜 총 금메달 8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 사격은 이번 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7개를 넘어서는 8개를 획득하면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민지(25·KT)는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스키트 개인전에서 장헝(중국)과 15-15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4-3으로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지(25)는 화성 경기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사격 스키트 개인전에서 중국의 장헝과 15-15 동점을 이룬 뒤 슛오프에서 4-3으로 승리함으로써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체전경기에서도 곽유현(34), 손혜경(38)과 함께 출전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28일 열린 야구 결승전에서도 우승을 거둬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야구대표팀은 9월 28일 인천아시안게임 야구결승전에서 결승전에 오른 대만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를 펼쳐 6-3으로 승리함으로써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로써 한국야구는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이자 통산 4번째 금메달의 주역이 되었다.


이날 야구 우승의 주역은 롯데자이언츠의 황재균과 삼섬라이온즈의 안지만이었다. 황재균은 4-3으로 팽팽한 접전을 벌여나가던 2사 2,3루에서 통쾌한 우전안타를 쳐서 승리를 결정짓게 만들었으며 안지만은 7회말 무사 1,3루 위기에서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서 무안타 무실점 피칭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톱타자 민병헌도 3타수 2안타 2득점으로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야구 3·4위전에서 일본은 중국을 10-0을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야구강국로서의 체면을 간신히 챙겼다.


한국축구는 남자 축구대표딤이 일본을 무찌르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국 대 일본 간의 축구 8강전에서 후반전 종료 2분만을 남겨둔 채 장현수가 날린 절묘한 페널리킥이 골문을 통과함으로써 일본을 1-0으로 이겨 준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축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전승으로 통과했으며 16강전에서 홍콩을 물리쳤고 이번 8강전에서 일본마저 물리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국축구는 9월 30일 태국과 결승전 티켓을 두고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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