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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미모 1위 오하영 ‘인간의 조건’ 윤보미 언급, 글래머 오하영




8월 9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탈모 정복하기’ 주제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 김지민, 천이슬, 박은지, 김숙, 그리고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출연했답니다.


그런데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에이핑크의 실물 미모 순위에서 막내 오하영이 제일 예쁘다고 밝혀서 오하영의 미모가 큰 화제를 몰고왔답니다.

방송에 출연한 김숙이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판단해서 에이핑크 멤버 중에서 실제로 제일 예쁜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윤보미는 ‘나는 하영이가 가장 예쁜 것 같다’고 말했던 것이지요.



윤보미는 에이핑크 미모 2위로 박초롱을 꼽았고 미모 3위로는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면서 ‘뽀미’라고 외쳐 주위를 한바탕 웃음바다로 몰고 갔답니다. 윤보미로부터 에이핑크의 미모 1위로 인정된 오하영에 대해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에이핑크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오하영은 이제 19세로 아직 미성년자의 티를 벗지못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인데요. 에이핑크 멤버중 나이는 가장 어리지면 가장 성숙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 또한 막내 오하영의 특징이랍니다.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은 서구적인 외모와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서 에이핑크의 비주얼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있는 에이핑크의 미모의 중심이 되는 인물

이지요.

특히 오하영은 동양인답지 않게 선 굵고 윤곽이 뚜렸한 이모구비를 지니고 있어서 우리 걸그룹 중에서 ‘서구적인 미인’ ‘이국적인 미인’으로 명성이 높답니다.


오하영이 에이핑크로 처음 데뷔했을 때가 16살이었는데도 ‘인도미인’이라는 닉네임이 붙었을 정도로 그녀의 서구적이고 세련된 미모는 소녀시절부터 이미 공인받았던 미모랍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가장 어려서 숙녀 대접을 못받았지만 점점 경력이 붙고 이제 19살이 되어 더 한층 두터운 성숙미를 발산하면서 얼굴의 윤곽과 세련된 무대매너까지 곁들여져서 에이핑크의 중심 비주얼로 우뚝 솟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오하영의 미모는 한층 더 물이 오른 느낌이 든답니다.



처음에는 에이핑크의 중심 미모로 손꼽혔던 손나은의 그늘에 가려있어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막내 오하영은 이제 나이가 들면서 서구적인 마스크와 세련된 이미지가 한층 더 강해짐으로써 에이핑크의 중심미모가 손나은에게서 오하영으로 옮겨왔다는 느낌이 강해지고 있답니다.


오하영은 특히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늘씬하고 잘 빠진 에스라인 각선미와 볼륨몸매로 더욱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오하영의 키는 프로필에 167cm로 나오지만 오하영의 실제 키는 169.3cm라고 자신이 직접 말했지요. 

키 169cm의 잘빠진 몸매에다가 이제는 볼륨감이 두터워진 탄력있는 몸매로 에이핑크의 비주얼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와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오하영은 그 미모가 지금 한창 물이 오를 대로 올라 앞으로 섹시돌로 명성이 높은 걸스데이의 유라 못지않은 색시아이콘으로 급부상할 날도 멀지않은 듯 합니다.



오하영은 최근 예능감도 상당히 좋아져서 에이핑크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유머감각을 발휘하면서 걸그룹 에이핑크의 한 축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답니다.

과거 ‘주간아이돌’에서 정형돈에게 ‘바꽉남’(바지가 꽉 낀 남자), 손나은에게 ‘고토녀’(고구마와 토마토를 항상 지니고 다니는 여자)라는 닉네임을 즉석에서 지어주는 등 그녀만의 독특한 언어구사력이 화제가 된 적이 있을 정도로 예능감도 뛰어난 이이돌이지요.

에이핑크 멤버들에게 항상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멤버로 윤보미와 더불어 오하영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하영을 에이핑크 미모 1위라고 말한 윤보미, 사실 윤보미도 상당히 예쁜 얼굴로 에이핑크에서 미모로 오하영과 1,2를 다투는 여신급 미모의 주인공이다


최근 오하영은 ‘에이핑크 쇼타임’ 시즌3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는데요.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청평유원지로 가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답니다. 그런데 언니 손나은과 맏언니 박초롱이 번지점프대 앞에 서자 마자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 공포감과 두려움 때문에 번지점프를 시도하지도 못하고 포기한 상황에서도 오하영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용감하게 멋지고 과감한 번지점프를 성공시켜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번지점프의 주인공이랍니다.



‘에이핑크 쇼타임’에서 오하영이 용기있게 시도한 번지점프는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늘씬하고 볼륨감 있는 그녀의 몸매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멋진 비주얼을 선보였답니다. 오하영의 번지점프의 모습은 마치 하늘을 나는 한 마리의 학과도 같은 멋들어지고 환상적인 모습이었지요.



이날 번지점프대 앞에 선 윤보미는 어쩔 수 없이 등 떠밀려 번지점프를 해냈지만 번지점프를 하는 과정에서 윤보미는 총 3번이나 울음을 터뜨렸을 정도로 겁을 먹었지만 가장 나이가 어린 오하영은 번지점프대 앞에 서서 ‘엄마, 아빠, 이런 느낌이구나! 앞으로 열심히 하는 에이핑크가 되겠습니다’라고 외치면서 용기있고 당차게 멋진 점프를 보여주어서 어른같은 막내의 모습, 가장 성숙하고 든든한 막내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인물이지요.



이처럼 오하영은 나름대로 예능감과 유머감각으로 ‘에이핑크’의 한 축을 충실히 담당하고 있지요. 올해로 데뷔한 지 3년이 지난 에이핑크는 이제 신인걸그룹 티를 벗어내고 계속해서 히트곡들을 발표하면서 인기 걸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답니다. 작년 ‘노노노’ 뮤직뱅크 1위 달성과 함께 금년 ‘미스터츄’가 5대 인기순위프로에서 전부 1위를 달성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걸그룹,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솟았답니다.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가 귀엽고 예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중에서도 유독 늘씬한 몸매와 세련되고 서구적인 마스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막내 오하영의 매력에 눈길이 가장 많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랍니다.



막내이지만 가장 훈훈한 인정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 멤버 또한 오하영이지요. 나이는 어리지만 가장 어른스럽다고 하며 또한 언니들을 챙겨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씨가 무척 아름다운 오하영은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마음씨도 아름다운 어리지만 예쁘고 성숙미 넘치는 에이핑크의 진정한 비주얼이랍니다. 



얼마전 에이핑크 Chatter Box에 출연한 박초롱이 에이핑크에서 가장 착한 멤버로 막내 오하영을 꼽아서 또한 화제가 되었답니다.

리더이자 맏언니가 인정한 막내 오하영의 착한 마음씨는 그녀가 진정한 에이핑크의 중심인물에 되기에 손색이 없지요. 막내 오하영은 퀴즈에서 1등을 하고 타낸 성금 2만원을 전부 맛있는 간식을 사는데 써서 언니들의 배를 채워주었을 만큼 인정 많은 훈훈한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오하영이 왜 에이핑크에서 미모 서열 1위인지는 아래 동영상을 감상해보면 바로 실감할 수 있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황홀경에 빠지게 된답니다.

그럼 이번에 윤보미의 천거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에이핑크 미모 1위’로 등극한, 에이핑크에서 가장 키가 크고 날씬한 오하영의 직캠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 보도록 하죠!




에이핑크의 ‘U YOU’ 오하영 직캠 동영상






에이핑크의 ‘MYMY’ 오하영 직캠 동영상








에이핑크의 ‘허쉬’ 오하영 직캠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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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쇼타임, 글래머 윤보미의 눈물의 번지점프, 애교송, 오하영 번지점프, 정은지 매력

 

 

 

 

2014년 4월에 발표한 신곡 ‘미스터츄’로 5대 방송 인기순위프로에서 모두 올킬(1위)를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대세걸그룹 ‘에이핑크’가 MBC 에브리원1의 ‘에이핑크 쇼타임’ 방송을 드디어 시작했답니다.

이제 완전한 정상급 걸그룹, 대세아이돌로서 입지를 확고히하고 있는 에이핑크가 실로 오랜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다시 팬들 앞에 다가와서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2011년 ~ 2012년 거의 1년 동안 신인걸그룹이었을 때 ‘에이핑크 뉴스’ 시즌1,2,3에 출연한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 어엿한 기성걸그룹이 되어 다시 리얼리티 다큐프로그램에 출연한 에이핑크는 이제 소녀티를 완전히 벗고 성숙한 숙녀로서의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답니다.

 

항상 청순한 이미지와 순수한 모습을 잃지않는 에이핑크는 그래서 별명도 ‘순수돌’ ‘청순돌’이라서 그런지 ‘에이핑크 쇼타임’ 방송에서도 성숙해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청순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에이핑크에 관한 팬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과 질문들에 다양한 모습으로 응답해주는 ‘에이핑크 쇼타임’은 8월 7일 첫테이프를 끊었답니다.

에이핑크 숏타임 첫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쇼타임’ 제작진들에게 이끌려서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이었는데요. 과연 쇼타임제작진들에게 이끌려서 처음으로 찾아간 곳이 어디였을까요?

 

 

바로 연예인들에게 악명높은 청평 ‘번지점프대’였지 뭡니까?

오랜만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신나고 즐겁고 들뜬 마음에 사로잡혔던 에이핑크 멤버 6인은 들뜬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사려지고 공포심에 사로잡히고 말았지요!

 

과연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무이한 ‘순수돌’ 에이핑크가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용맹하고 우악스럽게 악명 높은 번지점프를 성공해낼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 높은 번지점프대 위로 올라가자 마자 에이핑크의 맴버들 모두 얼굴이 사색이 되어 벌벌 떨고 있는데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뚫고 가장 먼저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나선 이가 있는데, 바로 에이핑크의 유일한 강심장 정은지!

사실 에이핑크 멤버 전원이 번지점프는 처음으로 타보는 것이랍니다.

 

 

다른 에이핑크 멤버들과 달리 정은지는 평소에도 기가 세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정은지는 난생 처음 타보는 번지점프인데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타겠다고 자청하고 나섰지요.

 

번지점프대에서 가장 용감했던 정은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멋진 점프를 성공시키는 모습

 

정은지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용감하고 과감하게 번지점프대를 뛰어내렸답니다. 그리고 뛰어내리면서 세바퀴로 롤링하는 여유까지 보여주었지요. 너무나도 통쾌하고 멋진 정은지의 번지점프는 대성공이었답니다.

사실 정은지 빼놓고 다른 맴버들은 모두 번지점프대에 올라가서는 거의 초주검이 되어 있었답니다. 정은지가 에이핑크의 체면을 세워준 셈이랍니다.

 

두 번째 주자로 호명된 남주는 처음에는 겁을 먹었지만 이내 용기를 내어 두 번째 번지점프를 멋지고 성공했지요.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오하영, 이번 번지점프로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평소에 여리고 겁많은 줄 알았던 오하영이 이렇게 용기있는 소녀인 줄은 처음 알았답니다. 오하영 역시 번지점프를 생전 처음 타보는 것인데 전혀 겁먹지 않고 담담하게 번지점프를 성공시켰는데 점프를 하고 뛰어오르면서 오하영의 멋진 각선미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큼 가장 멋진 비주얼을 보여주었지요.

 

전혀 겁먹지 않고 담담하게 번지점프를 성공시킨 막내 오하영, 점프 모습이 하나의 예술!

 

한없이 어리기만 했던 막내 오하영이 정말 대견스럽고 속이 꽉 찬 모습을 요즘 자주 보여주었지요. 오하영! 이번 번지점프에서 가장 멋진 비주얼로 추천합니다.

 

 

 

다섯 번째 번지점프 주자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자 이 게시글의 주인공, 스파클링녀 ‘윤보미’랍니다. 

에이핑크 뉴스 시즌 때부터 당돌하고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치명적인 예능감을 발휘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에이핑크의 국보급 예능돌이랍니다.

 

 

윤보미의 매력포인트는 무궁무진하답니다. 예능감 뿐만 아니라 태권도실력, 코믹스런 리엑션, 고릴라연기, 현란한 춤솜씨, 애교연기 등등! 그녀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랍니다.

윤보미는 청순하면서 코믹스러운 예능감을 지녔는데 이 두가지의 서로 상충되는 감각이 만나서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엄청난 파괴력을 발휘한답니다.

 

그런 윤보미가 네 번째 번지점프에 나섰는데 점프에 앞서 보호장비를 착용할 무렵 느닷없이 윤보미는 엉엉 울고야 말았답니다. 무섭고 두려운 나머지 윤보미는 그만 울음을 터뜨렸는데요.

 

번지점프대에서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윤보미

 

윤보미는 사실 소문난 울보랍니다. 에이핑크 뉴스에서도 과감히 승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던 윤보미는 제주도에 가서 말위에 올라타자 마자 울음을 터뜨렸었지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멤버라면 몰라도 가장 여성스럽고 여린 성향을 지닌 손나은과 윤보미는 번지점프를 못하거나, 또는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제 예상이 딱 들어맞었지 뭡니까!

 

 

윤보미가 우니까 옆에 있던 손나은, 박초롱도 동시에 따라서 울음 터뜨리고 번지점프대는 울음바다가 되었지요.

에이핑크 멤버가 모두 여성스럽고 청순한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그래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이러한 그녀들의 성향이 에이핑크만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그런데 에이핑크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여성스럽고 여린 성품을 지니고 있는 청순걸 3인방이 따로 있답니다. 바로 손나은, 박초롱, 윤보미이지요.

여성스럽게 여린 성품을 지니고 있는 이들 청순 3인방이 모두 번지점프에 실패할 걸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들 청순 3인방 중에서 손나은과 박초롱은 번지점프에 보기좋게 실패했는데 윤보미는 눈물을 철철 흘리면서도 끝까지 번지점프를 해내고야 마는 근성을 보여주어서 정말 대견스러웠답니다.

윤보미는 여리고 마음이 약한 편이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닉네임 예능돌이라는 자존심과 명예 때문에 이를 악물고 끝까지 번지점프를 해내었던 것이지요!

 

 

이날 ‘에이핑크 쇼타임’에서 윤보미는 총 세 번이나 울음을 터뜨렸답니다.

번지점프 하기 전 로프를 묶을 때, 그리고 번지점프대에 섰을 때 또한번, 번지점프를 하고 난 후 로프가 튕겨져 나갈 때, 이렇게 총 세 번이나 울음을 터뜨려서 배꼽 잡고 웃었답니다.

 

그곳 관계자의 얘기로는 점프를 한 와중에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은 윤보미가 처음이랍니다. 각종 예능프로에서 천재적인 예능감을 발휘했던 천하의 윤보미가 동생들도 성공시킨 번지점프하기에 앞서 닭똥 같은 눈물을 흘렸답니다.

윤보미는 울면서도 스스로에게 ‘윤보미, 너 정말 못뛰면 진짜 바보다’라고 스스로 다짐까지 했지요.

 

점프대 아래의 천길 낭떠러지를 바라보자 마자 윤보미는 경악하며 ‘이것 어떻게 했어요’라고 말하며 전혀 뜻 모를 ‘와우’라는 함성을 연속으로 내질렀지요.

윤보미가 또하나의 유행어를 창조하는 순간입니다. ‘와우’!

윤보미의 함성 ‘와우’에는 ‘기겁’ ‘공포’ ‘경악’의 세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지요.

번지점프 한번 하면서 제작진을 보며 ‘심장마비’에 걸린다는 등, 조교에게 심장이 터지지 않느냐는 등의 윤보미의 계속되는 투정, ~ 윤보미의 울음, 투정, 심장마비 타령, 이 모두가 재미있는 예능감의 표현으로 보이는 것은 왜일까요? 

 

 

사실 이날 윤보미는 공포심이 극에 달한 상태여서 얼굴이 완전 사색이 되고 질려서 이런 말과 행동을 하는데도 우리 눈에는 너무나도 재미있고 코믹한 연기로 보였답니다. 그리고 배꼽 터지게 웃었답니다. 참 재미있는 친구예요! 윤보미는 우는 모습 자체도 귀엽고 재미있답니다. 가식이 전혀 없는 윤보미의 저런 순수하고 꾸밈없는 모습에서 우리는 왜 에이핑크가 ‘청순한 걸그룹’인지를 알 수 있답니다.

 

윤보미는 점프대에 선 순간 다시한번 닭똥같은 눈물을 또 흘렸지요. 아래에 있는 먼저 번지점프에 성공했던 오하영과 김남주의 열띤 응원에 간신히 마음을 추스르고 윤보미는 눈물을 흘리면서 점프를 뜁니다. 쓰리, 투. 원, 점프~

 

 

‘으아아악’ 소리를 내지르며 뛰어내린 윤보미는 뛰어내리면서 거의 실성에 가까운 멘탈붕괴의 상태에 빠지고 말았지요.

메달려 있는 로프줄이 튕겨져 나가면서 윤보미는 세 번째 울음을 터뜨렸답니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윤보미는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공포스러운 표정을 다 보여주었답니다. 번지점프를 하면서 가장 멋진 포즈를 취해주리라고 기대했었는데 반대로 윤보미는 점프를 하면서도 발을 동동 구루면서 오두방정을 다 떨지요.

 

 

여섯 번째 마지막 주자로 나선 리더, 박초롱 또한 리더답게 멋지게 번지점프를 할 줄 알았는데! 이번 번지점프를 하면서 박초롱도 다시 보게 되었답니다.

그래도 리더인데 동생들도 성공했던 점프를 못할 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는데요. 한 때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던 박초롱, 이렇게 여성스럽고 여린 성격을 지녔을 줄을 몰랐었지요!

 

박초롱은 점프대에 올라서서 무서워서 오랫동안 망설인 끝에 결국 뛰어내리지 못했답니다. 동생 오하영과 김남주도 성공했던 점프를 맏언니이자 리더인 박초롱이 보기좋게 실패했지 뭡니까!

이날 번지점프에 성공했던 멤버는 네명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윤보미 ~

실패한 멤버는 두 명 - 박초롱, 손나은

세 번째 주자로 나섰던 손나은도 두려움 때문에 번지점프를 포기했었지요.

 

그래도 아주 장한 멤버는 바로 윤보미인데요. 점프대에서 무섭다고 울음을 터뜨릴 때, 포기를 권하는 제작진에게 ‘그래도 할 꺼예요’고 말하며 울면서도 끝까지 점프를 성공시킨 윤보미를 번지점프의 여왕으로 추천합니다!

 

윤보미의 필살 애교

 

윤보미의 매력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지요. 번지점프가 끝나고 난 후 뒤풀이시간 ~

서래마을 M카페로 자리로 옮겨서 에이핑크가 팬들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

비스트의 윤두준의 주문에 응답하는 윤보미의 필살 애교가 엄청난 빛을 발합니다.

윤보미 왈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보시는 여러분들! 에이핑크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고 말하며 엉덩이를 뒤로 삐죽 내미는 윤보미의 코믹스러운 애교에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었답니다.

 

애교는 윤보미를 위해서 탄생되었다는 유행어를 또다시 만들어 내고야 말았답니다.

그 뒤를 이어 보여준 보미, 남주, 하영의 섹시댄스는 정말 황홀 그 자체 였답니다. 청순한 걸그룹 에이핑크에게 이렇게 다양한 매력이 숨어있었다니 정말 대단한 발견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매주 목요일 6시에 방송되는 ‘에이핑크 쇼타임’ 본방 꼭 사수하겠습니다.

 

  

무대 위 순수하고 여성스러운 모습 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귀여운 매력까지 추가한 윤보미, 그래서 너무 사랑스럽지요!

앞으로 윤보미가 멤버들과 함께 ‘쇼타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갖게 합니다. 에이핑크뉴스와 주간아이돌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예능감을 선보이면서 ‘예능돌’의 키워드로 자리잡은 윤보미가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가대를 갖고 지켜보겠어요!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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