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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왕곡동 어린이집 아동폭행사건, 폭행교사, 폭행녀 이씨, 18명 원생 상습폭행, 103차례 폭행




연수동 어린이집 학대사건, 부평 어린이집 학대사건 등 아동학대 사건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또다시 의왕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을 폭행하고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또다시 아동폭행사건이 발생했는데 20대의 보육교사가 2개월동안 무려 18이나 되는 아이들을 폭행하고 학대한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한다.



경기도 의왕시 왕곡동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이씨(25세)가 18명의 어린이들을 지속적으로 폭행한 혐의가 CCTV 영상화면을 통해 확인되었고 수사를 담당했던 의왕경찰서는 1월 28일 폭행교사 이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


그동안 보육교사의 학대를 의심해왔던 학부모들이 경찰서에 조사를 요청해왔고 수사에 나섰던 의왕경찰서는 CCTV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보육교사 이씨가 총 103회에 걸쳐서 원생들을 학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보육교사 이씨로부터 폭행 및 학대를 당했던 이곳 원생들은 4살 반 아이들인데 무려 18명이나 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엄청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보육교사 이씨는 작년 11월 12일부터 1월 9일까지 이곳 어린이집에서 4살 반 아동들 18명에게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거나 발로 차고, 옷을 잡아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가해왔으며 이같은 폭행장면이 CCTV 동영상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보육교사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처음에는 폭행사실을 부인하다가 폭행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화면을 제시하자, 일부 폭행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행교사 이씨는 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아 훈육차원에서 벌을 준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는데 의왕경찰서는 CCTV 동영상에 이미 증거자료가 확보된 만큼 폭행교사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다른 교사들의 또다른 아동학대혐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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