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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4.30 진추하 아비의 히트곡 ‘One Summer Night’ 동영상, 한국방문 / 제주도 자선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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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추하 아비의 히트곡 ‘One Summer Night’ 동영상, 한국방문 / 진추하 제주도 자선전시회 개최




7080세대의 영원한 우상 진추하가 금년 4월에 제주도를 찾아왔다고 합니다. 진추하가 제주도를 찾아온 것은 두가지 이유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하나는 제주도에 있는 켄싱턴호텔에서 자선전시회 및 미니콘서트를 개최하기 위함이고 또다른 하나는 제주도와 진추하가 대표로 있는 중국 백성그룹과의 수출계약을 맺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진추하는 지난 2005년도와 2006년도에 국내 진추하 팬카페의 초청을 받고 우리나라에 방문해서 ‘콘서트7080’에도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One Summer Night’을 불렀고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사랑의 스잔나’의 30주년행사를 열고 7080팬들과 만남을 갖기도 했답니다.


그당시 진추하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그녀가 76도와 77년 영화를 찍기위해서 한국을 방문한 지, 실로 28년 만에 갖는 재방문이어서 가슴 무척 설레이는 방문이었고 국내에 있는 올드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진추하가 또다시 한국을 방문했답니다.

2005~6년도 방문했던 그녀는 왕년의 아시아톱스타이자 가수로서 방문이었다면 금년 4월의 그녀의 제주도 방문은 기업가로서 그리고 자선사업가로서의 방문이 주된 목적이었다는 점에서 과거의 방문과 차이가 있답니다.


금년 4월 제주도를 방문한 진추하는 중국의 백성그룹의 대표로 제주도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 방문했다고 합니다.

또한 진추하는 수묵화가로 변신했다고 하는데 그녀가 작년에 제주도에 와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영감을 얻고 직접 제주도의 자연풍경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녀가 틈틈이 그린 제주도 수묵화와 서예작품들에 대한 전시회를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켄싱턴호텔에서 열었다고 하며 24일에는 미니콘서트를 열어서 자신의 아름다운 히트곡들을 불러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답니다.


그녀의 이번 자선전시회는 제주지역 아동·청소년들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해서 개최했으며 성금 5,000만원을 제주도지사에게 후원금으로 기탁했다고 합니다.

70,80년대 아시아 최고의 이이돌스타였던 진추하가 우리나라와 참으로 인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70년대에 영화 ‘사랑의 스잔나’에 출연해서 청순한 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로 한국 및 아시아의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셀렘을 선사했던 70,80년대 아이돌스타로 유독 한국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진추하랍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작곡하고 불렀던 ‘One Summer Night’과 ‘Graduation Tears’ ‘우연’ ‘생명지광’ 등 수많은 주옥같은 노래들을 히트시키면서 한국팬들의 가슴을 셀레이게 했던 7080세대들의 우상이었지요.

그런 그녀가 2006년도 한국방문 이후에 또다시 제주도를 찾아와 한국의 아동과 청소년들 후원기금마련을 위해 자선콘서트까지 열었다니 정말 진추하는 한국을 남달리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껴지며 한국에 대한 열정이 상당히 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진추하는 76년도 한국·홍콩합작영화 ‘사랑의 스잔나’를 한국에 와서 촬영했으며 이영화가 크게 히트하면서 그녀를 톱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답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무려 40여년을 이어온 진추하와의 뜨거운 인연이 고맙기도 하고 감동을 받게합니다.


진추하는 최근 한국을 자주 방문했다고 하며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치에 도취되어서 제주도를 자주 방문한다고 하며 작년 11월 12일 자신의 57세 생일때에도 제주를 방문해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화묵화로 그렸다고 합니다.


특히 제주도와의 남다른 관심과 인연을 뜻깊게 생각한 진추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백성그룹과 제주도와 제주도 상품 수출계약까지 체결했다고 하며 중국내의 61개의 백성백화점에서 제주도의 상품 및 특산물을 판매하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진추하는 제주도에서 열린 자선전시회의 이름을 ‘인연’이라고 지었는데 중국인들과 한국사람의 남다른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는데, 이것은 진추하가 76년 영화를 촬영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했던 그 때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그 인연이 바탕이 되어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자신과 한국팬들과의 뜨거운 인연을 강조한 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2005~6년 한국 방문때 ‘콘서트7080’에 출연해서 한국팬들에게 10년 뒤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던 진추하는 자신이 말했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감사할 따름이며 그때는 자신의 신곡 ‘인연’을 갖고 한국을 찾았는데 이제는 한국상품의 대중 수출을 성사시키기 위해서 방문했으니 정말 한국사람들에게는 진추하는 남다른 ‘인연’이 있는 천사같은 분이 아닐 수 없답니다.

그녀로 인해서 제주도의 여러 기업체들의 상품들이 중국의 61개 백성백화점에서 판매될 수 있게 활로가 개척되었으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기업의 매출신장에 큰 기여를 하게되었답니다.


진추하가 20살의 앳된 얼굴과 청순한 모습으로 영화 ‘사랑의 스잔나’를 촬영하기 위해 조심스레 한국을 방문했던 76년도는 무명이었던 그녀를 스타덤에 올려놓았던 계기가 되었는데 중국계 재벌 종점삼과 결혼하고 대기업의 총수부인으로 남부러울 것 없이 살아왔던 진추하는 자신을 스타가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한국과 자신의 노래를 오랫동안 사랑해준 한국팬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또다시 한국을 찾아와 여러 가지 뜻깊은 이밴트를 열고 있으니 정말 진추하와 우리는 그녀의 노래처럼 끊을 수 없는 ‘인연’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그럼 진추하가 금년 4월 제주도에 방문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면서 그녀의 최고의 히트곡 ‘One Summer Night’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지요!



 ‘One Summer Night’ 뮤비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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