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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및 친부소송 취하, 부인 이수진, 아들




차승원이 차노아의 친부가 아니라는 소식에 충격을 금할 수가 없네요. 남의 일이니까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니지만 공인들이기에 일반 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결코 적지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친부라고 주장하는 조씨가 차승원부부에게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해서 큰 논란과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지난 7월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고 주장하며 차승원부부에게 친부소송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답니다.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에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 차노아인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의 친아들인 것처럼 행세를 해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며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는데요.


이같은 소송으로 인해 차승원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차승원은 작년에 아들 차노아의 미성년자 k양에 대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하는 사건이 발생해서 아들 때문에 큰 고통을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또다시 아들과 관련된 친부논란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어 정말 안좋은 흉사가 겹치고 있습니다.


차승원 이수진 부부


작년 8월에 발생했던 차승원 아들 차노아의 성폭행사건은 당시 피해자측과 합의하여 간신히 무혐의처분을 받아 문제를 해결했으며 차승원은 자신의 SNS에 정중히 사과하는 글을 올려서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또다시 친부논란 스캔들이 터지고 말아 인기 배우로서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되어 안타깝기 그지없네요.


이러한 친부논란에 대해 차승원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차승원은 ‘아들 차노아는 자신의 부인과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 태어난 아들’임을 인정했답니다.

22년전인 1992년에 현 부인 이수진과 결혼했던 차승원은 자신의 친아들이 아닌 차노아를 친아들처럼 끔찍이 사랑하며 정성을 다해 키워왔던 것이랍니다. 차승원을 만나기 전 부인 이수진은 88년 다른 남성과 결혼했고 그해 차노아를 낳았으며 92년에 전남편과 이혼하고 차승원과 재혼했던 것이랍니다.


그런데 22년만에 갑자기 차노아의 친부라는 사람이 나타나서 친부소송 및 손해배상을 제기한 것인데 이것은 좀 지나친 처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혈육이 아닌 자식을 친아들처럼 지극정성으로 키워줬다면 오히려 차승원에게 고마움을 표시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요?


차승원부인과 딸 사진


더욱이 차노아는 과거 여러 가지 문제를 많이 일으켜서 아버지 차승원의 마음을 아프게 했으며 차노아로 인해서 이미지가 많이 훼손된 차승원은 오랜기간 방송활동을 하지 않는 등, 연기생활에도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차승원 ‘자신과 아내가 아들 노아를 위해 작은 거짓말은 한 것을 인정하고 모든 분들게 사과드린다’ ‘당시에 모든 것을 이야기할 수 없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심경을 전하고있답니다.


친부 조씨가 소송을 제기한 이유는 차승원부인 이수진씨가 1999년 한 에세이집을 출간했는데, 출간한 에세이집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에서 차승원이 자신의 아들에 대한 육아를 도왔다는 내용을 보고 거짓말에 가증스러움을 느끼고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수진의 에세이집에서 ‘자신이 이화여대 2학년 때에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스무 살 되던 1989년 결혼하고 차노아를 낳았다’는 내용을 문제 삼았는데 차승원이 마치 노아의 친부인 것처럼 조작해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답니다. 

소송을 제기했던 차노아의 친부 조씨는 현재 차승원부부와 원만히 합의해서 결국 8일 소송을 취하했다고 합니다.


차승원이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아들문제로 인해서 아픔을 당하며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많은 팬들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이후에는 차승원에게 좋은 일만 계속 생기기를 바라며 좋은 작품에서 전처럼 멋진 배우로서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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