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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Y’ 전남편 청부살해한 피아니스트 이씨, 이상은, 공연예술가 채씨 전부인, 남성편력




1월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한 미모의 피아니스트 여성이 전남편 을 납치해 청부살해한 사건을 다루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고있다. 2010년 10월 촉망받는 공연예술가 채씨와 미모의 피아니스트 여성이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고 화려한 결혼식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런데 이렇게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던 두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지 3년 만에 남편 이씨는 청부살인업자들에게 살해되었고 전부인인 피아니스트 이씨는 전남편 납치및 강도치사범으로 법의 심판을 받고있다. 정말 비극적이고 파렴치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공연예술가인 채씨는 피아니스트 이씨와 아파트 이웃 주민으로 만나 자연스럽게 애정을 키워왔고 2010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는데 이듬해부터 피아니스트 이씨의 외도로 인해서 부부간 갈등이 시작됐고 마침내 2012년 11월 두사람은 이혼을 하게 된다.

두사람 간 이혼시 피아니스트 이씨가 남편 소유의 커피숍에서 현금 무단유용과 다른 남성과 동거를 하는 등 결혼파탄의 책임이 이씨에게 있다는 데에 동의하고 남편에게 7천만원의 위자료를 부담하게 됐다.


그런데 피아니스트 이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상태였고 전남편인 공연예술가 채씨가 자신의 치부를 친오빠에게 얘기한 것에 앙심을 품게 되었고 2014년 1월 심부름센타 직원을 사주해서 공연예술가 채씨를 납치하도록 시켰다.



피아니스트 이씨의 사주를 받은 심부름센터 직원일당은 공연예술가 채씨를 납치해서 차에 태우고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를 잠시 들른 사이 채씨가 납치차량에서 뛰쳐나가면서 ‘사람 살려달라’고 외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납치범 일당은 채씨를 다시 잡아와 차에 태웠으며 채씨를 칼로 여러차례 찔러서 살해했다.


채씨가 차로 납치되는 상황을 목격했던 사람들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납치차량을 추격했고 결국 납치범 일당 3명을 검거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에 연행된 납치범인 심부름센터 직원은 채씨의 전부인이 시켜서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다.



이들 납치범 일당은 채씨의 전부인인 피아니스트 이씨가 짜주었던 시나리오 대로 채씨를 경북 안동의 한 가옥으로 납치해서 돈 1억원을 빼앗을 계획을 세웠었는데 도중에 채씨가 탈출을 시도하는 바람에 살해를 저질렀던 것이다.


피아니스트 이씨의 사주를 받아 범행을 저질렀던 심부름센터 직원들은 강도살인 혐의로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았지만, 이들을 사주했던 이씨는 살인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은 채 강도치사죄만 적용되 1심에서 징역 10년형이 선고받았다.


채씨의 뜻하지 않은 사망으로 인해 큰 상처를 입었던 채씨의 유가족들은 채씨 사망의 근본적인 원인은 피아니스트 이씨에게 있는 만큼 이씨에게 살해교사 혐의도 적용해야 한다며 계속 탄원서를 냈고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에 열린 제2심 재판에서 이씨에게 1심보다 중형인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고등법원의 심리에서 피아니스트 이씨는 심부름센터 직원에게 ‘전남편 채씨를 실명시킬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하며 심부름센터 직원은 ‘그 정도라면 죽을 수도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씨는 전남편을 실명(앞을 못보게 눈에 상처를 입힘)을 주문했던 것이고 전남편 채씨가 사망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즉, 피아니스트 이씨가 전남편 채씨의 살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공연예술가 채씨와 피아니스트 이씨의 결혼사진


여기까지가 공연예술가 채씨를 사망에 이르게한 피아니스트 이씨의 청부살해 사건의 전말이다. 그런데 이런 표면적인 내용 이면에는 피아니스트 이씨의 엄청난 남성편력이 개입되어 있어서 엄청난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10년 10월 촉망받는 두 예술가의 결혼이라고 해서 대중의 스포트라이터를 받으면서 혼인식을 올렸던 두사람간의 결혼생활에 결정적인 파탄의 씨앗을 뿌린 사람은 다름아닌 피아니스트 이씨였다.


피아니스트 이씨는 결혼 전부터 거짓말을 밥먹듯이 했다고 알려져 있다.

결혼 전에 공연예술가 채씨를 만나 연예하는 동안에 피아니스트 이씨는 자신을 보스턴대학 박사학위까지 받았다고 말했는데 이는 거짓말로 실제로는 이씨는 미시간주립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씨는 자신이 이화여대를 나왔고 총예총에 강연을 다닌다고 또다른 거짓말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피아니스트 이씨는 이화여대가 아니 지방의 경원대학을 나왔을 뿐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연도 거짓말이었다.


채씨의 나이는 지금 나이로 42살이지만 피아니스트 이씨는 채씨보다 1살 많은 43살의 연상이었다. 2010년 결혼할 당시 공연예술가 채씨는 초혼이었으며 당연히 피아니스트 이씨를 초혼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사실 피아니스트 이씨는 초혼이 아니었으며 대학재학 시절에 이미 한차례 결혼한 이력을 갖고 있었고 자식까지 낳았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씨는 미국 유학시절 또다시 재혼을 해서 또다른 아이까지 낳았다고 한다.

또한 피아니스트 이상은은 피아노 강사 시절 한 학부모로부터 학력위조 혐의와 570만원 상당의 레슨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했던 전력이 있었다.


이렇게 엄청난 문제점을 안고 있었던 피아니스트 이씨의 과거에 대해 까마득히 모르고 결혼했으니 그 결혼생활이 온전할 리가 만무했다. 그리고 엄청난 거짓말로 자신을 포장한 피아니스트 이씨는 엄청난 남성편력을 결혼이후에도 발휘해서 외도를 하는 등 결혼생활을 완전 파탄상태로 몰아가게 된다.


피아니스트 이씨는 결혼 4개월 만에 집을 가출해서 다른 남자와 또다시 동거생활에 들어갔다고 하니 이여자 배짱이 좋은 건지, 아니면 완전 사이코라서 그런 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을 지경이다.

피아니스트 이씨의 거듭된 남성편력 증세로 공연예술가 채씨와 이씨는 결혼하지 2년만에 파경을 맞게 된다. 결혼 이후에도 피아니스트 이씨는 회계사, 보험설계사 등등 수많은 남성들과 애정행각을 벌여왔다고 한다.


학력위조 거짓말, 두 번의 결혼과 아이출산 은폐 등 결혼전부터 피아니스트 이씨는 공연예술가 채씨에게 수많은 거짓말을 일삼았고 결혼했던 사실도 은폐한 채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수없이 남성편력을 일삼았다.


피아니스트 이씨가 채씨와 결혼한 이유는 바로 채씨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했다는 것이 주변사람들의 증언이다. 공연예술가 채씨는 대학 다닐 때 아파트도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았을 정도의 부잣집 도련님 출신이었다.


채씨가 유력한 자산가임을 알아낸 피아니스트 이씨는 채씨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했으니 일종의 사기결혼인 셈이다. 그리고 결혼 후에도 피아니스트 이씨는 채씨 소유의 카페를 운영하면서 2억여원의 돈을 뒤로 빼돌리는 등 채씨에게 재산피해를 많이 입혔다고 주변사람들은 설명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전남편인 채씨를 이혼한지 1년 만에 청부업자들에게 시켜서 납치했으며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던 것이다. 정말 파렴치범이 아닐 수가 없다. 사진에서 보면 피아니스트 이씨는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고 얼굴이 전혀 미인이 아니고 그저 평범한 아줌마 상이다. 솔직히 말하면 그저 그런 얼굴이다. 


그런데 이렇게 평범하게 생긴 여자가 어떻게 저렇게 많은 남성들과 애정편력을 벌여왔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원래 못생긴 여자들이 더 많이 색을 밝힌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소문이 사실인 것 같다. 진정한 미인들은 자신을 함부로 굴려대지 않으며 자신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건다.


결혼 전에 남성편력이 심한 여성은 결혼후에도 반드시 바람을 피우게 되며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가는 법이다. 피아니스트 이씨의 행적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래서 수많은 남성들이 여자의 결혼전의 과거를 세심하게 따지는 것이다. 여자의 과거를 따지는 남자들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바로 피아니스트 이씨의 행적을 보면 그 이유가 여실히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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