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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동영상, 리트리버, 천재견테스트, 다시보기




개중에서 리트리버종이 머리가 좋고 영특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동물농장’ 방송을 통해서 사람말을 잘 알아듣는 영리한 리트리버가 소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그주인공은 ‘천재견’ 소리를 듣고 있는 머리좋고 똑똑한 개 호야로서 현재 3살된 리트리버라고 합니다.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은 리트리버, 호야가 ‘농물농장’에 소개되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동물농장’ 제작진이 천재견 소문을 듣고 청주에 있는 한 가정집을 방문했는데 주인이 문을 열어주자 한 리트리버개가 제작진을 공손히 인사하면서 맞이해주었답니다. 주인이 인사를 하라고 하자 천재견 호야는 제작진에게 머리를 여러번 숙여서 공손히 인사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음에 이어지는 천재견 호야의 또다른 재능이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주인이 마당이 더러워서 청소해야 겠다고 말하자 호야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비자루를 물고 옵니다. 그리고 또다시 쓰레받기를 갖고 옵니다. 주인이 마당에 물을 틀어야 겠다고 말하자 천재견 호야는 어느새 수도꼭지를 발로 틀어서 물이 나오게합니다. 



주인아저씨는 호야 때문에 너무나 편하다고 한없이 호야를 자랑합니다.

호야는 주인아저씨의 눈치를 보거나 말 한마디를 듣고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모든 심부름을 다해주고 있답니다. 신통방통한 호야는 집안에서도 주인아저씨의 여러 가지 집안일들을 도와주고 심부름을 도맡아합니다.


방안에서 주인아저씨가 ‘배가 고프다’고 말하면 어디선가 천재견 호야는 빵을 물고 옵니다. ‘목이 마르다’고 말하면 호야는 냉장고를 열어서 음료수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냉장고 문을 닫아주는 센스도 있습니다.


또한 주인아저씨가 ‘방이 어둡다’고 말하자 천재견 호야는 전기스위치를 눌러 모든 방의 불을 켭니다. 주인아저씨가 먹은 빵봉지와 커피종이컵등 거실이 더러워지자 호야는 재활용품은 제활용쓰레기통에, 휴지와 종이컵은 휴지통에 버려 분리수거까지 완벽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호야는 주인아저씨의 말 한마디를 듣고 여러 가지 집안일과 심부름을 도맡아해주는 정말 똑똑하고 충성스러운 견공이 아닐 수 없답니다. 주인아저씨는 호야를 특별히 전문교육을 시키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그냥 호야를 귀여워해주고 같이 놀아주니까 호야는 주인의 말귀를 잘 알아듣고 주인아저씨의 손과 발이 되어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해준답니다. 호야는 집에서 무려 30가지의 심부름을 도맡아 해준답니다.


그래서 호야가 정말 천재성이 있는 개인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았답니다. 개의 지능을 오랫동안 연구해왔던 견공지능 테스트전문가 스텐리 코렌교수에서 호야의 지능 테스트를 의뢰해봤답니다.

스텐리 코렌교수가 창안한 천재견 테스트가 있는데요. 천재견으로 공인받으려면 스텐리 코렌교수가 설정한 몇가지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야 된다고 합니다.



20개의 인형을 정확히 구별해낼 줄 아는 뽀미도 스텐리 코랜교수의 테스트를 받은 적이 있답니다. 동네에서 천재견으로 명성이 높았던 뽀미는 스텐리교수의 천재견테스트를 받았는데 앞이 안보이게 담요로 개의 몸전체를 덮어난 뒤 스스로 빠져나오게 하는 실험으로 5초이내에 탈출해나와야 만점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런데 천재견 소리를 들었던 뽀미는 담요에서 빠져나오는데에 1분 40초나 걸려서 천재견이라는 명성에 먹칠을 하고 말았답니다.


이번에는 리트리버 호야에게 똑같은 담요 탈출실험을 해보았는데요. 뽀미에게 엄청난 망신을 주었던 담요 빠져나오기 실험에서 호야는 단 3초만에 아주 간단히 담요에서 빠져나왔답니다. 정말 호야는 천재견이 맞는 모양입니다. 5초 이내에 탈출해야 만점인데 2초나 앞당긴 3초에 바로 빠져나오는 호야!


그래서 두 번째 테스트인 투명컵 속에 있는 과자를 꺼내는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천재견소리를 들었던 뽀미는 투명컵속에 있는 과자를 꺼내먹는 데에 무려 3분 41초나 소요됐습니다. 그런데 호야는 똑같은 테스트에서 단 3초만에 컵속에 있는 과자를 단번에 꺼내먹는 게 아니겠습니까?



호야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바로 주둥이로 컵을 툭 쳐서 쓰러뜨리고 바로 과자를 집어먹었답니다.

3분 41초나 걸려 천재견소리를 듣던 뽀미에게 엄청난 수모를 줬던 두 번째 테스트를 호야는 아주 간단하게 3초만에 해결하는 영특함으로 보였답니다. 호야와 뽀미의 지능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는데요.


세 번째는 가장 어려운 테스트인 장애물 아래에 깊숙이 넣은 먹이를 꺼내는 실험을 해보았지요. 이 테스트는 개의 종합적인 판단능력을 테스트한 실험으로 뛰어난 지능을 갖춘 개들도 이 테스트를 해결하는 데에 1분 이상 걸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호야는 장애물아래에 깊숙이 넣어져 있는 과자를 발을 밀어넣어 툭치고는 반대편으로 가서 아주 손쉽게 과자를 물어들었습니다. 단 5초만에 미션을 해결했답니다. 아주 영리하고 뛰어난 호야의 지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답니다.

누가 가르켜준 것도 아니고 미리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닌데 처음으로 실시하는 테스트에서 호야는 스스로의 판단능력을 순간적으로 발휘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테스트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답니다.


이날 호야는 천재견 테스트를 무려 12가지나 받았는데요. 호야가 획득한 점수는 무려 58점으로 총 만점 60점에서 2점차이가 납니다.천재견 테스트를 받았던 보통 개들은 평균 30점밖에 얻지 못한답니다. 

이 개들도 평소에 머리가 좋다고 소문난 개들인데 이정도밖에 안된답니다. 그런데 호야는 60점 만점에 2점 모자란 58점을 받았으니 보통 개들과 호야의 지능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답니다.



전문가의 설명에 의하면 호야는 개로서는 최상의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천재견 테스트에서 이정도의 높은 점수를 얻은 개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이로써 호야는 진짜 천재견으로 공인받게 되었답니다.

그러면 ‘동물농장’에서 방영된 호야의 동영상을 실제로 감상해볼까요?



동물농장 천재견 호야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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