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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밴텀급 타이틀전, 론다 로우지 vs 캣 진가노 경기동영상



론다 로우지 - 11승 무패

캣 진가노 - 9승 1패



여자 UFC밴텀급 타이틀전경기, 무패의 두 선수의 대결에서 진정한 강자는 누구일까?

3월 1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UFC184’의 여자밴텀급 타이틀전 경기가 열려 챔피언 론다 로우지와 도전자 캣 진가노가 한판 승부를 벌였다.


론다 로우지


UFC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최강의 도전자로 알려진 캣 진가노를 만나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캣 진가노는 UFC밴텀급 공식 1위이자 강타자로 알려진 무패의 도전자로 론다 로우지를 가장 크게 위협할 만한 선수로 알려졌었다.

론다 로우지는 10승 무패이며 도전자 캣 진가노는 9승 무패로 두 선수 모두 옥타곤에서 한번도 패배한 적이 없는 여자밴텀급의 강자들이다.


1라운드 경기가 시작되자 기세등등한 캣 진가노가 뛰어나가면서 론다 로우지에게 니킥을 날리며 선공을 취했다. 이어 캣 진가노는 론다 로우지를 잡고 링바닥에 쓰러뜨렸다.

이어 캣 진가노가 상위를 점하려는 순간 순발력이 뛰어난 론다 로우지는 순식간에 자세를 역전시키며 상위로 올라가 스트레이트 암바를 시도했고 암바에 걸려 꼼짝 못하게된 캣 진가노는 결국 항복함으로써 눈깜짝할 사이에 경기는 끝났다. 예상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될 줄 알았던 경기는 14초 만에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공식기록 1라운드 14초만에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도전자 캣 진가노에게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론다 로우지는 여자 UFC밴텀급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하며 최강의 챔피언임을 다시한번 입증해 주었다. 정말 순식간에 경기가 끝나는 이변이 일어났다. 론다 로우지의 뛰어난 순발력이 다시한번 발휘되는 순간이었다.


도전자 캣 진가노가 경기종이 울리고 먼저 론다 로우지에게 니킥을 날렸다. 그리고 동시에 캣 진가노가 론다 로우지의 머리를 잡고 오른쪽으로 테이크다운을 시켜서 우세를 점하려는 순간, 그 찰나의 순간에 넘어졌던 론다 로우지가 몸을 뒤집어서 자세를 역전시켰으며 순식간에 론다 로우지가 암바를 걸었던 것이다.


캣 진가노


불과 1~2초 사이에 자세를 역전시키고 암바를 만들어낸 론다 로우지의 뛰어난 기술과 순발력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론다 로우지는 자신이 공격을 당해 넘어지면서도 몸을 회전시켜 암바공격을 가한 것이다. 다른 선수들 같으면 도저히 해낼 수 없는 신기에 가까운 공격기술이다.


캣 진가노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론다 로우지의 암바에 걸렸고 오른쪽 팔이 완전 꺽여져 버렸고 더 이상 경기를 진행할 수 없었다. 강력한 도전자였던 캣 진가노는 자신의 실력을 전혀 발휘해보지도 못하고 치명적인 암바에 걸려 첫 패배를 맛봐야 했다.



원래 론다 로우지는 암바기술의 천재라고 할 만큼 암바를 잘 사용하는데 캔 진가노가 너무 방심했던 것 같다.

역시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는 테크닉, 순발력, 기술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챔피언이며 강력한 선수라는 것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해서 발언한 인터뷰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사회자의 ‘경기 전 운동선수들의 성관계 자제 시기가 어느 정도 되나’ 질문에 대해 ‘경기 당일에 성관계는 안한다’고 말하면서 성관계를 하면 남성호르몬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경기전에 성관계를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고 폭탄발언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게헸다.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최상이고 격투기 실력도 뛰어난 론다 로우지는 앞으로 상당기간 롱런이 예상되는데 당분간 론다 로우지를 제압할 수 있는 선수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슈퍼우먼으로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론다 로우지는 지금 컨디션 대로라면 15차 방어까지는 무난히 해낼 것 같다.



론다 로우지 vs 캣 진가노 격투기경기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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