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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소속사 폴라리스와 계약무효소송, 문자내용 메시지공개, 협박죄로 형사고소, 성적수치심 유발




최근 ‘귀요미송2’를 발표하고 영화 ‘워킹걸’에 출연해서 한창 주가를 올려가고 있는 클라라가 형사고소사건에 휘말리게 됐고 지금 한창 소속사 폴라리스를 상대로 계약무효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클라라가 출연한 커리어우먼의 좌충우돌 로멘틱 코미디영화 ‘워킹걸’이 1월 7일 개봉되어 ‘워킹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크게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클라라의 에이젠시 소속사인 ‘일광폴라리스’와 전속계약 분쟁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클라라는 외형상 에이젠시 출연섭외를 맡고있는 일광폴라리스가 소속사인 것으려 알려져 왔지만 클라라의 부모님이 직접 운영하는 코리아나클라라(주)가 클라라의 진짜 소속사라고 한다.

클라라의 부친인 전 코리아나출신인 이승규씨가 설립한 코리아나클라라(주)가 클라라의 소속사이고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단지 영화출연 및 광고출연 대외섭외업무 등을 위임받아 맡고있는 에이젠시라고 한다.


그런데 작년 대외출연 섭외를 담당하는 일광폴라리스 회장의 문자메시지 발언등으로 클라라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며 이 때부터 클라라의 소속사인 코리아나클라라와 대외출연 섭외를 담당하는 일광폴라리스와의 관계가 악회되었고 양측간의 신뢰관계가 무너져 클라라 부모님이 일광폴라리스와의 계약해지를 통보하게 된 것이다.



클라라 부모님이 운영하는 소속사 코리아나클라라의 주장에 의하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의 거듭된 약속이행 위반과 그룹회장의 부적절한 발언 등으로 신뢰관계가 무너져서 작년 9월 내용증명을 보내면서 계약해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일광폴라리스측에서 클라라와 부친 이승규씨를 상대로 협박죄로 고소함으로써 클라라는 본의 아니게 형사소송에 휘말리게 된 것이다. 클라라측의 계약해지 요구과정에서 일광폴라리스 회장측이 자신을 협박했다며 클라라와 그녀의 부친을 협박죄로 고소하게 된 것이다.


지금 한창 높은 인기를 끌며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중인 클라라가 느닷없이 협박혐의로 경찰에서 고강도 조사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작년 12월 경찰서에서 무려 12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아 정신적인 충격을 크게 받았다고 한다.


클라라측은 현재 일광폴라리스에 대해 계약효력부존재의 소를 제기하여 민사소송을 진행 중에 있다. 클라라는 현재 협박죄로 형사사건에 휘말려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일광폴라리스와의 계약해지를 위한 민사소송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클라라측에 따르면 회장 이모씨가 보낸 문자메시지는 ‘너는 다른 연예인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설렌다’ ‘나는 결혼을 했지만 여자 친구가 있다’는 등의 내용이라고 하며 클라라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며 저녁술자리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클라라측의 주장에 대해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회장이 보냈던 카톡문자 내용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발표하고 나섰다.

폴라리스는 논란의 핵심인 클라라와 소속사 회장과의 카카오톡 대화내용 전문을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클라라가 동의만 해준다면 곧바로 카톡문자 대화내용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클라라는 첫번째 출연영화 ‘워킹걸’이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끌면서 스타덤에 오르는 상황인데 특히 홍콩과 미국 허리우드로부터 영화출연 제의까지 받을 정도로 주가를 높여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같은 분쟁에 휘말리게 되어 안타깝기만 하다.

현재 클라라는 전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을 모두 치르느라 큰 곤욕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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