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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의 신곡 추운비 뮤비 동영상, 슬픈 발라드곡, 미니6집앨범 더블타이틀곡




포미닛의 미니 6집앨범의 더블타이틀곡 ‘추운비’가 1월 25일 선공개되었답니다. 

그동안 파워풀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앞세웠던 포미닛의 노래가 처음으로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로 신곡을 발표했답니다.



포미닛이 6집 타이틀곡인 ‘추운비’는 추운 겨울날 구슬프게 내리는 빗소리에 녹아나는 여인의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한 아주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노래랍니다.


항상 강렬하고 자극적인 사운드를 추구했던 포미닛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발라드곡이라서 그런지 매우 이채롭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포미닛의 신곡 ‘추운비’는 매우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발라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멜로디가 정말 슬프네요!



신곡 ‘추운비’는 메인보컬 허가윤의 곱고도 아름다운 보이스가 특히 돗보이는 노래로 후반부에 나오는 빗소리는 듣는 이의 가슴을 저리오게까지 만든답니다.


제6집앨범의 더블타이틀곡 ‘추운비’는 가슴 아픈 이별을 추운겨울날 서글프게 내리는 빗소리에 비유해서 표현한 곡으로 이별로 상처받은 여인의 셈세한 정서가 아주 진하게 묻어나는 곡이랍니다. 포미닛의 이별의 노래 ‘추운비’는 슬퍼서 아름답고 아름답지만 매우 슬픈 곡이랍니다.



‘추운비’는 이별, 여인의 슬픔, 그리고 가슴속에 저려오는 슬픈 빗소리가 어우러져 포미닛의 슬픈 발라드곡으로 탄생한 곡이랍니다.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섬세한 여인의 감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정말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랍니다.


이별과 빗소리를 상징하는 ‘추운비’의 뮤비 또한 정말 압권이랍니다. 뮤비 도입부에 이별을 통보받는 허가윤의 허망한 비주얼과 편지를 찢는 모습 또한 매우 인상적으로 다가오며 하염없이 내리는 빗소리는 마치 여인의 슬픔어린 눈물처럼 주르르 주르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답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추운겨울 빗물을 이처럼 아름답고 슬픈 이미지로 승화시킬 수가 있다니! 역시 큐브와 포미닛만이 만들 수 있는 정말 슬프고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랍니다. 포미닛의 6집앨범 더블타이틀곡 ‘추운비’, 크게 히트할 조짐이 벌써부터 느낌으로 와닷는 곡이랍니다.



선공개된 ‘추운비’와 함께 더블타이틀곡인 ‘미쳐’는 2월 9일 공개되었답니다.


포미닛이 데뷔이후 최초로 시도한 발라드곡이라서 그런지 국내외의 팬들의 관심이 뜨겁게 집중되고 있답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난리가 났다는 소식이랍니다. 

중국 최대의 음악사이트인 ‘인웨타이’에서는 이미 발표 첫주에 포미닛의 ‘추운비’가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을 정도로 중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인웨타이에서는 포미닛의 ‘추운비’가 발매일 10일째인 2월 4일 현재 3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포미닛의 추운비, 너무 슬퍼서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네요!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포미닛의 슬프고도 애절한 발라드곡 ‘추운비’를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죠! 여러분 수건 준비하세요!





포미닛의 ‘추운비’ 뮤비 동영상
















포미닛의 추운비 / 가사


착하게 사랑한 죄 나쁜 이별에 아파야 알죠

사랑을 몰라서 그저 사람을 믿었죠

그 따뜻한 거짓말에 점점 더 미쳐갔죠

때마침 비가 내리네요 찬비가 내리네요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내리는 이 빗물은 슬픔으로 잠기겠죠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가슴에 맺혀 소리 내 울죠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로 자꾸 흘러내리죠

빗방울 섞인 눈물을 훔치죠 나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그대 없인 난 힘이 드네요 My love


눈치 없는 밤하늘엔 비까지 내려

하루 종일 내 얼굴엔 눈물까지 완벽해

내 팔을 쓰다듬던 너의 두 손

문신처럼 새겨놓은 널 닮은 상처

사랑 그까짓 게 뭐라고 내가 울어야 돼

너란 게 뭐라고 힘들고 지쳐야 돼

미워하는 만큼 네가 너무 보고 싶어

보고 싶은 만큼 네가 미워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내리는 이 빗물에 주저앉아 울먹이죠

뚜루루 뚜루루루루루루루 뚝 뚝 흘러

내 심장에 맺힌 그대가 밉죠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로 자꾸 흘러내리죠

빗방울 섞인 눈물을 훔치죠 나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그대 없인 난 힘이 드네요 My Love


가시 돋친 말을 한없이 한없이 (나 혼자)

칼날같이 날카롭던 바람이 불어서 (혼자)

내 맘에 상처를 주고 떠나가던 너의

그 빈자리에 내리는 빗소리를 따라

난 하염없이 울어


눈물이 주르륵 두 뺨 위로 자꾸 흘러내리죠

가슴에 남은 상처는 어떡해 나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혼자)

I cannot live without you. No life

이젠 사랑 따윈 못 할 것 같아 Again again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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