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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테러사건, 테러이유, 총격전, 테러범용의자 3명 검거, 12명 사망, 풍자전문 잡지사 ‘샤를리 엡도’ 테러



프랑스 파리에서 대규모 테러사건이 발생해서 전세계에 충격을 몰고오고 있다. 1월 7일 프랑스 파리의 풍자전문 잡지사 ‘샤를리 엡도’에 난입한 3명의 괴한들이 총격을 난사해서 12명을 사살하는 테러가 발생했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총격테러를 자행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인 테러범들은 자신들이 타고온 차량에 올라타 유유히 범행현장에서 사라졌다고 한다. 총격테러가 발생한 ‘샤를리 에브도’ 잡지사 건물 주변에는 경찰이 있었지만 무차별 총격난사를 가하는 괴한들의 총탄에 경찰들도 사망하는 엄청난 테러사건이 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발생하여 프랑스 파리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으며 전세계가 경악하고 있다.


테러사건이 일어난 곳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에 있는 바스티유광장 부근으로 7일 오전 11시 30분경 이곳 주간잡지사 ‘샤를르 엡도’ 본사건물에 갑자기 복면을 하고 나타난 무장괴한 2명이 주간잡지사 건물 1층 안내데스크에 있던 경찰 1명을 주저없이 사살하고 2층으로 올라가 편집장을 포함한 10명의 직원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서 사살했으며 다시 건물 밖으로 나온 2명의 무장괴한들은 밖에서 대기하던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또 한명의 경찰을 숨지게 하였으며 불과 5분 만에 모든 상황을 종료하고 검은색 차량을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 총격테러는 너무나도 속전속결로 일어났으며 매우 치밀했고 무장괴한들은 너무나도 태연하게 자신들의 볼일을 다보고 태연하게 사라졌다.

이 테러광경을 목격했던 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테러범들은 특수대원들처럼 일사분란한 임무수행을 하고 사라졌다는 것이다. 마치 영화속의 한 장면 같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무장괴한들은 인도에 있던 경찰에게 총격을 가한 뒤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사살까지 하는 치밀함과 대범함을 보였다고 한다. 

프랑스 파리의 총격테러를 가한 용의자 2명은 범행직후에 ‘알리는 위대하다’고 외쳤다고 하는데 이들이 이슬람단체와 연계성이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프랑스 파리 총격테러를 가한 용의자는 세명으로 사이드 쿠아치(34), 셰리프 쿠아치(32)형제, 그리고 하미드 무라드(19)로 모두 프랑스국적을 가졌다고 하며 이중 운전수역할을 했던 무라드는 범행 후 바로 자수했다고 한다.


프랑스 경찰은 프랑스 파리 총격테러 용의자 사이드 쿠아치, 셰리프 쿠아치 형제를 추격한 끝에 마침내 검거했다고 CNN이 전했다.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도 프랑스 주간지 테러사건의 용의자 3명이 모두 체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 무장괴한이 ‘샤를리 엡도’사에 테러를 가한 이유는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를 풍자하는 만평을 게제함으로써 이슬람인들의 분노를 산 것이 그 이유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주간 풍자 전문잡지사 ‘샤를리 엡도’는 세계적인 유명인사과 정치인들의 풍자를 전문으로 하는 잡지사로 과거에도 이슬람예언자 무함마드를 조롱하는 듯한 풍자를 게제해서 수차례에 걸쳐서 협박을 받아왔던 전례가 있다.



프랑스 잡지사 테러 동영상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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