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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의 “외팔이 검객”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

쇼브라더스사  67년작

    

외팔이 검객은 60년대 쇼브라더스 사의 대표적 걸작이며 명감독 장철이 감독한 작품으로 유명하며 주연인 왕우는 당시 홍콩 무협계의 대표주자로 이영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고 수많은 무협영화에 출연하여 홍콩 무협영화의 부흥과 붐을 선도하는 당대의 간판스타로서 지위를 확고히 한다

특히 이영화는 홍콩 100만 관객시대를 연 흥행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며 홍콩무협영화를 아시아와 세계에 전파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여 그후 아시아에서 무협검술 영화의 붐이 일어나고 신외팔이등 외팔이검객의 아류작들도 많이 양산하게 되는데 아시아 무협영화산업의 부흥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자신과 동문수학한 사제들간의 알력으로 한 팔을 잃게된 주인공이 온갖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면서 외팔이라는 헨디캡을 딛고 일어서서 자신의 스승을 위기에서 구하는 의리의 협객이 된다는 내용이 관객에게 정서적으로 큰 감동과 반향을 주었고 왕우의 신출귀몰한 검술액션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우의 외팔이검객 1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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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우의 외팔이드래곤 (외팔이권왕)

외팔이드래곤은 71년 홍콩무협영화의 간판스타 왕우가 주연, 감독, 각본의 1인 3역으로 만든 왕우의 야심작이다
종래의 검술위주의 무협물에서 맨손으로 결투하는 권법무술 장르를 개척한 왕우가 만든 두번째 권법무협영화이다
이시기는 왕우가 자신의 소속사를 쇼브라더스사에서 신생영화사인 골든 하베스트사로 이전하여 추문회(레이몬드 쵸우)와 손잡고 자신의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감독을 직접 맡아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든 무협영화라는 점에서 이영화는 왕우에게는 의미가 매우 큰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쇼브라더스에서 외팔이검객등의 대히트로 스타로 성장한 왕우는 감독 겸직문제와 개런티 조정문제로 불화로 소일부사장과 사이가 벌어지자 골든 하베스트로 옮기는데 골든하베스트사에서는 왕우에게 감독의 직을 주는등 왕우가 감독으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고 왕우는 자신의 아이디어와 능력을 맘껏 발휘하며 자신의 영화를 만들 수 있게 되었고 그 첫번째 영화가 바로 외팔이드래곤이다
국내에도 상영되어 메니아층에겐 인기가 꽤 좋았다 이후 왕우는 감독을 겸직하여
흑백도, 쌍룡, 사대천왕, 스카이하이 등 감독겸직 작품들을 계속 만들어가며 자신만의 아성을 쌓아간다


외팔이 드래곤 1부






외팔이 드래곤 2부





 

 






 


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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