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6세기 대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지금 세계 곳곳에서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여러 가지 불가사이한 일들이 수없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요.

각종 재해, 지진 등 엄청난 재난들이 일어나서 인류의 안녕을 위협하고 있는 현시대에 있어서 우리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 불안한 마음으로 현재를 살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미래를 초능력으로 바라보고 미리 예견했던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지요.

 

 

 

 

노스트라다무스는 16세기에 프랑스 프로방스지역에서 활동했던 평범한 의사였었죠.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의 평민가정에서 태어났는데 노스트라다무스의 혈통은 유태인계로 알려졌지요.

노스트라다무스는 라틴어 이름이고 본명은 미셸 드 노스트르담 (Michel de Nostredame)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아버지는 공증인이었고 할아버지는 의사였는데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의술을 전수받았고 외할아버지로부터 고전, 역사와 점성술 등 다양한 지식을 배움으로써 훗날 그가 점성술과 초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되었지요.

 

프랑스의 시골지역의 평범한 의사로 활동하던 노스트라다무스가 유명해진 이유는 그가 16세기 유럽 전역을 휩쓸었던 무서운 전염병 패스트(흑사병)의 백신을 최초로 개발했으며 자신이 살고있던 프로방스지역의 일부 주민들에게 자신이 만든 백신을 투여해서 그 당시 불치병으로 알려져왔던 패스트(흑사병)환자를 많이 고쳐주었기 때문이랍니다.

16세기 당시의 패스트는 유럽인구의 1/4을 사망으로 몰고갔던 불치병이면서 가장 무서운 전염병이있죠. 그당시 이 흑사병에 걸리면 바로 사망신고나 다름없었으며 패스트(흑사병)에 걸린 사람은 바로 격리되어서 죽음을 기다리면서 지내야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16세기 가장 무서운 질병인 패스트(흑사병)의 백신을 개발했었던 노스트라다무스는 그때부터 유명인사가 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당시 프랑스왕 앙리2세의 부름을 받아서 앙리2세의 정치고문으로 입관하게 되었지요.

 

가장 뛰어난 의사이면서 동시에 점성술가로서 그리고 대예언가로서 명성이 높았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및 예지능력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앙리2세의 정치고문으로 스카웃되어 앙리2세에 주변에 머물렀던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왕 앙리2세의 계속된 요청에 못이겨 앙리2세의 미래에 대해서도 예언을 했지요.

프랑스국왕이었던 앙리2세는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자신이 나중에 어떻게 죽는가에 대해서 계속해서 질문을 했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처음에는 답변을 피했지만 나중에 어쩔수 없이 프랑스왕 앙리2세의 미래에 대해서 말해주었다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국왕께선 2년 뒤에 한 젊은 청년과 창겨루기 마상시합을 하게되며 결국 그 청년의 창에 찔려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 있어서 창겨루기시합을 하셔서는 안됩니다’라고 앙리2세에게 말해주었죠.

 

이말이 있은 지 2년 뒤에 프랑스국왕 앙리2세는 프랑스 국가축제날 술에 만취해서 젊은 청년에게 창겨루기시합을 요구하였고 젊은 청년과 창겨루기시합에서 결국 창에 목이 찔려서 처참하게 죽고 말지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한시대를 풍미했던 프랑스국왕 앙리2세의 죽음을 정확하게 맞추어서 세상을 놀라게 했었지요.

 

노스트라다무스는 현대시대에 관해서도 많은 예언을 하였으며 그가 1555년에 저술한 예언서에는 4행시의 형태로 된, 미래 세계에 대한 수많은 예언들이 수록되어 있지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는 예언에 관한 4행시의 형태로 되어있는데 한 부에 10개의 4행시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120부의 예언서로 되어있으며 현재 전하고있는 그의 4행시는 942편이며 미래에 발생할 중요한 사건들을 많이 다루고 있어서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금 프랑스와 영국국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살펴보면

먼 미래에 자동차를 타고 다닐 것을 예언했는데 그는 이것을 카로라고 불렀고 이것은 오늘날 자동차 ‘car’를 예언한 것으로 잘 맞아떨어진다.

 

또한 노스트라다무스는 히틀러와 나치즘의 등장을 정확하게 기록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4행시에서 히틀러를 히스터라고 표현했는데 심지어 나치즘의 표식인 꺼여진 십자가의 모습을 4행시에서 표현하고 있다.

 

히스터(히틀러)에 의해서 5천만 명이 죽게될 것이며 2억5천만 명이 부상당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는 두 항구도시에서 피어오르는 버섯구름을 예고하였는데 이것은 2차대전 당시의 히로시마와 나카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을 의미하는 것이며 ‘인간의 죽음이 타오른다. 한줌의 재가 되리라’고 하였다. 이것은 2차대전의 발발과 전쟁으로 인한 인류의 학살 장면을 예언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에서 흥미로운 부분은 세 번째 적그리스도에 관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세 번째로 등장하는 거짓 선지자를 예언하였는데 그의 이름이 마부스라고 명시하였고 마부스는 1962년에 태어난 이스라엘사람으로서 장차 세계의 경제를 그의 수중에 넣고 막강한 지도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마부스에 의해서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나폴레옹의 출현을 예언했으며 그를 제1의 적그리스도로 표현하였고 그로 인해서 유럽전역이 값비싼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그리고 1791년 프랑스대혁명으로 인해 왕위에서 축출된 프랑스왕 루이16세와 왕비 마리앙뜨와네뜨가 혁명군을 피해 바렌느까지 도망갔던 내용을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예언서에서 기록하고 있다.

 

‘밤이 되자 렌느의 숲속에 이르러 도망길에 나선 두 사람은 헤메도다.

흰 보석으로 유명한 왕비와 바렌느에서 회색 사제복을 입은 왕

카뻬 왕가에서 선발된 그가 소란과 불 그리고 피비린내 나는 살육의 원인이더라’

 

이렇게 16세기에 살았던 노스트라다무스는 그의 예언서를 통해서 자신이 살았던 시대보다 앞선 미래의 시대의 중요한 사건들을 많이 예언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지요.

이와같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능력은 그가 어려서부터 배워온 점성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타고난 초능력에 기인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요.

 

노스트라다무스는 주로 그의 다락방에서 수정구슬을 바라보면서 명상에 잠기면 미래의 세계의 환영을 볼 수 있었다고 하지요.

그가 명상에 빠진 상태에서 바라본 수정구슬에 미래의 큰 사건들의 모습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보이곤 한다는군요.

 

이렇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맞아떨어진 사건들도 많지만 그 예언서의 표현이 너무 모호하고 추상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큰 사건들을 많이 적중시킨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좀 더 연구해볼 필요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왜냐하면 아직도 실현되지 않은 그의 예언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Posted by 프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