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BS 가요대축제’ 엑소,인피니트,소녀시대,에이핑크 화려한 공연 선보여 / 슈퍼스타 빅매치 홍팀 승리, 가요대축제 출연자, 걸스데이의 ‘기대해’

‘2013 KBS 가요대축제’ 엑소,인피니트,소녀시대,에이핑크 화려한 공연 선보여

2013 KBS 가요대축제 슈퍼스타 빅매치 맞대결 홍팀의 승리

2013년 KBS공개홀에서 열린 2013년 KBS 가요대축제가 12월 27일 미쓰에의 수지, 배우 윤시윤과 개그맨 이휘재의 진행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가요대축제 사회자로 나선 미스싀에이의 수지

가요대축제에서는 아이돌스타들로 구성된 6개팀이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서 노래대결을 펼치는 ‘수펴 빅매치’가 열려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지요.

청팀과 홍팀이 겨루는 슈퍼 빅매치는 관객들의 즉석 투표를 통해서 그 승자가 가려지기 때문에 팬들의 인기도를 가름할 수 있어서 각 팀마다 열띤 공연이 펼쳐졌죠.

1라운드 빅매치가 열리고 청팀에서 비스트의 양요섭과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콤비로 나와 ‘왠 아이 퍼스트 쏘우 유(When I first saw you)’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과시했으며 이어 홍팀에서는 틴탑의 니엘과 시크릿의 송지은이 나와 ‘어 홀 뉴 월드(A Whole new world)’로 대응했지요.

그결과 시청자들이 선택한 1라운드 승자는 청팀의 양요섭과 정은지가 승리를 가져갔지요.

그런데 2라운드 이후에는 홍팀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뛰어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관객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으며 승리를 갈아치워 나갔죠.

특히 백현, 첸, 디오, 루한은 보이즈투맨의 ‘Open Arms’를 멋지게 불렀으며 효린과 에일리는 레이디 가가의 ‘Telephone’을 부르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답니다.

결국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던 스타들의 빅매치는 송지은과 니엘, 엑소의 백현, 첸, 디오, 루한, 그리고 효린, 에일리로 구성된 홍팀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2013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눈부신 활동을 펼친 아이돌스타들은 ‘KBS 가요대축제’의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관객들에게 선사함으로써 큰 환호와 갈채를 이끌어내며 KBS가요대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했답니다.

에이핑크

청순걸그룹 에이핑크도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 올라서 히트곡 ‘노노노’를 부르며 화려한 군무를 선사했는데요.

에이핑크는 그녀들 특유의 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해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내면서 ‘노노노’를 열창해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지요.

걸스데이의 쩍벌춤

요즘 한창 남성들의 마음을 한없이 설레이게 하고 있는 섹시걸그룹 걸스데이도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히트곡 ‘기대해’를 부르며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쳐보였는데요.

걸스데이 특유의 쩍벌춤과 멜빵춤의 율동을 화려하게 선보이며 아주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가요대축제의 열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지요.

'2013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한해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톱스타급 출연자들이 출연해서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지요.

소녀시대

이효리와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서 유희열과 이승철, 그리고 시크릿, B1A4, 샤이니, 소녀시대, 엑소,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틴탑, 에이핑크, 걸스데이, 에일리, 허각, 크레용팝 등 내노라하는 인기아이돌 톱스타들이 출연자로 총출동해서 달콤한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침으로써 관객들에게 큰 볼거리를 선사하면서 3시간의 열띤 대단원의 막을 내렸답니다.